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 시모먼트가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본명 김슬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나는 솔로’는 SBS플러스·ENA플레이의 예능 프로그램다. 옥순이 뷰티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시모먼트는 ‘당신의 가장 빛나는 순간’(Your Shimmering Moment)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꾸도록 돕는다. 시모먼트 관계자는 “옥순은 평소 ‘브이 리프팅 롤러 크림’을 애용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크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옥순과 인연을 맺고 브랜드 강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모먼트는 오늘(28일) 낮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옥순 모델 기념 할인전을 펼친다. ‘글루타치온 펄 화이트닝 백옥앰플’을 포함한 시모먼트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청귤 세럼’ 사용…잡티 이별기 영상 제작 구달이 배우 김슬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클리오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김슬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또 상큼발랄한 매력을 지닌 김슬기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다. 김슬기는 앞으로 구달의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을 2주 동안 사용한 뒤 제품력을 검증하는 활동을 펼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달 제품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특수 장비를 통해 피부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사용 2주 후부터 피부 결점이 옅어지는 세럼이다. 김슬기는 최근 김주호 감독의 신작 영화 ‘광대들’(가제) 촬영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