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K뷰티와 함께 “Go Global”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가 2020년 해외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지원 △ 시장 확장 △ 판매자 지원 등 크게 세 가지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가 오늘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 205호에서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을 열고 내년 비전을 제시했다. 아마존 셀러 1천500여 명과 입점 희망 기업이 참여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클리오‧코스알엑스‧위시컴퍼니‧미즈온 등이 ‘2019년 아마존 Top 코리안 브랜드’로, 에이원코스메틱이 ‘2019 Top 신규 셀러’로 뽑혔다. 우수한 한국 제품‧브랜드 세계 진출 지원 2020년 K-카테고리를 강화한다. 한국 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서다. K뷰티‧K패션 등 분야별 전문 팀을 신설해 맞춤형 유통 서비스를 지원할 전략이다. 아울러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품질력 높은 국내 제품을 세계 기업인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 시장 확대 국내 제품이 다양한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는 △ 판매자 등록 △ 제품 운영 △ 마케팅 △ 물류 △ 고객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이 미국 뿐 아니라 일본‧유럽‧멕시코‧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