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19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2025 경기도 뷰티사업 설명회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경기도 뷰티기업을 초청해 △ 글로벌 화장품산업 트렌드와 연구동향(남개원 연세대 교수) △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뷰티산업 지원(경기도 바이오산업과) △ 미국 뷰티산업 및 미국시장 진출 전략(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 중동 뷰티산업(표신형 리이치24시코리아 컨설턴트) △ 2025 K-뷰티엑스포 행사 일정 및 지원사업 안내(킨텍스 글로벌사업팀) 등을 설명한다.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UGbfH3zVoZ2ZaWukfwmCS_4D3OLKAqBuFj_fsDhsPzUzBw/viewform
코스맥스가 화장품 ODM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다지고 한 차원 높은 경쟁력 지속과 강화를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정책을 확대를 본격화한다.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2025년 전략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한 코스맥스는 “이번 협력사 간담회는 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와 다방면의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코스맥스 임직원과 협력사 주요 인사가 참여, 협력 강화 정책을 발표하고 정보와 아이디어 교류를 위한 기회도 가졌다. 코스맥스는 협력사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약 200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 노동‧인권 △ 안전‧보건 △ 환경 △ 윤리 등 ESG 모든 영역에서 글로벌 권고 지표를 적용한 ESG 평가와 실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사 ‘탄소 경영체제 구축’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협력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너지 진단 컨설팅·환경관리 교육 등을 통해 저탄소 제품·소재 생산을 돕는다. ‘코스맥스 협력업체 탄소중립 가이드 라인’도 배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을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력회사
제로이드(ZEROID)가 러시아 H&B스토어 레뚜알에 입점했다. 제로이드는 네오팜이 운영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레뚜알에 수딩‧인텐시브‧더마뉴얼‧핌프로브‧선 제품 22종을 선보인다. 올해 안으로 입점 매장 수를 100곳 이상 늘릴 예정이다. 최근 러시아에선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러시아 화장품 수입국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기준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2억 9,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레뚜알은 러시아 전역에 매장 약 1000천 곳을 보유했다. 가성비보다 프리미엄을 내세워 ‘러시아의 세포라’로 불린다. 제로이드는 2023년 러시아의 화장품 편집매장인 골드애플 28개점에 진출했다. 러시아 내 병원‧피부미용실 등에 제품을 유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2023년부터 러시아에서 더마 화장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가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을 바이오전략 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 배병준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하버드대 케네디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사회복지정책실장·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 단장·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마녀공장이 20일 미국 뉴욕에서 인플루언서‧에디터 등을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마녀공장 철학과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하고, 마녀공장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흑백요리사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는 특별 요리를 선보였다. ‘포도씨유에 살짝 익힌 당근 회’로 오감을 자극했다. 돌콩·유산균‧포도씨 오일로 만든 요리는 독창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마녀공장과 건강한 재료를 중시하는 에드워드 리의 철학이 시너지를 냈다. 에드워드 리는 디너 코스에서 각 요리별 개발 과정과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는 스킨케어 제품과 미식을 연결해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참가자들은 마녀공장의 핵심 성분이 요리로 재해석되는 경험을 즐겼다. 에드워드 리는 “마녀공장의 슬로건인 ‘자연에서 온 깨끗한 성분’(Clean Ingredients)에 주목했다. 클렌징 오일과 비피다 앰플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비건 요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 행사는 미국 틱톡·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이 SNS에 공유한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마녀공장은 4월 9일 LA에서 한번 더 행사를 연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4일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 인도 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이하 Shilpa사)와의 기술사업화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만 치료제 리라글루티드의 CDMO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9월 Shilpa사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한 이후 12월에는 리라글루티드 CDM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리라글루티드는 GLP-1 RA 계열의 비만·당뇨 치료제다. 체내 인슐린 분비 조절과 식욕 감소 효과를 통해 높은 치료 효율을 자랑하는 약물이다.
하리보(HARIBO)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이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양지앤코(대표이사 김희철)는 “롯데마트 골든존 운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리보 캔들은 젤리 특유의 과일 향을 재현한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함께 골든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형상화, 감각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지난해 하루 150개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새롭게 입점한 상품은 현재 온라인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라지 자(Large Jar) 캔들 6종과 스몰 자(Small Jar) 캔들 5종 등 모두 11개 제품. 하리보 캔들은 롯데마트 96곳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 골든존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김희철 대표는 “하리보 캔들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향기를 통해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귀여운 디자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애경산업 루나가 갈아 쓰는 컨실러를 선보였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LUNA GRINDING CONCEAL BUTTER)는 피부 잡티와 결점을 가려준다. 버터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들뜸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시계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할 수 있다. 양 조절이 용이한 밤(balm) 제형으로 나왔다. 높은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발림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 차분한 피부톤에 어울리는 ‘01 살몬베이지’ △ 맑고 화사한 상아빛 ‘02 아이보리’ △ 생기있는 핑크빛 베이지 ‘03 포슬린’ 세가지로 구성됐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립과 치크를 동시에 물들이는 멜팅 텍스처의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을 선보였다. 최근 립 메이크업 시장에서 블러셔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팟 타입의 제품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 에뛰드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한 멀티 아이템.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멀티 제품을 사용하면 전체 메이크업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퀄리티 높은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 가능하다.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볼 뿐 아니라 입술에 발랐을 때도 각질 부각이 적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모두 다섯 가지 컬러로 나왔다.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 △ 1호 빨간 토마토는 싱그러운 방울토마토 컬러 △ 2호 상큼한 파파야는 은은한 코랄 피치 베이지 컬러 △ 3호 미지근한 복숭아는 복숭아 코랄에 핑크를 더한 컬러 △ 4호 덜익은 자두는 무드있는 로즈 플럼 컬러 △ 5호 통통 라즈베리는 형광등처럼 밝고 통통 튀는 핑크 컬러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귀여운 하트 퍼
스킨1004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하파크리스틴 플래그십 매장에서 팝업 행사를 열었다. 하파크리스킨(Hapa Kristin)은 한국 렌즈 브랜드다. 지난 해 미국 LA와 마이애미에 매장을 내고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스킨1004는 하파크리스틴 LA 매장에서 미국 소비자 약 700명에게 제품을 알렸다. 방문객에게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 마다가스카르 앰플‧마스크 키트와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매장에 전문가가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스킨케어 상담을 펼쳤다. 스킨1004는 하파크리스틴 LA에 입점해 마다가스카르 앰플‧클렌징 오일 등 5종을 판매한다. 미국 코스트코‧타겟에도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미국 뷰티의 중심지에서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력을 실감했다. 올해 미국 오프라인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중국 내 화장품·미용 전시회 가운데 최고의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저우 국제 미용전시회’의 예순여섯 번째 막이 올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일(수)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전시장에서 전 세계 화장품·미용 기업과 관련 산업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십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주)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주관·구성한 한국관에는 한국미용산업협회 25곳의 기업과 (주)코이코를 통해 참가한 K-뷰티 기업 20곳 등 50곳이 자리잡았다. 28개에 이르는 전시관과 총 면적 300,000㎡로 구성,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전시회로서의 위용을 자랑하는 이 전시회에는 화장품·미용 관련 전문 기업은 물론 네일·헤어·타투·스파·에스테틱 살롱 등 뷰티 카테고리에 속하는 모든 분야의 중국 기업과 중국 내 법인을 운용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참가 중이다.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이번 춘계 전시회에서는 한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이 국가관을 구성했다. 3천800여 곳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 전시회 사흘 동안 52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해 한국관을 주관한 (주)코이코 관계자는 “봄 전시회에는 모두
샤넬이 수블리마지 르 세럼과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샤넬 혁신 성분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로 만들었다.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해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수블리마지 르 세럼’은 탄력 부스팅 복합체를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밀도를 높인다.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수블리마지 르 마스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 생기를 더한다. 윤기있고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