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왕홍,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업 최근 인터넷 생방송이 온라인쇼핑에 진입하면서 영상을 보며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가 젊은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타오바오에서 발표한 인기 왕홍 년수입 리스트를 보면 백명 이상의 왕홍이 백만위안이 넘는 수입을 얻고 있고 85년과 90년 이후 출생한 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많은 젊은 팬들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강력한 경제적 수익을 생산해 내고 있다. 생방송은 영상을 통해 사람이 직접 설명 해줌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히고 구매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것. 왕홍이 매출에 끼치는 영향 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타오바오의 라이브방송은 오전 9시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8만명의 팔로워들이 시청하고 있었다. 쑤닝이꼬는 자신들의 앱으로 쑤닝의 실제 매장을 직접 방송으로 소개한다. 인기 왕홍이 쑤닝의 어느 한 매장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청결을 관리하는 과정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주방 청결을 관리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동시에 실제 방문을 유도하는 식이다. 이러한 라이브 쇼핑에서 판매
알리바바, 한국 시장 거래액 3배… 아마존 추월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B2C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한국에서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거래한 총액이 16년에 비해 3배 증가했고 이는 아마존을 넘어선 규모라는 sina.com의 내용을 인용했다. sina.com는 알리바바는 또한 해외에서 한국 상품을 구매하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알리바바는 한국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의 현대물류와 CJ대한통운이 알리바바의 물류 협력업체이며 알리바바의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는 현재 한국에서 3만개가 넘는 가맹점이 있는데 여기에는 면세점과 주요 백화점을 포함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카카오뱅크에 2천억원을 투자했고 카카오뱅크는 알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알리바바는 SM엔터 테인먼트에 35.5억원을 투자하여 온라인 음원 등 영역에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는 올림픽 주요 스폰서로써 마윈이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올림픽기간동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알리 바바의 목표
신세계그룹이 이커머스(e-commerce) 사업에 국내 최대규모 수준인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고 국내 No.1 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로 나뉘어져 있는 온라인 사업부를 통합하고 이커머스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회사를 설립해 그룹 내 핵심 유통 채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외국계 투자운용사 2곳과 향후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의향을 밝힌 투자운용사는 ‘비알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와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S) Pte Ltd) 등 2개사다. 이들 2개사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사업 신규법인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BRV Capital Management는 페이팔 최초 기관투자자이자 '페이팔 마피아'를 키워낸 것으로 저명한 실리콘밸리 소재 블루런벤처스로부터 출범한 글로벌성장투자플랫폼이다. 신세계그룹이국내 최대규모 수준인 1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외국계 투자운용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배경은 해외 투자사들이 신세계그룹
일본 통신판매 기업 11월 매출…화장품 맑음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 협회(JADMA)가 지난 9일 발표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 자료를 발표했다. 11월 통신판매 회원 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0.2% 감소한 1천240억1천900만엔으로 지난달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품별로는 식료품 (건강식품 제외)가 10.5%, 화장품이 5.8% 각각 동기 대비 증가했다. 가정용품은 1.4% 증가, 문구∙사무용품은 1.9% 증가했다. 반면 판매 교육 서비스는 동기 대비 14.6% 감소했고 기타 13.4%, 잡화 7.9%, 건강식품 4.2% 동기 대비 감소했다. 11월 1개사 평균 주문 건수는 8만7천464건(답변 101개사)였다.
인터넷 지출 금액 연평균 11.6만엔 일본 50세부터 79세까지 약 80%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야마토 넥스트 은행이 지난해 12월 13일에 발표한 2017년 시니어 라이프에 관한 조사를 통해 50대 이상의 소비자들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실태를 공개했다. 2017년에 지출에 관한 설문에(선택식∙복수 응답)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81.9%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50대가 81.9%, 60~70대는 82.5%로 60대 이상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조사 방법은 인터넷 조사이므로 모집단의 IT활용 능력이 또래의 소비자 평균 이상인 가능성은 있지만 50대 이상의 많은 소비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실태를 보여줬다.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에 지출한 금액은 전체 평균이 11만 6천엔이었고 50대는 13만엔, 60~70대는 11만엔이다. 다른 용도에서 여행은 21만1천엔, 취미는 12만4천엔, 데이트는 7만1천엔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대는 쇼핑 전에 최저가를 알아보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SMBC 소비자 금융이 2017년 12월 1일에 발표한
알리바바 그룹이 홍콩증시 상장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텐센트의 내용을 인용하며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알리바바 그룹의 홍콩증시 상장이 홍콩 금융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홍콩은 재상장을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마윈의 이번 발언은 홍콩에서 열린 회의에 참가하는 기간에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윈의 이번 발표는 홍콩 특별행정구 캐리람 행정장관 이 예전에 알리바바가 홍콩 증시에 상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회답의 차원의 것이었다. 알리바바의 서면 자료에 따르면 마윈이 캐리람의 연설에 회답하는 자리에서 “행정장관이 이렇게 의지를 강하게 표명해 주신만큼 홍콩 증시 재상장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마윈은 지난 9일 프랑스 대통령 엠마뉴엘 마크롱과의 북경 회담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때 기자가 상기의 내용을 질문했을 때 마윈은 홍콩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마크롱은 8일부터 2박3일간 중국 국빈방문 중이며 북경은 두번째 일정이다. 알리바바 대변인 역시 현재로써는 홍콩증시 상장과 관련된 진일보한 언급
코트라 ‘2018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신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중속성장 기조 정착에 따른 새로운 국제통상 환경에 맞춰 ‘G2 리스크 관리’와 ‘포스트 G2 개척을 통한 시장다변화’가 2018년 우리 기업의 당면 과제로 제시됐다.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18 세계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보호주의, 사드 분쟁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 시장 수출국 6위로의 상승, 세계 점유율도 3.6%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무역 1조 달러 회복하는데 있어 현장에서 고생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0개 지역 해외 본부장이 올해 해외 시장을 전망하는 이 자리에서 많은 정보를 통해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침체된 러시아와 브라질의 성장세가 G2리스크를 완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중국의 잠재력과 미국 FTA 개정 협상의 본격화, TPP로 일본 기업 경쟁력 강화, 각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제고에 따른 수출력 강화가 올해 글로벌 시장의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는 △ 중소 중견기업 비율을 50%로
일본 통신판매 상품 정보 출처 TV 광고↑ PC, 스마트폰↓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상품 정보원으로 TV 광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EC시스템 지원 업체 엘텍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통신판매에 관한 소비자 조사 2017(2)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엘텍스와 라쿠텐 리서치에 의한 인터넷 조사(infoQ by GMO 조사 패널)에 서 전국의 남녀 600명을 조사 대상으로 12월 7일~9일까지 시행됐다. EC∙통신판매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 상품은 1위 패션(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시계 (44.5%), 2위 책∙전자책∙CD∙DVD∙Blu-ray 게임 (42.5%)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2013년 조사 개시 이래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어 3위 식품∙음료∙술 (37%), 4위 가전∙카메라∙AV기기 (34.8%)가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4위의 가전∙카메라∙AV기기가 3.1% 증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다. EC에서 상품의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1위가 TV 광고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4.3%, 2위는 PC의 광고
통신판매기업 300개사 총 매출액 약 6.7조엔 일본 통신판매기업 300개 사의 총 매출액은 약 5개월만에 2%가 증가한 6.7조엔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통신판매기업 매출 순위 2018년판 보도 내용을 인용해 발표했다. 일본 통판신문사가 2017년 12월에 실시한 제 69회 통신판매∙통신교육 매출 랭킹 조사에 따르면 상위 300개사의 총 매출액은 6조 7천131억엔으로 2016년 12월 조사 때에 비해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2007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14년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상위 200개사의 총 매출액도 6조엔을 넘어 증가율도 상위 300개사와 동일한 7.7 % 증가 되고있다. 상위 300개사의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 조사때(6조 2천341억원)에서 4천790억엔 증가했다. 인터넷 판매 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 조사에등장하지 않았던 기업도 새롭게 추가된 것이 성장률을 끌어 올리는 요인의 하나가 됐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7월에 실시한 제 68회 조사의 상위 300대 기업의 매출 총액과 비교하면 2.0% 증가했다. 각 사의 수치가 2017
지난 4일 징둥과 메이리연합그룹이 합자회사를 창립하여 위챗으로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이번 합작은 2018년도 전자상거래 업계의 첫번째 대사건이 라고 발표한 중국 신낭과기(新浪科技) 기사 내용을 인용했다. 메이리연합그룹은 모구지에(蘑菇街)와 메이리슈어와 왕홍 플랫폼 유니 등 등 중국 내 유명 패션·뷰티 플랫폼을 다수 보유한 기업이다. 합자회사의 주식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이리연합그룹의 쳔치 CEO가 합자회사의 동사장을 역임하는 것을 보면 합작을 주도한 측은 메이리연합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메이리연합그룹이 소셜 전자상거래 채널인 위챗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고 동시에 C2C 영역에서의 운영 경험도 풍부해 징둥이 메이리연합그룹과 전략적 합작을 추진했다고 보는 것. 징둥과 모구지에가 손잡은 이유 징둥은 작년에 의류∙액세서리 사업부를 신설하고 텐센트와 함께 vip.com에 투자함으로써 여성분야를 강화한 이후 또다시 메이리연합과 손을 잡아 이 분야를 한층 더 강화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중국 언론은 만약 여성고객을 위함이라면 징둥과 메이리연합은 위챗에서 이러한 형태로
알리바바, 충칭에 또 하나의 본부 설립 예정 알리바바그룹이 양강신구에 추가로 자리를 잡고 1개의 본부와 8개 기능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양강신구사업그룹이 양강신구 서비스 무역 산업단지 내에 알리바바 본부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양강신구는 상해의 푸동신구, 천진의 빈하이신구에 이은 중국 국무원 비준을 받은 3번째 국가급 개발신구고 중국 서부경제의 중심측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양강신구는 장강 북쪽과 가릉강 동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강북구, 베이베이구, 위북구 등 3개 행정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총 면적은 1천200km2이다. 양강신구에 자리 잡을 본부는 알리바바 항저우 본부 외에 전국 유일한 또하나의 본부로써 항저우 본부와 기능상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것으로 전해진다. 양강산업그룹 유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개의 본부와 8개의 기능성 플랫폼엔 지능교통연구원, 지능물류연구원, 지능제조공업사물인터넷, 건강의료 빅데이터 응용플랫폼, 지능인터넷 자동차연구원 및 연구센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 빅데이터, 인재배양기지를 포함된다. 앞서 본부와 지능교통연구원은
알리바바,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 최근 몇년간 WTO의 회원국들은 자국의 중소기업 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중국 북경보도(北京报道)에서 알리바바 중소기업 국제사업부 짱쿼 연석 총경리가 WTO 회원국들의 중소기업이 매우 절박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알리바바 마윈이 eWTP(세계전자무역플랫폼, 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를 추진하는 것과 쌍방의 요구가 맞아 떨어졌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eWTP는 2016년 알리바바 창시인 마윈에 의해 제기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초엔 eWTP 해외 시범구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정식 가동되었다. eWTP를 실행하는데 있어 B2B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짱쿼 총경리는 "물류와 결제와 같은 지원이 있다면 국제 B2B에서 최상의 조건이다"며 "eWTP는 알리바바와 소매 단계를, 앤트파이낸셜과는 금융 단계를, 챠이냐오와는 물류 단계를, 알리 클라우드와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종합해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B2B 제2의 전성기 도래 알리바바 창립 18주년 B2B사업부 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