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들을 관리하는 워터 베이스 아이 세럼이다.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눈가의 노후 증상을 완화한다. 다크서클을 관리해 환하고 맑은 피부로 되돌린다. 눈 밑 처짐과 붓기를 케어한다. 이 제품은 팔미토일 트라이펩타이드-38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구주풀레나무껍질 추출물 혼합물, 프로필렌 글라이콜, 갈릴 글루코사이드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 디오디너리 연남 매장, 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에이피알이 고체향수 ‘포맨트 솔리드 퍼퓸’을 선보였다. ‘포맨트 솔리드 퍼퓸’은 ‘허그를 부르는 포근한 향기’를 담았다. 세가지 향기 △ 코튼 허그 △ 코튼 메모리 △ 벨벳 허그 등으로 나왔다. ‘코튼 허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살내음을 표현했다. 코튼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코튼 메모리’는 자몽‧복숭아‧히아신스가 어우러졌다. 과일향과 꽃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을 제공한다. ‘벨벳 허그’는 강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이와 포옹하듯 꿈같은 아름다운 느낌을 전한다. 이들 고체향수는 에탄올을 배제했다. 오랫동안 향을 맡아도 두통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내용물이 흐르거나 바깥으로 새지 않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국 줄기세포 화장품 기술이 미국까지 가지를 뻗었다. 주빌리스킨케어(대표 제레미 청)가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나이안’을 미국에 론칭한다. 나이안(NAIIAN)은 한국 줄기세포 기술로 개발한 브랜드다. 주빌리스킨케어(jubilee skincare)는 미국 하버드 MBA 동문들이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뷰티테크 기업이다. 피부재생 물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1년 동안 세계 줄기세포 기업을 분석해 한국을 선택했다. 한국이 줄기세포 임상시험 횟수가 미국‧이란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한국은 3개국 가운데 의료미용 분야에서 응용 경험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력과 경쟁력에 주목해 K-바이오 기술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주빌리스킨케어는 첨단 화장품 1백여종을 분석해 기술을 검토했다. 한국 뷰티기업이 세계 147개국에 줄기세포 관련 특허 309개를 보유한 점을 파악했다. 나이안 제품은 250가지 줄기세포 유래 성장인자를 바탕으로 한 특허기술(Cultivated Stem Cell Matrix)을 적용했다. 줄기세포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정제수 대신 에너지워터(DNA
뷰애드가 보니힐 선크림과 블레미쉬 밤을 선보였다. ‘보니힐 퍼펙트 모이스처라이징 마일드 선크림’은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주름 개선‧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또 피부 열을 식혀 노화를 예방한다. 유‧무기자차 혼합 제품으로 나와 UVA와 UVB를 막아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이 적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얼굴에 촉촉함을 유지해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보니힐 퍼펙트 모이스처라이징 블레미쉬 밤’ 다중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선크림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알부틴‧콜라겐‧아데노신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주고 탄력을 개선한다.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피부를 화사하고 균일한 톤으로 나타낸다.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뷰애드는 보니힐(Bonnyhill) 신제품을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더샘이 ‘새미스 크림 롤 틴트’를 선보였다. 서울 성수동 카페 ‘서울앵무새’와 만들었다. ‘새미스 크림 롤 틴트’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입술에 펴발린다. 입술 결 사이사이를 메워 매끄럽고 선명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위트아몬드‧아보카도 오일과 토코페롤이 들어 있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준다. 각질 부각과 건조함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이 제품은 서울앵무새 캐릭터와 디저트 색을 적용했다. 형형색색 달콤한 디저트 컬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웜톤과 쿨톤에 각각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해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웜톤 컬러는 △ 01 레드 말렌카 △ 02 피넛 라떼 △ 03 피치 스프레드이다. 쿨톤용은 △ 04 밀크 앙팡 △ 05 피그 파이 △ 06 갸또 초코 등이다.
인체적용시험 기관인 (주)엘리드(대표 변경수)가 지난해 2월 경북대·아주대와 함께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탈모완화와 양모 효능평가 기술이전 협약 (MOU)을 맺은 이후 “현재 △ 탈모완화 후보물질 선별을 위한 단기 속성 평가 기술 △ 장기 효능을 평가를 위한 심화 평가 기술로 이원화된 평가 시스템 상용화가 결실을 맺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모낭 오가노이드’는 모발 성장을 모사하는 3D 생체 모발 유사 조직체다. 성인 모발 조직에서 분리한 모유두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시켜 각질세포와 혼합 후 특수 설계한 입자 패턴 기판에서 배양해 모낭 오가노이드의 대량 제조가 가능하다. 모유두 조직의 자극 성장을 체외에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대량으로 제조·운영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원료와 화장품에 대한 탈모완화의 새로운 효능평가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주)엘리드와 협약 이후 아주대학교 중개연구단(단장 김재호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으로부터 기술 이전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시에 시제품 제작을 통해 복수 CRO 기관의 검증(validation) 준비와 그동안 확인한 연구 성과가 논의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저널 발표 또한 계획하고 있어 학술·산
디오디너리가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스킨 서포트 세트를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인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를 담았다. 피부 결과 톤을 관리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하고 영양을 제공한다. 고농도의 비타민 B5‧B3과 히알루론산이 핵심 성분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프로 비타민 B5 성분이 에너지를 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혁신 뷰티 기술을 CES 2023(1월 5일~8일·미국 라스베이거스)을 통해 공개했다. 미세전류로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과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 기존의 성분 중심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를 제시했다는 평가도 이끌어냈다. 이번 CES 참여는 코스맥스와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가 공동설립한 SNU-COSMAX TIC(Technology Incubation Center)가 주관, 뷰티업계 관계자는 물론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공개 기술은 △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PETITFLUX™) △ 맞춤형 스마트 이온 패치 △ 생분해 소재 적용 패치 △ 하이드로겔 힐링 패치 △ 초정밀 피부탄력 측정기 등으로 기본 원리는 사람의 피부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 활용에 기반한다.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은 종이 두께보다 얇은 배터리와 그래핀 시트를 결합해 빠른 유효성분 흡수를 돕고 탄탄한 피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맞춤형 이온 패치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압을 조절, 피부 상태에 따라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높일 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ef)가 2023년을 맞아 욕실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 베스트셀러 뉴메로 10 에센스를 기존 용량 대비 1.6배 증량한 200ml 대용량 사이즈로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아 ‘욕실 에센스’로 불리는 빌리프의 대표 워터 타입 에센스. 욕실 안에 비치해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빌리프의 독자 세계관 ‘빌리프 유니버스’ 속 비비디 파크의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비비디 파크 대장장이 로이와 무엇이든 10초 안에 채워주는 텐텐망치를 강조해 뉴메로 10 에센스가 피부에 전달하는 수분의 촉촉함을 표현한 이미지도 눈에 띈다. 패키지에 적용한 텐텐망치를 그대로 구현한 ‘텐텐망치 칫솔 거치대’를 함께 구성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위트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텐텐망치 칫솔 거치대는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브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블랙 딥 클렌징 폼’은 과잉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유분으로 고민하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딥 클렌징 제품이다. 자연유래 성분이 불필요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클레이팩을 한 듯 개운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숯과 카올린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흡착한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부드럽게 없앤다. 병풀·약모밀·황금·모란 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유지한다. 글리세린이 보습 효과를 제공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즉각적인 피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을 마쳤다. 유분기가 많은 청소년기 학생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샬롯틸버리 ‘할리우드 글로우 글라이드 페이스 아키텍트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입체적인 광채감을 선사한다. 얼굴에 조명을 밝힌 듯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초미세 피그먼트를 머금은 파우더가 빛을 반사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한다. 피부결을 정돈해 매끄럽게 연출한다. 얼굴에 공기처럼 가볍고 빈틈없이 밀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색상은 △ 조명을 받은 듯 눈부신 피부로 나타내는 ‘샴페인 글로우’ △ 달빛에 비친 빛처럼 반짝이는 상아색 ‘문릿 글로우’ △ 영롱한 핑크 펄을 담은 ‘필로우 토크 글로우’ 등 세가지다.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이마 콧등 광대 턱선 등 돌출 부위를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쓸어주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러쉬코리아가 비건 캔들 3종을 출시했다. 러쉬 캔들은 100% 비건 제품이다. 유채씨‧코코넛 왁스를 사용한 팜 프리‧GM 프리 제품으로 나왔다. 공정한 방식으로 얻은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 비건 캔들 3종은 러쉬 대표 향기를 담았다. △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슬리피 캔들’(Sleepy Candle)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더 올리브 브랜치 캔들’(The Olive Branch Candle) △ 깨끗하고 산뜻한 에너지를 채우는 ‘오렌지 블러썸 캔들’(Orange Blossom Candle) 등이다. 슬리피 캔들은 은은한 허브향을 제공한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 오일을 함유했다. 더 올리브 브랜치 캔들은 갈바넘 수지 오일로 만들었다. 베르가못과 네롤리의 상큼함을 더했다. 오렌지 블러썸 캔들은 꽃향기와 시트러스 향기가 어우러졌다. 오렌지꽃이 피어오를 때의 향기를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재활용 가능한 반투명한 유리로 만들었다. 심지에 불을 붙였을 때 오묘한 푸른빛‧붉은빛‧순백의 불빛이 주변을 은은하게 밝힌다. 캔들이 타들어 갈 때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면 향기를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