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미용학전공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제23차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사, 석사의 진정한 의미 : 수불석권(手不釋卷)’을 주제로 열었다. 논문 발표에서는 △ 퍼스널컬러 자가진단 측정도구 개발연구(김현미) △ 피부미용실 종사자의 한국형 아유르베다 심리유형과 조직성과 관계에서 진정성 리더십 매개효과(강화진)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 뷰티경영 △ 헤어미용 △ 피부미용 △ 네일미용 △ 메이크업미용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제시했다. 윤천성 교수(현 SVU 행정처장‧평생교육원장)는 “박사와 석사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영역을 넓고 깊게 탐구해 자신만의 학문에서 금자탑을 쌓는 것”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논문세미나가 이런 의미를 인식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23회 논문 세미나를 열었다. 석·박사 과정 재학생이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참여율도 높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미용학전
키엘이 여름을 맞아 쿨링 수분 젤 크림을 대용량(125ml)으로 한정 출시한다. 이 제품은 더위에 지친 피부에 아이스 쿨링 효과를 제공해 온도를 2℃ 낮춰준다. 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분비된 피지를 관리한다. 남극에서 발견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건겅하게 가꿔준다. 산뜻한 오일 프리 젤 제형으로 나왔으며, 인공 향과 색소를 배제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리쟈치=성공적’ 네오팜이 지난 28일 중국 왕홍 리쟈치(李佳琦)와 타오바오에서 아토팜 MLE 크림 생방송을 실시한 결과 5분만에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 리쟈치는 2019년 티몰 뷰티 어워드에서 인플루언서 부문 1위를 기록한 유명 왕홍이다. 그는 중국 고객에게 소개할 유아 화장품을 까다롭게 찾던 가운데 아토팜을 선택했다. 아토팜의 품질과 실구매자의 사용후기 등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다. 아토팜은 이번 생방송을 기점으로 왕홍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타오바오‧티몰‧징둥닷컴 등 온라인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개설한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을 선점할 전략을 세워놨다. 아토팜 관계자는 “리쟈치 측이 예리한 안목으로 제품력과 성분, 브랜드 인지도 등을 살폈다”며 “대한민국 No1. 유아보습 제품으로 떠오른 아토팜 MLE 크림이 중국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최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열린 ‘2018년도 시화·반월산단 대기개선기금 성과보고 및 우수업체 표창 수여식’에서 환경관리 우수업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대기개선기금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대기개선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의 환경개선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업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일진코스메틱은 지난 2018년 실시한 환경관리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김대운 일진코스메틱 책임은 우수 환경관리인으로 선정돼 시흥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승우 대표는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도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친환경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클린뷰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7일, 사단법인 한국방송스태프협회 창립총회 방송스태프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단체가 결성됐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스태프협회(회장 강대영)가 오늘(7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방송스태프협회는 △ 방송 스태프의 근로 환경 개선 △ 경력 인증 시스템 구축 △ 신기술‧신정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 후진 양성을 통해 한국 방송 제작 발전에 기여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내세웠다. 강대영 초대회장은 “작품은 선진국인데 제작 여건은 후진국인 한국의 방송제작 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방송스태프의 근로시간이 법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인은 전문지식과 예술적 감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전문가”라고 강조한 뒤 “단순 노동자가 아닌 전문지식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는 만큼 스태프가 아닌 ‘영상제작 아티스트’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탤런트 정한용 씨는 축사에서 “방송은 수많은 이들의 재능과 기술이 결합한 종합 예술이며,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방송인들의 직업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도록 힘
협회 온라인 보고 시스템으로만 가능…제조판매업자가 보고해야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보고가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새해 시작과 함께 “화장품법 제 5조 제 3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13조의 규정과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에 의거 제조판매업자(책임판매업자)는 2018년도 화장품 생산실적·원료목록을 오는 2월 28일까지 협회로 보고해야 한다”고 밝히고 보고 시스템을 안내하고 있다.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은 제조판매업자(책임판매업자)가 보고해야 하며 보고방법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국내에서 제조한 화장품 생산실적은 오는 2월 28일까지 협회로 보고하기 바라며 미보고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과태료 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므로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특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보고는 우편, 방문, 또는 E-메일 접수가 불가능하고 온라인 시스템으로만 보고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로만 등록된 경우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로 표준통관예
코스모닝 독자 여러분! 지난 한 해 코스모닝을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오며 변함없는 응원과 따끔한 채찍질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코스모닝의 모든 임직원은 새해에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새해 아침 코스모닝 임직원 일동
제품 비교‧체험 공간…단독 브랜드 론칭 확대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피부 탄력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얼굴 주름과 쳐진 피부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이 2011년 11조 9,000억원에서 2020년 27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뷰티업계는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H&B 스토어는 한 자리에서 안티에이징 제품을 비교‧체험하는 공간으로 부상했다. 아이소이 코어탄력세럼은 올리브영 5년 연속 에센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탄력 성분 11가지와 밤 껍질, 브로콜리 성분 등이 피부의 힘을 강화한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알부틴이 들어 있어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랄라블라도 안티에이징 효과가 높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단독 론칭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홈쇼핑에서 수차례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랄라블라에서도 인기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3,000 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에서 피부에 좋은 세 가지 유산균을 선별해 만들었다. 특히 논문으로 입증된 브라이트닝 유산균 L.planta
신기술 접목 피부 개선 효과↑…올해 시장 규모 5000억 원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 열풍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미용실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전문 에스테틱 효과를 제공해 인기다. 바쁜 여성에게 뷰티 디바이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스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시장도 확대되는 상황.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매년 10%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시장 규모가 5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도 진화하고 있다. 초기 홈 뷰티 트렌드를 이끌던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등에서 신기술을 적용해 고성능을 구현한 기기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는 모습이다. 원적외선이 피부 진정‧보습 효과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채택했다.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은 LED 마스크와 달리 눈부심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특허 기술을 적용한 원적외선이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거쳐 △ 보습력 △ 피부진정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코스모닝 공동 기획 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확대와 이에 대한 화장품 소재·원료, 특히 천연물 중심의 R&D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의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트렌드,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와 코스모닝(대표 김래수)은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킨텍스 제 1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 209호에서 ‘기능성화장품 확대와 원료·소재(천연물 중심의) 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K-뷰티 엑스포 2018’(대한민국 뷰티박람회 2018)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확대 조치로 △ 천연물소재 대용량 추출과 공급 테크놀로지 △ 아토피성 피부를 완화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자가포식을 이용한 피부 항노화용 화장품 원료개발과 기술) △ 천연(또는 지역별 특화작물에서 유래하는 자원의 원료화) 원료의 개발과 연구 성과, 트렌드 △ 모발성장에 미치는 외부환경 요인 등에 대한 연구 성과와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발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능성화장품 소재·원료 부문 연구개발 전문가들을 대상
동국대학교 APP과정(주임교수 남궁영훈)이 지난 9월 6일 서울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학명세미나실에서 신입생‧졸업생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0기 입학식’을 열었다. APP과정 20기 신입생은 총 41명으로 15주에 걸쳐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오는 12월 13일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이날 박선형 미래융합교육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의 미래는 융합에 달려있다”며 “APP과정은 차별화한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인재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대식 총동문회장은 “APP과정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며 “신입생과 졸업생이 화합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동국대 APP과정은 뷰티업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CEO를 대상으로 차세대 엘리트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9일 개설된 뒤 현재까지 졸업생 800여명을 배출했다.
피부 진정 쿨링 뷰티 아이템 인기 전국 곳곳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피부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장마 후에는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뜨거운 날씨 때문에 땀과 피지가 증가한다. 또 피부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지고 노폐물이 모공을 막는다. 피부 온도를 낮출 쿨링 뷰티 아이템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자. △ 피부온도 4.7℃↓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얼굴을 젊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마스크 시트와 고농축 퓨어 앰플 등 두 단계로 구성했다. 3세대 마스크 시트로 불리는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했다. 수분 보유력과 유효성분 전달력이 높고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각질·노폐물 흡착 효과를 준다. 마스크팩 사용 후 퓨어 앰플을 덧바르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 △ 눈가에 쿨링감을~ 헤라 ‘플래쉬-온 아이 세럼’은 뜨거운 태양에 지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이색 쿨링 아이템. 어플리케이터 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