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년도 우승자인 최정 9단과 준우승자 김은지 9단도 자리를 빛냈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022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예선전에는 여자 바둑기사 51명이 참가했다. 예선 대국은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 가운데 본선 진출 선수 5명을 뽑는 경기다. 본선에선 전기 시드 2명과 후원사 시드 1명이 합류해 총 8명이 실력을 겨룬다.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올해 우승 상금은 4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 원이다. 대회 본선과 결승 대국은 K바둑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이달부터 5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날 이주호 대표의 저서 ‘프로텍터십’ 출간 기념회도 열었다. 책에는 기업과 직원이 서로를 지키며 성장하는 ‘프로텍터십(protector-ship)’ 경영 철학을 소개했
어노브(UNOVE)가 세븐틴 민규‧배우 노윤서와 ‘오 드 퍼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모델인 민규와 노윤서는 오 드 퍼퓸을 들고 등장했다. 이들은 강렬한 시선과 자태로 ‘당신만의 우아한 존재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노브 오 드 퍼퓸은 개인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다섯 가지 향으로 나왔다. △ 사랑스럽고 생기로운 장미‧베리의 ‘로지 아우라’ △ 도회적인 시트러스 우디향 ‘앰버 그레이스’ △ 상큼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꽃이 어우러진 ‘퓨어 오차드’ △ 깨끗하고 포근한 플로럴 머스크 ‘센슈얼 화이트’ △ 관능적인 가죽 향 ‘오우드 인디고’ 등이다. 이들 향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어노브는 구매 고객에게 향수 견본품 2종을 증정한다. 이어 13일(목)부터 19일(수)까지 더현대서울 비클린 팝업스토어(B2층)에서 판매한다. 어노브 관계자는 “개인의 추구미에 맞춰 오 드 퍼퓸의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향과 용기로 이뤄져 화이트데이 선물이나 일상 속 오브제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 및 대응 전략’ 웨비나를 연다. 이날 성수아 CIRS그룹코리아 책임 컨설턴트가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상황을 설명한다. 또 중국 화장품 주요 법규와 변동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사전 등록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9rHKSF7sTpKOMRTlQvChvQ#/registration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과 변경 심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수렴이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화장품정책과는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과 변경 심사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 2023-61호·2023년 9월 21일)의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화장품제조업자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화장품의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의 해제 또는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내용으로 화장품법이 개정(법률 제 20248호·2024년 2월 6일)됨에 따라 규정의 명칭을 ‘화장품 원료 사용금지 해제‧변경과 사용기준 지정‧변경 심사 관한 규정’으로 변경하고 화장품의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의 해제 또는 변경 시 갖추어야 할 제출자료의 범위, 자료 요건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정함으로써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 심사 업무에 적정을 기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 화장품의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의 해제 또는 변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을 명확히 하고(안 제 1조·제 3조) △ 사용할 수 없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고객 쇼핑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 했다. 이니스프리 측은 “분산돼 있었던 쿠폰 혜택을 바로 확인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결제 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과 보유 중인 쿠폰의 조합으로 최대 혜택가를 자동 적용,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합리성 높은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증정 혜택을 제품 썸네일에 바로 노출해 고객이 명확하게 혜택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 배송비 자동차감과 결제 △ 제품에 대한 증정품 신청 기능을 추가해 취소-반품-교환 프로세스를 더욱 간편하게 개선한 부분도 눈에 띈다. AI 기술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AI 케어는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피부 진단 기능으로 제품 추천과 뷰티팁을 준다. 실시간 날씨 정보 기반의 제품을 추천하는 등 새로운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션 인증 기능을 도입해 미션 참여시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한 대학생 에디터들의 커뮤니티 기능을 확대, 다양한 소통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제품 리뷰 탭에서
아넷사가 가수 잭슨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아넷사(ANESSA)는 잭슨의 한계를 넘는 대담한 정신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겼다. 잭슨은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A’ 화보를 촬영했다.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자외선 차단막을 피부에 고르게 유지한다. 열‧땀‧물에 강해 야외 활동 시 쓰기 적합하다. 강렬한 자외선을 막는 동시에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아넷사 관계자는 “잭슨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동력을 지녔다. 그와 함께 100년 기술력을 담은 선케어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3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년 10월 출범한 앞나눔즈는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 모임이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 3기는 자발해 모인 130여 명의 임직원이 11개 조를 만들어 직접 기획한 나눔 활동을 5개월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재능기부가 돋보인 이번 활동 가운데 청년과의 약속이란 의미의 ‘청약’ 조는 한국장학재단과 연계, 150여 명의 대학생을 초청해 아모레퍼시픽 본사 탐방과 취업 멘토링을 가졌다. 숙명여대 릴레이 멘토링을 의미하는 ‘아숙이음’ 조는 앞나눔즈 1기부터 3기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속해 이어오고 있다. 청년들의 앞날을 트이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앞트임’ 조는 고려대·경희대·성신여대 등 여러 대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 미혼모 여성을 위한 뷰티 클래스 △ 시각장애인 마라톤 동반 주자 활동 △ 보육원 봉사 등을 진행하며 4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한강 플로깅·등산로 정화·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등 환경과 동물을 위한 활동에도 힘썼다. 아모레퍼시
올해는 여름이 4월부터 시작된다는 기상예측이 나오고 있다. 기후 전문가들은 4월 초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풋샴푸는 기온이 상승하면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 품목이다. 더운 날씨에 신발 속 위생까지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풋샴푸를 찾기 시작했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발에 분사하면 강력한 거품이 나온다. 발끼리 거품을 부드럽게 문지른 뒤 헹구면 된다. 몸을 굽히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발세정을 마칠 수 있다. 이 제품은 1회 사용 시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칸디다균 등 유해세균 3종을 99.9% 제거한다. 항균 효과가 우수해 외출 후 발에 남은 세균 걱정까지 말끔히 덜어준다. 베이킹소다와 소취 특허성분이 들어 있어 불쾌한 발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고 제거한다. 더마비 풋 샴푸는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의 ‘클린코튼’과 숲속같은 쾌적함을 선사하는 ‘포레스트’ 2종으로 나왔다. 7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47% 할인 판매한다. 더마비 관계자는 “개인 위생의식이 강화되면서 풋샴푸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 지난 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가전 반응도 뜨거웠다. 일본 로프트에 입점해 닛테
네이처리퍼블릭이 ‘비타페어C PDRN 광채세럼’을 선보였다. 이 세럼은 싱그러운 제주 그린레몬과 비타민C‧병풀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센텔라 PDRN 복합체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를 환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7일 사용 후 △ 피부 광채 121.85% △ 피부 광채 플럼핑 106.52% △ 기미 면적 118.09% △ 피부 색소 침착 102.68% 등이 개선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3일까지 무신사에서 비타페어C 세럼 구매 시 마스크팩‧클렌징폼 등을 증정한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안정성에 기반한 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P&K는 보통주 1주당 4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10억 원이다. 시가배당률은 1.85%이며 배당금은 오는 4월 18일 지급한다. 특히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 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을 책정하는 차등 배당 방식을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뷰티 업계의 수출국 다변화와 인디 브랜드의 실험적 제품 출시 증가로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꾸준히 확대돼 매출이 증가했다”며 “이는 일시 현상이 아닌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화장품·뷰티 디바이스·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어 “회사의 성장과 함께 창출한 수익을 4년 연속 차등 배당을 통해 주주와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K는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체적용시험 프로토콜을 개발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 마을회 다목적회관에서 신례리공동목장(조합장 양춘식) 조합원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제주TP는 지난 2005년 신례리공동목장조합으로부터 66,115㎡ 규모의 부지를 증여받아 2007년 생물종다양성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어 2022년에는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와 화장품원료센터를 추가로 구축,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TP는 지난 2020년부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신례리 마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상생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신례리공동목장조합의 노후시설 개선과 마을 우수학생 장학금 출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토코보가 비타 선 프라이머와 선 스틱 2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E와 병풀 유래 마데카식애시드를 함유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유지한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보유했다. ‘비타 에어리 선 프라이머’는 피부에 얇게 밀착해 모공과 요철을 메운다. 자외선 차단과 프라이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밤 제형이 부드럽게 퍼지며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비타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파우더리 매트 밤 제형으로 이뤄졌다. 땀이나 습기에 안전해 야외활동할 때 바르기 적합하다. 다공성 구형의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잡아준다. 시트러스 향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