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기획 세트가 올리브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순위는 2월 1일 오후 1시 매출을 기준으로 삼았다. 헉슬리 핸드크림 세트는 올리브영에 입점한 당일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은 △ 모로칸 가드너 △ 로즈피커 △ 포트 브레스 △ 선셋 포그 네 가지로 나왔다. 모로코의 정취를 헉슬리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핸드크림 30ml 본품과 견본품 10ml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인장씨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함유했다. 건조한 손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한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니치향수를 뿌린 듯 독특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은 보디 스크럽을 선보인다. 산다화 ‘카멜리아 스무디 스크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히말라야 소금과 동백꽃가루가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에 따뜻하고 우아한 장미향을 남긴다. 산다회 ‘그린티 프라페 스크럽’은 안데스 소금과 녹차가루가 들어 있다. 피부 노폐물을 없애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준다. 천연 허브향이 기분까지 싱그럽게 한다. 산다화는 제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동백꽃과 유기농 녹차를 제품에 담았다. 원료의 투명성을 강화해 보디 스크럽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다. 저온 압착 추출법을 활용해 동백꽃과 녹차의 영양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산다화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동백과 녹차를 주 원료로 한 스크럽을 개발했다. 소금 스크럽이 각질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담당한다. 제주의 자연을 제형과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바쁜 하루의 끝에서 제주가 주는 쉼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산다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11일까지 제품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글피오(Glphy,O)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세가지를 선보였다. ‘글피오 내추럴 커버 아이크림’은 눈가를 화사하게 밝힌다. 자체 개발한 아세타티온 성분이 눈가 다크서클과 결점을 완화한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 ‘글피오 아이브로우 픽싱 카라’는 뚜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15도 각도의 브러시가 눈썹을 한 올 한 올 정돈한다. 하루 종일 깔끔한 눈썹을 유지한다. ‘글피오 핑크페퍼 립 플럼퍼’는 도톰한 입술을 나타낸다. 펩타이드‧분홍후추‧보르피린 성분이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입술을 윤기있고 촉촉하게 한다. 투명 물기를 머금은 듯 물먹립을 완성한다. 글피오는 세화피앤씨가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3일 후’를 뜻하는 글피(Glphy)와 놀라움을 표현한 ‘오’(O)를 결합했다. 3일부터 달라지는 변화를 강조한다. 개인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는다.
유동진 일진코스메틱 회장(유승우 대표 선친)이 오늘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토) 낮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강원도 횡성. 문의 (02)3210-2000
LG생활건강이 테크·피지·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가 일본 앳코스메 도쿄점‧오사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오사카점에선 1월 15일부터 21일, 도쿄점에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열었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했다. 이 곳이 일본 소비자 사이에서 K-스킨케어 체험성지로 입소문 나면서다. 이에 힘입어 앳코스메 오사카점에선 행사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310% 늘었다. 브랜드 공식 SNS 팔로워 수도 약 3,500명 증가했다. 앳코스메 도쿄점에선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현장에는 매일 긴 대기줄이 생겼다. 아누아 팝업매장은 산뜻한 초록색으로 꾸몄다. 대표 제품 ‘어성초 77 수딩 토너’를 상징하는 색이다. 방문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누아 인기 제품을 경험했다. △ 아젤라익산세럼 △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등 신제품도 시선을 모았다. 아누아 관계자는 “지난해 큐텐재팬의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의 Pravin P.Upare·신형섭 연구원이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 저널 ‘Elsevier’에서 출간하는 ‘Advances in Separation Sciences’에 ‘효율성 높고 지속가능한 분리공정을 위한 녹색용매 시스템’(Green solvents systems for an efficient and sustainable separation processes)이라는 제목의 리뷰(Chapter)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최근 △ 환경오염 △ 에너지소비 △ 대기질 △ 기후변화에 미치는 용매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연구 커뮤니티와 화학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용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리뷰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학산업에서 사용하는 용매의 처리에 상당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년 간 다양한 용매들이 제안돼 왔다”며 “해당 Chapter에서는 △ 이온성 액체 △ 심층 공정용매 △ 초임계 유체 △ 전환가능 용매 △ 액체고분자 △ 재생가능한 용매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용매를 리뷰했다”고 설명
메가코스(대표 김영호)가 일진건설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중국공장 공사대금 초과 지급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다. 일진건설산업은 2심 항소심 패소 후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이 상고장을 각하함에 따라 일진건설산업은 메가코스에 부당이득금을 반환해야 한다. 부당이득금은 약 48억4천만 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제1민사부는 판결문에서 “일진건설산업은 ‘미가사화장품유한회사’(메가코스 중국법인)가 기지급한 공사비 정산금(선급금) 일부인 24,523,158위안(한화 약 48억 4,283만 원)과 2023년 9월 1일부터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메가코스는 2016년 9월 일진건설산업과 230억 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맺었다. 중국 절강성 가흥시 평호경제개발지구에 ‘메가코스 중국 평호개발지구 공장’을 짓기 위해서다. 공사가 도중 중단되고 계약이 해지되면서 공사대금 문제로 중국 소송이 진행됐다. 중급인민법원(중국)은 2022년 소주일이진건설(일진건설산업 중국법인)의 공사비 보다 미가사화장품이 계약금‧기성금으로 기지급한 금액이 많은 점을 인정했다. 이에 공사비 정산 청구금 19,922,129위안(한화 39억 3,4
3CE가 16일(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3CE 팝업매장 ‘글레이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소개한다. 방문객은 피부에 빛을 밝혀 얼굴을 입체감을 주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글레이지 립 글로우’는 입술과 볼에 생기를 연출한다. 산뜻한 글레이즈핏 제형이 끈적임 없이 밀착한다. ‘블러시 라이터’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합친 제품이다. 펄날림 없이 유연하게 펴발린다. 3D 볼륨감을 제공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3CE는 7일(금) 오후 2시 30분과 4시 한현재 메이크업 클래스를 연다. ‘샵뚱’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립 글로우와 블러시 라이터를 활용한 화장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하루하루원더가 ‘블랙라이스 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흑미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꾼다. 흑미로 빚은 막걸리 지게미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했다.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 비율로 조합했다. 이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톤을 개선한다. 뽀얗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뤄져 일명 ‘막걸리 에센스’로 불린다.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현재 지분의 39%를 보유하고 있는 잉글우드랩에 대한 경영권 강화를 위해 11.0%의 지분을 추가로 공개매수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잉글우드랩 지분 11.0%를 추가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이번 결정은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강화와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잉글우드랩의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추가매수로 지분율을 50%까지 높여 경영권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성 높은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공개매수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18만5천466주 △ 기간은 오늘(2월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1일간 △ 매수가격은 주당 1만 원이다. 관련해 회사 측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이자 K-뷰티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미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특히 화장품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미국 내 생산기반의 지배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임래 회장은 “이번 지분 추가 확보는 단순한 투자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이자 민감·진정·보습 대표 라인으로서 더 순하고 효능있는 성분으로 개발했다. △ ‘국민 로션’으로 불리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을 비롯해 △ 페이셜까지 사용 가능한 크림과 수딩 젤 △ 속보습 스킨과 순한 처방의 탑투토워시 △ 버블워시 앤 샴푸로 제품군을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리뉴얼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시킨다. 나노 입자 기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겉보습은 물론 속보습까지 강화해준다.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피부 진정에 우수하다. 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흡수해 수분량 측정에서 2.8배 향상된 보습력을 확인했다. 더 순한 성분과 무향 처방으로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체감할 수 있다. 일리윤 관계자는 “일리윤의 베스트셀러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인 만큼 민감피부 진정을 위한 빠른 보습과 클린 처방, 클리니컬한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