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월 한 달 동안 ‘망그러진 곰’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망그러진 곰’은 유랑 작가가 만든 캐릭터다. 일상의 감정을 솔직하고 재치있게 전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리브영은 망그러진 곰을 21개 브랜드의 제품 119종에 적용한다. 기초‧색조 화장품의 패키지를 망그러진 곰 캐릭터로 꾸민다.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인형키링‧텀블러 등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글로벌몰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망그러진 곰 굿즈를 제공한다. 2월 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쿠션 담요 세트와 수납용 파우치를 선물한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22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망그러진 곰의 특별한 꿈 속’을 주제로 꾸몄다. 현장 구매 시 파우치와 유리컵 굿즈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산리오‧팝마트코리아 등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2025년 7월 한 달 동안 산리오 컬래버에 참여한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올해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협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가 운용하고 있는 브랜드 앰플엔이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 감각과 의미로 재해석한 ‘세라마이드샷 앰플 책가도 에디션’ 출시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9월에 선보였던 ‘호작도 에디션’을 잇는 K-컬처 테마 기획 제품이다. 이번 기획은 앰플엔 대표 제품 세라마이드샷 앰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나미술관 소장 작품 ‘책가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눈길을 모은다.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올리브영 세일 행사에서 수차례 품절된 바 있는 앰플엔의 주력 제품.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힘 있는 피부로 케어하는 진한 고보습 앰플이다. 세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한 ‘세라풀 콤플렉스™’(50,000ppm)가 피부 장벽과 피부 결을 케어한다. 책가도(冊架圖)는 책과 문방구를 비롯해 당시에 귀하게 여기던 다채로운 물건을 함께 배치한 그림으로 학문과 배움을 중시했던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을 보여주는 조선시대 민화다. 한국 특유의 지적 풍요로움을 담아낸 그림으로 평가 받는다. 피부 장벽부터 케어하고 보습을 촘촘히 쌓아주는 세라마이드샷 앰플의 특성을 ‘지식과 가치를 축적하는 책가도’의 의미와 연
2026년 주요 핵심 사업 밑그림 완성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화장품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포커스를 맞춘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동시에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 화산연은 오늘(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화장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은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와 주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화산연이 보건복지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라고 의미를 밝히고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1.9% 증가(잠정 집계)했고 특히 △ 미국 수출의 대폭 증가 △ 수출 시장 다변화 전개로 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커졌다. 화산연은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론칭하고 그 동안 기업들의 호평을 얻은 지원 사업들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산연이 발표한 2026년 주요 핵심 사업을 각 항목별로 나눠 2회에 걸쳐 분석, 게재한다. 1. 해외 물류 기지 구축 사업: 美 LA에 화장품 전용 풀필먼트 서비스 물류 창고 운영 화산연의 올해 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이다. 국내 화장품 기업의 미국 수출 물류 부담 완화하고 화장품 미
“I see you.”(나는 당신을 봅니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대사다. 투자업계가 K-뷰티를 '보고' 있다. '본다'는 대상을 예의주시한다는 말이다. 인식한다, 본질·의도·가능성을 파악한다, 관계 안으로 받아들인다를 뜻한다. 최근 열린 K-뷰티 B2B 행사에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기회로 연결하려는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슬록‧프리몰드닷넷이 23일(금)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투자사 10곳과 뷰티업계 종사자 250여명, K-뷰티 혁신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뷰티 트렌드 세미나부터 비즈니스 밋업, 전시, 네트워킹을 동시에 진행했다. OEM‧ODM 8개사는 2026년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끌 신제형과 트렌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참여 기업은 △ 내츄럴코리아 △ 루치온 △ 리안코스메틱스 △ 메가코스 △ 쎙코 △ 씨티케이 △ 엔글로벌 △ 피코스텍 등이다. 용기·패키지 부문에선 △ 신일피비씨 △ 에스아이피 △ 에어로디스팬싱솔루션 등 3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프리몰드 용기를 소개했다. 또 PPWR‧EPR
(주)바이오뷰텍 (대표이사 김인영)은 화장품 ODM·OEM 고객사 연구원들의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미니랩(MiniLab) 기술 세미나’를 기획,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주)바이오뷰텍은 지난해 한해 동안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테스트를 진행, 제조사 소속 연구원들의 기술 개발과 솔루션 향상에 긍정 반응을 얻었다. 회사 측은 국내 3천 여 곳에 이르는 화장품 제조기업을 위해 21건의 대표 하이테크 소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응용 데몬스트레이션까지 실시함으로써 전문 연구원들과 회사의 R&D 분야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관련해 김인영 대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부터 △ 약물전달을 위한 리포좀 기술과 니오좀 기술 △ 초임계 리포좀 봉입 기술 △ 액정유화기술 △ PIT 나노에멀전 형성기술 △ 차원이 다른 엑소좀 추출기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축적해 온 기술을 각 기업의 연구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바이오뷰텍 기술영업마케팅팀은 각 기업 연구소 전문 연구원들과 TFT를 구성, 예약 시스템을 통해 순서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할 21건의 기술 소재는 대부분 국내외 학
무지개맨션이 22일부터 24일까지 호주 ICC시드니에서 열린 ‘World of W’에 참가했다. ‘World of W’는 한국‧일본 등 아시아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호주 뷰티 플랫폼인 W코스메틱스가 열었다. 무지개맨션은 이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컬러와 오브제를 결합한 브랜드 특징을 알렸다. 호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게 K-메이크업 제품의 특징을 전파했다. 방문객들은 무지개맨션 아이시 글로우, 무드웨어 블러 립스틱, 워터 쿠션, 트위스트팟 아이 팔레트, 타이업 커버 틴트 등을 체험했다. 무지개맨션 관계자는 “호주 소비자와 소통하며 오브제 코스메틱과 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메이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 전망’ 발표와 함께 차세대 K-뷰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올해를 기점으로 스킨케어 시장이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하고 회복시킴은 물론 사용감과 장기 차원의 피부 컨디션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유씨엘은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를 △ Earth-Centered Calm △ Slow Anti-Aging △ Sensory&Tech Beauty △ Post-Purification △ Featherlight Efficacy 등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Earth-Centered Calm은 피부 진정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극단의 온도 차 등 외부 환경 자극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은 피부에 순하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줄이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유씨엘은 업사이클링 원료와 비건 포뮬러, 기후 적응형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장벽을 안정화하고 도시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제품을 제안
내년(2027년)에 종료 예정인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는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에서 3건 이내로 선정할 전망이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은 2026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에서 모두 3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연간 1억 원 이내(1차년도는 7천500만 원)에서 2년 간 지원한다. 과제구성 요건은 공고 단위(RFP)별로 확인 후 연구내용 등을 감안해 구성해야 한다. 즉 △ 주관의 경우는 주관 연구개발기관만 참여하는 형태 △ 주관+공동은 주관 연구개발기관과 공동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2개 이상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구성한 과제(복수 주관)는 참여 불가하다. IRIS 상 연구개발계획서 전산입력은 오는 28일(수)부터 시작해 주관기관 승인과 제출 기한은 내
문신용 염료의 안전관리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일부 매체의 지적과 관련, 식약처가 “문신용 염료는 지난해 6월 이후부터 위생용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관련 법 시행 이후 10월말 까지 4개월 동안 13곳의 영업소가 영업 신고를 했고 42건의 염료가 수입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는 최근 “문신사법이 제정됐지만 문신용 염료는 영업신고가 저조하고 수입검사가 미흡하며, 모든 안전관리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제 합법화된 문신 여전히 안전엔 불신”(2026년 1월 22일 헬스경향) 보도와 관련해 이러한 상황을 밝히고 해명에 나섰다. 이와 함께 “최초 수입신고를 한 문신용 염료는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현재 수입신고를 마친 완제품 염료(1건)는 정밀검사를 거친 제품이다. 그 외 제조용으로 수입한 원료 등(41건)은 6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위생용품의 기준·규격’(식약처 고시)에서 함량 제한성분 10종과 사용금지성분 72종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문신용 염료의 안전관리 기준은 명확하게 운영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해당 고시에 의한 함량 제한성분은 △ 중금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와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이하 지재처), 관세청(청장 이명구) 등 정부 부처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오늘(23일) 개최하고 K-화장품·뷰티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이날 회의에는 △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 지재처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 관세청 김정 조사국장 △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이 참석했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이하 위조 화장품 대응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제 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액(증가율)은 △ 2023년 84억6천만 달러 △ 2024년101억8천만 달러(20.3%) △ 2025년114억3천만 달러(12.3%)(이상 일부 통계는 잠정)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시에 한국 기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배우 박보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닥터포헤어는 박보검과 ‘샴푸는 닥포헤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폴리젠 씨크닝 샴푸’를 알리기 위해서다. ‘폴리젠 씨크닝 샴푸’는 두피 건강을 돕고 개운한 세정력을 선사한다. 닥터포헤어 대표 제품인 폴리젠 샴푸의 장점을 담았다. 탈모 케어를 넘어 두피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발 볼륨을 강화해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선사한다. 닥터포헤어 Folligen-X™ 기술을 접목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닥터포헤어는 폴리젠 씨크닝 샴푸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네이버 신상위크에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제품을 선출시한다. 또 닥터포헤어 브랜드 스토어에서 폴리젠 씨크닝 샴푸 기획세트를 최대 58% 할인한다. 닥터포헤어 측은 “박보검은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 박보검과 함께 두피케어 전문성을 알리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뮤즈(AMUSE)가 2025년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늘었다고 밝혔다. 어뮤즈는 동남아‧유럽‧북미 지역 24개국에 진출했다. 유럽‧러시아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발을 내딛었다. 2025년 말 유럽‧러시아 지역 매출은 어뮤즈 글로벌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어뮤즈는 올해 공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국가별 유통망을 확장하고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에선 △ 듀파워 비건 쿠션 △ 듀 틴트 △ 젤핏 틴트가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뮤즈는 올 상반기 프랑스 백화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서울 뷰티’를 주제로 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파리 내 뷰티매장 입점도 추진한다. 러시아에선 레투알‧골드애플‧마그닛 600개 매장에 들어선다는 목표다. 또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캐나다는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백화점을 거점으로 선택했다. 어뮤즈는 지난해 홀트 렌프류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11월 나온 홀트 렌프류 어드벤트 캘린더에 ‘듀 틴트’ 제품이 포함되며 인지도를 입증했다. 어뮤즈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넓히는 단계다. 전략국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