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개선 원료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인정 받았다. 한국콜마는 제 25회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WCD·7월 3일~8일·싱가포르)에서 △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 특정 탈모 균주에 대한 억제 소재 등 두 가지 주제로 구두 발표했다. 지난해 9월 2022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발표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연구의 후속 성과다. 한국콜마는 탈모 두피에서 확인한 마이크로바이옴 유해균을 억제하는 원료 2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레몬그라스 등 천연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원료로서 공배양 평가 시스템을 통해 유익균은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활용한 공배양 평가시스템은 두피 일부분을 포집해 그 안에 있는 유익·유해균을 배양하는 시험관(in-vitro) 시험법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탈모 샴푸 등 기존과 차별화한 탈모 완화·개선 제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능력을 국제학술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월경 전 불편함부터 피부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우먼밸런스 글로우’를 출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5가지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 감마리놀렌산 △ 히알루론산 △ 비타민 D·E·B6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과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영국 오일 전문기업 De Wit사의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종자유 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량이 약 3배 많다. 보라지유는 성분 파괴 최소화를 위해 저온압착추출공법을 거쳤으며 품질 관리를 통해 ISO와 KOSHER 인증을 획득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까지 더해 감마리놀렌산과 함께 섭취 시 건강한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 3종 모두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100%를 함유, 하루의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했다. 하루 3캡슐 섭취하면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나 복합 비타민 제품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온라인 부당광고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 집중 단속을 오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집중 실시한다.
엘지유니참(주)(대표 김성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와 생리대·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체결. 엘지유니참은 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보다 체계화·전문화에 기반한 기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지역사회의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엘지유니참 제품을 지원한다. 엘지유니참의 올해 기부 목표 규모는 약 2억 원. 지난 5월까지 구미시에 약 6천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17만 매(생리대 10만 매·유아기저귀 7만 매·약 1천700명 사용분)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엘지유니참은 지난 2013년부터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1년부터 △ 사회적 약자 배려 △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구미지역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테마의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과 연계, 엘지유니참의 생산 제품을 지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엘지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양질의 기부 캠페인을 개발해 복지
에이블씨엔씨가 8월 1일부로 브랜드전략부문장 신유정 상무를 신임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한다. 신유정 신임 대표는 P&G(프록터앤드갬블)와 할리스F&B 등에 몸담았다. 국내외 주요 소비재 기업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을 이끌었다. 2021년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해 브랜드전략부문장으로 활약했다. 상품·플랫폼·마케팅 등 3개 본부를 관장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제품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등을 지휘했다. 해외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일본‧유럽 수출을 늘렸다. 신유정 신임 대표는 8월부터 에이블씨엔씨의 6개 브랜드 미샤‧초공진‧어퓨‧스틸라‧셀라피‧라포티셀의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 △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 △ ESG 경영 등도 이어갈 전략이다. 2021년 6월부터 에이블씨엔씨 수장을 맡아온 김유진 대표는 한샘 대표집행임원으로 발령됐다. 에이블씨엔씨 기타상무이사를 겸한다. 에이블씨엔씨와 한샘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3 대학생 뷰티 마케팅 & 상품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 메디큐브 화장품이나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인지도 확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제안 △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중 한 가지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기획 등 두 가지다. 둘 중 하나를 택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2023년 상반기 기준 국내외 4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이나 4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1차 서류 접수 마감일은 이달 31일까지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팀은 8월 30일 본선 PT 발표 기회를 얻는다. 같은 날 최종 수상팀 시상도 진행된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1천450만 원이다. 에이피알은 대상 1팀에 상금 4백만 원과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수상 2팀에 상금 250만 원과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준다. 우수상 2팀과 입상 5팀에 상금을 각각 150만 원과 50만 원 전달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공모
뷰티 브랜드 시효가 8월 말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24시간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투숙객에게 24시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6시에 체크인하면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머무를 수 있다. 시효는 24가지 자연 원료 이야기를 전한다. 또 시효 비치백·비치타월·키트 등을 제공한다. 키트에는 에센스·앰플·크림 등을 담았다. ‘시효 입하 쑥잎 트랜스루센트 톤 앰플’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입하 쑥잎의 투명하고 맑은 기운을 피부에 전한다. 지친 피부에 쉼을 주고 피부 톤을 맑게 관리한다. 시효 관계자는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이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브랜드 철학과 제품 특징을 소개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시효는 ‘시간의 지혜’를 뜻한다.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허브과학을 바탕으로 자연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한다. 서울신라호텔 서울가든과 제주신라호텔 6층 제주가든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소비자원이 화장품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14일 서울 잠원동 한국야쿠르트 HY홀에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화장품 안전과 표시광고 실태(심성보 한국소비자원 팀장) △ 화장품 안전 규제 동향-화장품 안전성 정보 보고 및 전성분 표시제도(고정은 대한화장품협회 차장) △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무열 동국대 교수) △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유통 방안(김형우 위메프 팀장) 등을 발표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K-뷰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중소기업 수출 부문에서 화장품이 2위를 차지했다. 중소 화장품기업이 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세미나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 안전관리를 돕는다. 화장품을 비롯해 완구·문구·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원과 화장품사업자정례협의체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가 주관했다. 화장품사업자정례협의체는 소비자원과 화장품업계가 만든 단체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화장품 산업에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소비자 안전사고를 막고 안전한 소비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기업은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이엘씨에
지난 5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상위 20위 권 국가 중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인 곳은 역시 중국이었다. 반면 1년6개월 동안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연방과 우크라이나는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3%, 110.2%가 늘어나는 등 ‘기현상’이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관세청 수출입실적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국가별 수출 실적 현황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5월까지 누적 실적 12억268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1천907만 달러보다 25.7%의 감소율을 보이며 상위 20위 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어서 미국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3.8% 증가한 4억2천512만 달러로 2위를 지켰고 최근 불어닥친 ‘일본 진출 열풍’이 무색하게 대 일본 수출은 오히려 5.3%가 줄어든 3억2천396만 달러에 그쳤다. 그 동안 감소를 거듭했던 홍콩의 경우 올해 들어 의외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 기간 전년 대비 16.7%가 증가한 2억387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권에 오른 국가 가운데 1위~6위까지는 지난해와 변함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22일(토) 오후 3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스킨 핏 수분 선스틱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PA++++를 보유했다. 햇볕에 자극 받은 피부를 가라앉힌다. 스틱 제형으로 나와 손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수분 밤 제형이 피부에 얇고 촉촉하게 발린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한다. 11중 히알루론산이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슈퍼 센텔라 복합체와 수딩 쿨러 특허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닥터지가 황광희와 지출광쇼를 진행한다. 13일 밤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다. 지출광쇼에서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100ml를 판매한다. 누적 생산량 2천만 개를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또 닥터지 인기 제품과 기획세트를 최대 63% 할인한다. 특별 행사인 광딜과 미치광희 등도 진행한다. 닥터지 크림을 특가에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증정한다. 방송에서 제품을 사고 인증하면 짱구는 못말려! 캐리어택 등을 선물한다. 이교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팀장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민감피부를 잠재운다.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황광희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