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Derma:B)가 여름을 맞아 보디 선을 정돈하는 밸런스핏 라인을 선보였다. 밸런스핏(BalanceFIT)은 셀룰라이트‧붓기 등으로 흐트러진 보디 라인을 가꾸고 균형을 맞춰준다. 핵심 성분은 PDRN‧펩타이드‧콜라겐 성분으로 구성된 ‘P.P.C™ 콤플렉스’다. 순도 99%의 저분자 비건 PDRN이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저분자 리포좀 펩타이드가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한다. 300Da(달톤) 나노 콜라겐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더마비 밸런스핏 바디크림’은 P.P.C™에 당호박‧마테잎 추출물을 더했다. 자주 붓는 종아리 등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가 유연해진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 시 종아리 붓기가 완화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양말 자국이 덜 생기고 금방 사라지는 양말 자국 복원력 시험도 마쳤다. ‘더마비 밸런스핏 바디세럼’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르시니아‧바나나잎 추출물가 녹차카테킨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8주 사용 시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가 감소한다. 피부 늘어짐이 고민되는 팔뚝의 탄력 개선 효과도 제공한다. 1회 사용 시 복부 탄력은 11.82% 줄었다.
마녀공장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모공 탄력을 높이는 로터스 3종을 출시한다. 마녀공장 로터스 라인은 세럼‧마스크‧선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모공 확장의 주범인 피부 열감을 집중 관리한다. 연꽃 성분 75%의 ‘포어 액티브 히알좀™’을 함유해 모공을 탄탄하게 한다. 모공‧쿨링 특허 성분을 히알루론산 구조의 리포좀에 담아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로터스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만들었다. 식물성 모공 특허 성분이 모공 수와 면적을 개선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리면서 부드럽게 흡수된다. ‘로터스 포어 타이트핏 마스크’는 늘어진 모공을 조여준다. 겔 제형의 시트 마스크에 모공 에센스를 가득 담았다. ‘로터스 프라이머-프리 선크림’은 연하늘빛 제형으로 이뤄졌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모공과 피부 결을 정돈한다.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로터스 3종은 일상 속 열 자극에 주목했다. 피부열감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면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여름철 피부 열은 내리고 모공은 조이는 수분·진정·쿨링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이하 NMN)의 화장품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권용진 교수 연구진이 유니웰(주)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의 화장품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NMN의 피부 약리활성을 기초과학 수준에서 분석하고 화장품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체계화해 검토한 했다는 점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다. 해당 논문은 ‘Evaluation of Pharmacological Properties of Nicotinamide Mononucleotide (NMN) for Cosmetic Applications’라는 제목으로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Korean 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2025년 4월호에도 게재했다. NMN은 항노화 기능으로 주목받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화장품 원료로서의 적용은 국내·외에서 현재까지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NMN의 화장품 분야 원료·소재 활용에 대한 과학성 차원의 근거를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는 브랜드 세니떼가 ‘레티놀 프로 5000’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레티놀 프로 투-스텝 마스크’를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하는 세니떼 레티놀 프로 5000은 기존 레티놀 프로 5000이 함유하고 있는 순수 레티놀 5000IU의 주름개선 기능성 심사를 완료해 재출시한 제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가·이마·팔자·입가·미간·목 등의 깊은 주름은 물론, 노화로 인한 모공에 2주간 사용 시 개선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함께 선보이는 ‘세니떼 레티놀 프로 투스텝 마스크’는 △ 1단계 레티놀 프로 5000 △ 2단계 탄력핏 마스크로 구성한 투-스텝 주름개선 솔루션이다. 1단계에서 레티놀 프로 5000으로 주름 집중 관리를 돕고 2단계는 피부에 밀착되는 탄력핏 마스크가 탄력감과 보습감을 더한다. 2단계 탄력핏 마스크는 아데노신 성분으로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세니떼 브랜드 관계자는 “세니떼 레티놀 프로 5000 리뉴얼은 단순한 패키지 변경을 넘어 기능성 심사·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순수 레티놀의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리뉴얼”이라며 “세니떼 레티놀 프로 투스텝 마스크는 레티놀 프로 5000과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로 구성해 주름 집중
(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이지워셔블 수분 선크림 ‘히알 케이 베리어 수분 선’을 새로 선보였다. 테라비코스 히알 케이 베리어 수분 선은 11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선사하는 깊은 수분감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동시에 갖춘 3중 기능성 혼합 자외선차단제. 11중 히알루론산과 수분 베이스 64%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보습이 80%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수분크림을 바른 듯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화잘먹(화장 잘먹는) 선크림’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생각한 이지워셔블 포뮬러도 강점이다. 자외선차단제 세정 용이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1차 세안제만으로도 92%의 세정력이 확인, 피부에 남는 잔여물 걱정 없이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테라비코스 기획 담당자는 “테라비코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더마 테라피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도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선크림의 사용감이나 기능도 중요하지만 잔여물이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아 이중 세안으로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건강 기능화장품 브랜드 CKD개런티드가 광양산 청매실을 갈아만든 첫 번 째 클렌징 전문 라인 ‘그린플럼 AHA BHA 팩솝 클렌저·클렌징 오일·오일밤’(3종)을 선보였다. 한국의 자연원료에서 영감을 얻어 광양산 청매실 추출물을 활용, 말끔한 클렌징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탑재한 청매실 클렌징 라인 업이다. △ CKD 그린플럼 AHA BHA 피지 제로 팩솝 클렌저 △ CKD그린플럼 AHA BHA 요철 제로 클렌징 오일 △ CKD 그린플럼 AHA BHA 메이크업 제로 클렌징 오일 밤 등 3종. CKD 청매실 팩솝 클렌저는 곱게 간 매실가루와 약모밀 가루를 함유한 쫀득한 모찌 포뮬라 제형.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씻어내 촉촉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인체시험적용결과 1회 사용 만으로 모공 속 노폐물 세정이 99.8%, 4주 사용 후 94.4%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어 모공 속까지 말끔한 클렌징을 돕는다. 클렌징부터 페이셜 팩-스킨케어까지 3 in 1 제품. 복잡한 클렌징 루틴을 줄여 실용성을 강화했다. 짤주머니를 형상화한 튜브 타입으로 별모양 토출구가 양조절은 쉽게, 세안은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다. 팩솝 클렌저
맥스클리닉이 포어리스 딥 클렌징 오일폼과 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 포어리스 딥 클렌징 라인은 모공을 비우고 조인다. 모공을 깨끗하게 정화해 청정하게 관리한다. 또 피지와 노폐물이 빠져나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맥스클리닉 ‘포어리스 딥 오일폼’은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오일이 거품 형태로 변하며 부드러운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바쁜 아침이나 피곤한 저녁에 쓰기 적합하다. 6가지 식물 오일과 히알루론 오일 캡슐이 들어있다.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메이크업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우면서 피부에 보습감을 남긴다. 2차 세안으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장벽을 보호한다. 맥스클리닉 ‘포어리스 딥 클렌징 워터’는 저자극 클렌저다. 병풀수 30%와 세라마이드‧판테놀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순한 클렌징을 담당한다. 미셀라 입자가 노폐물을 흡착해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약산성으로 이뤄져 피부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선크림‧초미세먼지‧노폐물 세정 효과를 확인했다. 저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을 마쳤다.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 학술대회(5월 23일)에서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효과 높게 전달하는 데 특화한 차세대 기능성화장품 원료 4종을 공개했다. 발표한 원료는 모두 ‘피부 전달 기술’(DDS·Drug Delivery System)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피부에 안정·효율성을 기반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단순한 성분 효능을 넘어 ‘유효 성분을 피부 심층부에 어떻게 효과 높이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 차원의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화장품 원료 기술의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SPF 부스터 복합소재 기술’의 경우, UVA 차단과 항염 효과가 있는 TES-Trioleate 성분을 리포좀에 탑재하고 수용 분산성 폴리우레탄과 결합한 복합 소재다. 이 기술은 실제 제형 테스트에서 SPF와 PA 수치가 유의미하게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 대비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차단 효능을 구현한다. ‘식물성 세포외 소포체 기반 피부 진정 원료’는 적채에서 유래한 고순도 엑소좀을 정제해 적용한 기술이다. 피부 자극을 억제하고 진정
세타필이 SA 로션과 클렌저를 출시했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로션’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를 매끄럽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클렌저’는 저자극 세정제다. AHA‧BHA‧PHA 등 3중 필링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표면과 모공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제품 사용 후 피부 각질이 67% 감소했다. 4주 사용 후 오돌토돌한 피부결이 21% 완화됐다.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며 등‧가슴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스킨1004가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랩인네이처’ 시리즈를 선보였다. 랩인네이처는 피부 유형에 따라 맞춤형 해결책을 제안한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와 판테놀을 스피큘에 담아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수분‧모공‧탄력 앰플 세가지로 구성됐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매트릭실 10 부스팅샷 앰플’은 피부를 촉촉하게 매끄럽게 가꿔준다. 매트릭실 10%와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속 10층 수분량 개선 △ 24시간 보습 지속 효과 등을 확인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나이아신아마이드 10 부스팅샷 앰플’은 모공을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를 함유해 피부 톤과 모공을 균일하게 정돈한다. 2주 만에 피부의 밝기‧노란기‧균일도를 개선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레티놀 0.2% 부스팅샷 앰플’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레티놀 0.2%와 레티날이 피부를 환하게 밝힌다. 실타래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 피부 탄성 복원 △ 모공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5일 대한모발학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모발 강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제21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모발 손상 및 복구의 발전’(Advances in Hair Damage & Repair)을 주제로 한 세션을 개최했다. 라찬수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연구원이 발표를 맡았다. 그는 ‘모발 강화를 위한 서열 기반 생체재료 설계 : 분자 도킹에서 실험적 검증까지’(Advanced Sequence-Based Biomaterial Design for Hair Strengthening: From Molecular Docking to Experimental Validation)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선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서열을 발굴‧검증했다. 인공지능과 분자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서다. 이를 통해 모발 인장 강도를 높이는 펩타이드 서열 특성을 규명했다. 또 실제 모발을 대상으로 효능을 검증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선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대규모 라이브러리를 분석했다.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생체 재료를 효율적으로 발굴했다는 평가
3CE가 아이웨어 브랜드 뭍(MUUT)와 ‘틴티드 썸머 에디션’을 선보였다. 뭍(MUUT)은 땅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세련된 선글라스와 안경 등을 출시했다. 3CE×MUUT 틴티드 썸머 에디션은 △ 블러 워터 틴트 △ 블러쉬 바운시 블러 밤 △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 휴가지에서 청량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블러 워터 틴트’는 생과즙 컬러로 나왔다.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고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블러쉬 바운시 블러 밤’은 여름 햇빛에 그을린 듯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블러링 제형이 요철을 가려준다. 쌓을수록 경계 없이 올라가는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는 감각적인 톤온톤 음영 메이크업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