한국콜마 ‘피부개선 특화전달기술’ 특허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 적용…화장품·의약품 DDS 융복합 결실 국내 최대 네트워크 기업 애터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에 적용한 특화전달기술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등록특허 10-1917854·세포 수용체 결합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캡슐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를 획득했다. 이 특화전달기술은 애터미와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피부개선 효능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찾아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을 가졌다. 이 기술은 항노화·미백 성분을 피부와 유사하고 안전하게 배합하는 화장품 DDS(Drug Delivery System·화장품 효능성분 전달기술)와 해당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DDS(표적형 약물 전달기술)를 융복합한 기술이다. 국내 특허 취득해 성공한 데 이어 PCT 국제 특허와 중국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같은 기술을 적용, 개발한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은 토너·앰플·세럼·로션·아이컴플렉스·영양크림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개월간 모두 78만 세트, 단품 기준 468만 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