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취향의 퍼센트’ 메이크업 브랜드 하트퍼센트가 론칭과 동시에 매트 립스틱 라인 ‘도트 온 무드 마뜨’(Dote on Mood Matte) 8종을 출시했다. 하트퍼센트는 ‘파인드 유어 무드’(Find your mood)라는 슬로건을 통해 오직 나답기 위한, 나만의 무드를 찾기 위한 컬러를 가이드 함으로써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제안하기 위해 립스틱 각 컬러의 무드 스타일링 화보 촬영을 진행,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룩 북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새로 출시한 도트 온 무드 마뜨는 매끈한 매트 질감의 고발색 립스틱으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지속력이 높은 것이 특징. 모두 8가지 MLBB 컬러로 구성했으며 컬러의 섬세한 차이가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 연출을 제안한다. 하트퍼센트는 차별화한 브랜드 룩 북과 브랜드 감성을 통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며 시그니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 하트퍼센트 만의 감각적인 케이스와 패키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디렉터는 “컬러와 제품력을 기본으로 소비자와의 취향 공감을
발효 과학을 더한 레드바이옴의 힘으로 더 깊이, 더 촘촘하게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주는 부스팅 케어를 선사한다.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 레드바이옴™’의 레드 에너지를 담았고 구기자·오미자·산수유에서 찾아낸 ‘한방 레드베리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27~60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건강한 피부의 5가지 요소(피부 장벽·수분도·탄력·투명도·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피부 환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로 피부 환경부터 건강하게 다져주어 다음 단계 케어를 위한 필수 에센스로 추천한다”며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오랫동안 유지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세계 5개 대륙 향을 담은 디퓨저 컬렉션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의 대자연을 담았다. ‘기억을 가슴에 새기는 향’을 주제로 삼고 대륙을 대표하는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세계 일주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우아하고 세련된 향기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향수 디자인, 다섯 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인들의 초상화로 구성했다. ‘유로파’는 유럽 대륙을 상징한다. 황금빛 자수 장식의 드레스를 입은 우아하고 세련된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베르가못 오렌지 바이올렛 장미 꽃 향은 우디한 나무와 이끼향과 어우러진다. 이른 아침 꽃과 과일나무로 가득한 유럽 정원을 거니는 듯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아프리카’는 붉은 노을 아래 망고 향에 취한 여인을 나타냈다. 신선한 유칼립투스 피오니 망고 향이 생기 넘치면서 신비스러운 향을 전한다. ‘아메리카’는 그린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했다. 아마존 정글과 캐리비안의 열대 우림을 반영했다. 생기있는 민트와 라임에 은은한 바닐라 노트를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아시아’는 순수한 연꽃과 관능적인 아이리스의 양면성을 가진 동양의
메디힐 슬리핑 멜팅 코팩은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패치에 흡착시키는 제품이다. 코에 붙은 시트를 뜯어내 피지를 뽑는 기존 코팩과 다르게 저자극 제품으로 차별화했다. 산소 접촉을 차단해 블랙헤드가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꾸준히 사용하면 코를 깔끔하게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사용 전 번거로운 준비 과정이나 사용 절차 없이 자는 동안 붙이면 된다. 세안 후 피부를 건조한 상태에서 코 등 피지 고민 부위에 패치를 부착한다. 밤새 숙면을 취하면 피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패치에 흡수된다.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과 화이트헤드‧블랙헤드를 제거한다. 패치에 담긴 영양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번들거리고 각질이 들뜨기 쉬운 부위를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브러쉬 툴 박스’는 메이크업 도구를 한 데 모은 제품이다. 화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 바이로댕 브러시 5종 △ 브러시 클렌저 △ 코튼 패드 △ 핸드 미러 등으로 구성했다. 미니 브러시 5종은 △ 입체적 얼굴선을 연출하는 쉐딩 전용 ‘멀티 블렌더 브러시’ △ 섬세한 볼을 표현하는 ‘포인트 치크 브러시’ △ 베이스용 ‘아이섀도 브러시’ △ 그윽한 눈매를 드러내는 ‘아이 블렌딩 브러시’ △ 포인트 메이크업용 ‘아이 스머지 브러시’ 등으로 이뤄졌다. 브러시 클렌저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코튼 패드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에 바이 로댕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는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완도에서 채취한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 있어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준다. 하이알폴 매트릭스(Hyalpol Matrix) 성분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클레이 제형의 발림성을 개선하기 위해 에어홀(Air Hole)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 제형 사이사이에 작고 미세한 홀을 형성, 공기처럼 가볍게 펴발린다. 수분 캡슐이 들어 있어 세안 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흘러내리지 않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날 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에이지투웨니스 프리미어 에센스 커버 팩트 프로 커버는 컨실러 베이스를 강화해 커버력을 높였다. 피부 밀착을 돕는 도와주는 핏팅 오일을 함유해 지속력이 우수하다.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 11가지와 미네랄 워터를 배합한 매트릭셀 에센스가 보습 효과를 준다. 호박석 파우더에 골든 앰버 광채 기술을 적용,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지‧골드‧라벤더 색으로 구성해 피부 결점과 노란기, 칙칙함을 가려준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쏘내추럴 헤어 픽업 봉은 동그란 이마라인을 만들어주는 잔머리 앰플이다. 헤어 라인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잔머리나 정수리 등 탈모 고민 부위에 바르면 청량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두피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고 열 관리를 돕는다. 롤온 타입의 용기로 나와 잔머리와 정수리 사이를 구석구석 관리한다. 가볍고 투명한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바이레도 언네임드는 발렌타이용 한정 발매품이다. 향기를 맡는 사람이 향을 자유롭게 느끼고 해석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매운 핑크 후추와 차가운 진 어코드(증류주 향), 이끼와 제비꽃으로 뒤덮인 소나무 숲을 향으로 나타냈다. 제품에 알파벳 스티커를 동봉해 흰색 라벨에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다. 표현하고 싶은 이니셜이나 행운의 숫자, 특별한 순간을 라벨에 붙이면 나만의 향수가 완성된다.
파파레서피 굿모닝 어성초 젤리 클렌저는 노폐물을 없애고 피지와 모공을 관리한다. 어성초 추출물이 20%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파파레서피 굿나잇 토마토 슬리핑 팩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게 해준다. 토마토 추출물이 수분 코팅막을 형성해 물광 피부를 실현한다. 유효성분이 밤사이 스며들어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나타낸다. 파파레서피는 이들 제품의 판매 수익금 10%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하는 만 18세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스킨알엑스랩 리턴 라인은 마데카소사이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가 들어 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 마데세라 크림 더블 에센스 토너 △ 마데세라 크림 모이스처 베리어 앰플 △ 마데세라 크림 바디 모이스처 플러스 △ 마데세라 크림 립 트리트먼트 등 4가지가 새롭게 나왔다. 마데세라 크림 더블 에센스 토너는 크림층과 수분층으로 구성했다. 피부결을 매끈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마데세라 크림 모이스처 베리어 앰플은 세라마이드 성분을 강화했다. 우윳빛 앰플이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생기를 준다. 스킨알엑스랩 리본 라인에서 ‘마데세라크림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스팟을 관리한다. 고추냉이뿌리 추출물과 티트리,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 ] 섀도우’(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한다. 블랭크 섀도우는 벨벳 제형의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우다.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은 물론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오래 지속해준다. 모두 10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대표 색상은 오브제 03·04·07이다. 오브제 03은 은은한 베이스 컬러 위에 자연스러운 펄 감을 부여해준다. 오브제 04는 붉은 빛의 베이스 컬러가 글리터와 함께 어우러져 고혹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오브제 07은 산호색 베이스 컬러에 글리터가 더해져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블랭크는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립, 아이 등 포인트 색조 위주의 제품으로 나만의 장점을 더욱 잘 드러내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으로 모든 제품에 버니 마크가 부착돼 있다. 단상자에는 네롤리 향을 입혀 제품을 집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