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멜팅 듀이 틴트 10종은 물광 발색을 제공한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입술에 스며들며 탱글한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색소·물·오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맑고 선명한 컬러를 표현한다. 연꽃·장미꽃·로즈힙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입술에 풍부한 수분을 제공한다. 색상은 △ 우아한 ‘레드 레더’ △ 코랄 레드 톤 ‘플래시 모먼트’ △ 밝은 오렌지 빛 ‘히비스커스티’ △ 토마토색 ‘레드 마티니’ △ 밝고 쨍한 ‘로우 체리’ △ 핑크빛이 감도는 ‘코랄 오로라’ 등으로 나왔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를 출시했다.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탈색‧탈염 효과가 우수하다. 1제 블리스터 안에서 1‧2제가 섞이는 것이 특징이다. 탈색을 위한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1제와 2제를 섞는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없어 편리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나와 장갑 낀 손으로 쉽게 바를 수 있다. 모발에 골고루 적용돼 컬러를 얼룩 없이 균일하게 표현한다. 식물성 오일 10종이 들어 있어 탈색 후 모발 손상을 막는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톤 보정 제품이다.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를 지운다. 감각적인 애쉬 블론드 염색이나 추가 탈색 없이 깨끗한 애쉬 베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지엔 관계자는 “국내에서 셀프 애쉬 토너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 소비자가 해외 직구를 이용하거나 헤어숍에서 큰 돈을 들여 탈색모의 톤을 보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헤어컬러 톤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
SNP화장품이 ‘SNP×스폰지밥’ 에디션을 롭스에 선보였다. SNP의 베스트셀러 △ UV 퍼펙트 에어쿨 선젤 △ UV 퍼펙트 에어쿨 선스틱에 스폰지밥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폰지밥과 뚱이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전달한다. UV 퍼펙트 에어쿨 선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4℃ 낮추는 진정 제품이다. 열에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한다. UV 퍼펙트 에어쿨 선스틱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한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SNP화장품은 이달 말까지 롭스에서 선젤을 40%, 선스틱을 10% 할인 판매한다. 1+1 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재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스폰지밥 에디션을 개발했다. 친근한 스폰지밥 캐릭터를 접목한 화장품으로 피부관리 효과는 물론 일상에 활기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쿱 케어셀라 W 여성 청결제는 여름철 Y존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약산성으로 나와 Y존의 산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병풀잎수 성분이 민감하고 연약한 Y존 피부를 진정시킨다. 녹차‧천궁뿌리 추출물 등 식물 성분 11종이 들어 있어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우유에서 유래한 자연 보습 인자인 락틱애씨드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이 싱그럽고 산뜻한 향을 전한다.
헉슬리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는 노폐물‧각질을 흡착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4가지 클레이를 배합해 피부를 복합적으로 관리한다. △ 세정력 △ 수분 함유력 △ 영양 공급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핵심 성분인 모로코 가슬 클레이는 수세기 동안 사용한 비누질 점토다. 모로코의 특정지역에서만 추출된다. 이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 사해 머드 △ 아마조니안 화이트 클레이 △ 프렌치 그린 클레이 성분도 넣었다. 불규칙한 클레이 입자가 피부 사이로 빈틈없이 밀착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선인장 씨 오일과 선인장 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얼굴에 내용물을 도톰하게 바른다. 5~1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스크럽이나 클렌징 폼을 섞어 사용해도 된다.
에이지 투웨니스 펩타브라이트 톤업 크림은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스킨케어 성분을 85%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있게 유지한다. 애경산업의 브라이트닝 펩타이드 성분인 펩타브라이트가 피부톤을 보정한다. 백옥 커버 크림밤과 펩타브라이트닝 에센스를 6:4 비율로 혼합했다. 크림을 긁으면 에센스가 나온다. 톤업 크림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없애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부톤과 결을 개선하고 광채를 제공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24시간 주근깨‧잡티 커버 기능도 확인했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회사 측은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톤업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커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톤업 크림은 별도의 기초 케어 없이도 민낯 같은 피부를 연출한다. 칙칙한 안색과 기미, 잡티를 가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4일(목) 오전 10시 35분 GS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스킨케어와 딥 클렌징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원-스텝 클렌저 ‘시크릿 더블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크림·메이크업·미세먼지 등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 클렌징해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안티에이징 오일 시크릿 오일을 담아 세안 후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까지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 강력한 클렌징효과는 물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셔벗 타입 밤 제형이 오일로 변하고 다시 한 번 물을 묻혀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우윳빛 에멀전으로 바뀌며 피부에 자극은 남기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각질과 잔여 노폐물을 클렌징해 준다. 캡에 자석으로 부착 가능한 스틸 소재의 전용 스패츌러를 내장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토털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퍼스널컬러에 맞춰 선택 가능한 셀프 염색약 ‘헬로크림’을 내추럴·애쉬 계열 컬러로 구성해 새로 출시했다. 피부 톤에 따라 크게 쿨 톤과 웜 톤으로 나뉘는 퍼스널컬러는 얼굴 화장과 옷을 고를 때 고려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과 가까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헤어도 개인의 퍼스널컬러에 맞춰 스타일링 한다면 얼굴을 더욱더 환하게 비춰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정돈할 수 있다. 퍼스널컬러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헬로크림은 쿨 톤 3종(쿨 블랙·쿨 브라운·쿨 애쉬), 웜 톤 2종(웜 브라운·웜 코랄), 그리고 뉴트럴 톤 1종(뮤트 브라운) 등 모두 6종. 블랙부터 브라운 색상까지 개인 피부 톤에 맞춰 오랫동안 정착 가능한 맞춤형 컬러로 구성했다. 미쟝센 헬로크림은 기존 염색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제형 젤크림을 사용했다. 젤크림은 매끈한 재질로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어 셀프 염색에 편리하다. 듀얼 빗 캡 용기를 적용함으로써 빗으로 떠 바를 필요 없이 빗 캡 용기 그대로 빗질하듯 초보자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랩핑 앰플은 모발 표면에 음이온 보호막을 형
엘앤피코스메틱 메이크힐의 입술 메이크업 브랜드 립플레저와 색조 브랜드 티썸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립플레저 벨벳 틴트 래스팅은 입술에 닿는 순간 스며들 듯 밀착한다.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매트하게 착색된다. 지속력이 강해 입술 화장을 오래 지켜준다. 여름철 잦은 야외 활동에도 메이크업을 생기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일 색을 담은 5종으로 나왔다. △ 얼굴에 생기를 주는 착즙 산딸기 색 ‘라즈베리 래스팅’ △ 복숭아 빛 ‘피치 래스팅’ △ 달콤한 파파야 코랄 색 ‘파파야 래스팅’ △ 시원하게 얼린 체리 색 ‘체리 래스팅’ △ 살얼음 서린 자두빛 ‘플럼 래스팅’ 등이다. 티썸은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 아이 블러쉬 팔레트 △ 립 블러 틴트의 색상도 확대했다. 티썸 클리어핏 쿠션은 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하다. 얼굴에 바르면 가볍게 픽싱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다. 수분 에센스 70%가 들어 있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끈적임이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 올데이 아이보리 뉴트럴톤 △ 올데이 베이지 뉴트럴톤 등 두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티썸 아이 블러쉬 팔레트와 립 블러 틴트는 새로운 색 ‘오
클라뷰 퓨어 펄세이션 pH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가 올리브영 250곳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pH 5.5 약산성 제품이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대형 패드로 나왔다. 단 1장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국내산 진주 추출물과 마린 복합체, 허브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공급한다. 또 세안 후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함을 유지한다. 클라뷰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내달까지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르미니마카롱 젤네일 리무버 미니 키트가 올리브영 1천1백개 매장에 입점했다. 키트에는 △ 젤 리무버 패드 △ 네일 파일 △ 큐티클 스틱 등이 들어 있다. 네일숍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젤네일을 제거한다. 네일 파일로 손톱 표면을 간 뒤 젤리무버 패드에 손가락을 넣으면 된다. 끝면을 접고 15분 기다리면 네일아트가 지워진다. 르미니마카롱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 인증샷을 찍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정품을 증정한다.
파시랩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은 거품 타입의 저자극 제품이다. 물기가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르면 고마쥬‧각질‧노폐물이 밀려나온다. 미온수로 헹구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4종을 주요 성분을 삼았다. △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 락토코쿠스 발효 용해물 △ 스트렙토코쿠스 테르모필루스 발효물 △ 비피다 발효여과물 등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든다. 거품 안에 유산균이 들어 있어 연약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PHA 성분이 피부에 순하고 안전하게 작용한다. 피부가 따갑거나 건조해지는 현상이 없다. 민감성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임상 시험기관이 실시한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각질‧피부결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파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얼굴 피부와 마스크 사이로 미세먼지‧노폐물 등이 쌓여 연약한 피부를 자극하기 쉽다.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저자극으로 산뜻하게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차세대 필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