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롯데백화점·2위 신세계백화점·3위 현대백화점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6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4,297,21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 지난 1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2.62%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2월 백화점 브랜드 전체 평판순위는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NC백화점·AK플라자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롯데백화점은 참여지수 539,088 소통지수 396,966 소셜지수 617,6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3,73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3.48% 하락했다. 2위 신세계백화점은 참여지수 540,584 소통지수 571,953 소셜지수 382,7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5,3325로 나타났다. 3위 현대백화점은 참여지수 354,112 소통지수 300,169 소셜지수 133,4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755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백화점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신세계
지난해 화장품 해외 직접판매액은 지난 2015년의 7천164억원보다 무려 128.3% 상승한 1조6천35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장품 해외 직접구매액은 지난해 1천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6%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내용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과 직접구매액, 품목별·국가별 직접 판매·구매액 자료에서 밝혀진 것이다. 지난해 전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2천825억원으로 전년대비 82.0% 증가했으며 해외 직접구매액은 1조9천79억원으로 12.1% 증가했다. 국가(지역)별 해외 직접판매액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중국이 107.7%, 일본 39.0%, 미국 14.6%, ASEAN 25.8%, EU 53.5% 각각 증가했다. 반면 해외 직접구매액은 전년대비 EU 43.7%, 중국 45.0%, 일본 43.1%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미국 0.5%, 중동 37.5% 각각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4/4분기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5천407억원을 기록, 지난 2015년 2천835억원 대비 90.7%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전체 해외 직접판매액 규모는 7천219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62.2% 증가
화장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난 2014년 2조 6천690억원에서 2015년 3조 5천195억원, 지난해 5조 1천626억원을 나타내며 급격한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화장품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지난 2014년 1조 375억원에서 2015년 1조 9천33억원, 지난해 3조 2천562억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과 12월 거래액, 4/4분기 거래액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은 64조 9천134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4조 7천31억원으로 41.9%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53.3%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31.9%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5.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54.2%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10.0% 상승했다. 화장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천136억 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천45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1천881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8월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올해 2월까지 7개월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2월 조사결과, 1위는 롯데면세점, 2위 신라면세점, 3위 신세계면세점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520,404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3,810,102개와 비교해 7.60%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SM면세점·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두타면세점·동화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순으로 기록됐다. 1위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 1,029,960 소통지수 480,1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0,110 로 분석됐다. 2위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 500,640 소통지수 297,5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8,234로 나타났다. 3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222,960 소통지수 352,6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5,598로 기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올해 2월 면세점
올해 2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1번가가 1위로 분석됐다. 2위와 3위는 G마켓, 티몬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소셜커머스가 오픈마켓을 도입하고 오픈마켓도 소셜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맞게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3,664,473개를 분석한 결과, 2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11번가 G마켓, 티몬, 쿠팡,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 순으로 나타났다. 1위 11번가는 참여지수 1,673,520 소통지수 1,706,166 커뮤니티지수 1,303,029 소셜지수 2,446,472로 나타나며 브랜드평판지수 7,129,187이 됐다. 2위 G마켓은 참여지수 872,129 소통지수 812,691 커뮤니티지수 653,436 소셜지수 3,515,7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4,044로 분석됐다. 3위 티몬은 참여지수 1,512,395 소통지수 1,108,206 커뮤니티지수 597,618 소셜지수 1,562,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81,101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오픈마켓들이 신규
호텔신라가 동화면세점 최대 주주로 떠올랐다. 동화면세점이 최근 빚어진 경영 위기와 면세점 사업권 매각설을 일축하며 경영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동화면세점 김기병 회장과 호텔신라 간에 체결된 주식매매계약서에 따라 호텔신라가 기존에 매입했던 주식 19.9%(35만8천200주) 외에 담보주식 30.2%(54만3천600주)를 추가로 취득하며 동화면세점의 50.1%를 소유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김 회장 및 특수관계인은 잔여지분 49.9%를 소유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3년 5월 동화면세점의 최대주주인 김 회장과 호텔신라가 맺은 주식매매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김 회장이 보유한 동화면세점 주식 19.9%를 호텔신라에 600억원에 매각하되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풋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주된 골자다. 호텔신라가 행사한 풋옵션에 따라 김기병 회장은 “평생을 바쳐 일군 동화면세점의 과반수 지분을 넘기는 것이 몹시 가슴 아픈 일이지만 주식매매계약서에 따라 풋옵션 담보로 맡긴 주식 30.2%를 호텔신라에 귀속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지난해 12월18일까지 715억원을 호텔신라에 상환했다. 이와 더불어 세간에 알려진 동화면세점 사업권 포기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www.khidi.or.kr)이 화장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국 충칭과 선양에서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화장품 판매장은 ‘Lovely Korea Beauty Premium’이란 명칭으로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충칭 파라다이스 워크 1층과 오는 2월에서 10월까지 선양 씽룽다도회 1층에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중국에 이미 진출한 기업이나 제품 기술력과 수출 잠재력을 바탕으로 중국 진출 예정인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으로 OEM·ODM 사도 포함, 20개 내외 기업이 선발될 예정이다. 다만 위생허가를 획득한 제품 기업의 경우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하며 위생허가가 없는 경우 전시·홍보만 가능하다. 중국 내 이미 진출한 기업의 경우 총판 계약이 설정돼 있어 충칭과 선양의 신규 바이어 매칭·진출이 어려운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화장품 판매장 입점을 통해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중국 바이어 발굴·매칭을 위한 미팅 지원, 현지 마케팅·수출 지원 등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0일 18시까지 참가기업 신청서, 중국 진출 계획서, 구두발표자료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 기업 공
신라면세점이 올해 설날과 중국의 춘제(春節∙중국 음력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지난해 설날∙춘제 연휴 기간 판매실적을 분석해 보니, 내국인은 ‘홍삼·수입화장품’, 중국인은 ‘국산화장품∙명품’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춘제 연휴 기간에 신라면세점 전 점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국산화장품 ‘설화수’와 ‘후’가 각각 브랜드 매출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과 중국인으로 나눠 살펴보면, 내국인의 경우에는 홍삼 제품을 판매하는 ‘정관장’이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에스티로더’, ‘이브 생로랑’, ‘SK-II’ 등 수입화장품 브랜드가 다수 포함됐다. 중국인 기준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에는 ‘설화수’, ‘후’, ‘라네즈’ 등 국산화장품과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수입명품 패션 브랜드가 포함돼 K-코스메틱과 명품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인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신라면세점측은 내국인은 설 연휴를 맞아 건강과 효도 선물로 홍삼제품을 선호하고, 중국인은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오면서 귀국 선물용으로 국산화장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보고
중국 관광객의 힘으로 열렸던 면세점 전성시대가 끝날까. 국내 최초 시내 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이 면세점 사업에서 손을 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내 신규 시내 면세점이 늘어나면서 이처럼 과열경쟁에서 밀린 기업들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동화면세점은 호텔신라가 매도청구권을 행사한 주식 35만8천200주(19.9%)에 대한 처분금액 715억원(원금 600억원+이자 115억원)을 만기일인 지난해 12월 19일까지 되돌려주지 못했다. 이에 동화면세점은 호텔신라가 보유 중인 지분(19.9%)을 포함해 경영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걱정섞인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지난 2015년 6곳에 불과하던 서울 시내 면세점은 지난해 신규 입찰로 인해 9곳에서 올해엔 4곳이 더 늘어났다. 과열 경쟁은 피할수 없는 수순인 셈. 경쟁은 늘어났는데 면세점 사업의 가장 큰 손인 중국 관광객은 오히려 줄면서 면세점 사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면세점 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으나 기대했던 춘절
중국 악재 등 난관 딛고 44% 성장…27.5억 달러 흑자 홍콩·미국·동남아·유럽 등 시장 개척·다변화 전략 주효 차이나 리스크를 포함한 많은 악재와 우려 속에서도 지난해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43.8% 성장한 41억8천330만 달러(한화 약 4조8천819억 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입실적은 2015년보다 2.6% 늘어난 14억3천315만 달러(한화 약 1조6천725억 원)를 기록, 27억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관세청이 집계·발표한 2016년 화장품 수출입실적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중국의 금한·한한령의 본격화를 포함한 비관세장벽 강화조치에 따라 예년에 비해 그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장세와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 중국 수출은 15억7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34.0%의 성장률을 기록, 지난 2015년 101.5%의 성장률에 비해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부터 본격화됐던 중국 정부의 제재조치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홍콩과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통적인 수출대상국에 대한 증가세가 일정 부분 유지됐
2016년 소비자를 사로잡은 화장품은 무엇일까. 헬스&뷰티 스토어, 온라인, 면세점 등 구매처는 다르지만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는 대체적으로 비슷했다. 백화점을 제외한 중저가 시장에서의 온·오프라인 온도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스킨 부문에서는 마스크팩이 성장이 눈부셨다. 독특하고 다양한 색조 부문은 ‘클리오’와 ‘닥터자르트’ 등 몇몇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해외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2016년 한해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화장품을 헬스&뷰티스토어,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유통채널 별로 나눠 살펴봤다. ◆ 헬스&뷰티 스토어 현재 절대강자 CJ올리브영(CJ올리브네트웍스)에 도전하는 왓슨스(GS리테일, AS왓슨홀딩스), 롭스(롯데쇼핑)의 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 헬스&뷰티 시장 규모는 2007년 약 1천억원에서 지난해 1조2천억원까지 치솟으며 떠오르는 유통 대세임을 증명했다.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한 올리브영의 경우 매출은 2011년 2천119억원에서 7천603억원으로,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1억원에서 381억원으로 각각 3배넘게 성장했다. 내년엔 이마트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부츠와 왕좌를 노리는
올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새롭게 조사대상에 추가된 올리브영이 1위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편집숍 모델에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트렌드를 반영,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 조사 대상에 올리브영을 추가했는데, 조사 대상으로 추가하자마자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한 것.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올리브영·미샤·이니스프리·아리따움 등 총 11개에 대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4,486,473개를 분석했다. 올해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올리브영·이니스프리·미샤·아리따움·더페이스샵·에뛰드하우스·토니모리·스킨푸드·더샘·네이처리퍼블릭·잇츠스킨 순으로 기록됐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5,660 소통지수 1,957,329 커뮤니티지수 203,851 소셜지수 442,648로 분석, 브랜드평판지수 4,369,488를 나타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9,910 소통지수 1,304,028 커뮤니티지수 116,652 소셜지수 762,674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