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이동우)가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를 론칭했다. 디폰데(Deepondé)는 Deep(깊은)과 Ponder(깊이 생각하다)의 합성어다.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는 의미다. ‘더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의 충족’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건강한 피부로 발현되도록 피부에 꼭 필요한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디폰데는 수분 관리 라인 딥하이드라 B5를 선보였다. 딥하이드라(Deephydra) B5는 판테놀과 히알루론산 8종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수분막을 겹겹이 쌓아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 토너 △ 에멀전 △ 수딩 앰플 △ 크림 △ 크림 미스트 △ 선 젤 크림 △ 수딩 마스크 △ 슬리핑 크림 등 8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디폰데 공식 온라인몰과 뷰티‧패션 편집매장 LU4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신제품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출시. 라보에이치 더 프리미엄9 샴푸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카페인의 육모 효능을 밝혀 올해 대한화장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논문명: Efficacy of Caffeine in Promoting Hair Growth by Enhancing Intracellular Activity of Hair Follicles(카페인의 모낭 세포 활성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 이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 효능을 확인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담았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특허번호 10-1993270)와 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사용해 모근을 강화하고 진정과 보습 효과를 통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오틴과 비타민C·E 등의 성분을 함유해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충전해 준다. 동물성 원료와
라벨영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모공에 쌓인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제거한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흑미와 식초를 72시간 자연발효 후 숙성한 흑초를 담았다. 흑초 속 블랙 아세틱산 성분이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지 조절과 각질 케어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4단계 흑초 발효 멜팅 클리닉을 적용했다. 클렌징 성분이 죽은 각질이 쌓인 모공을 정돈한다. 이어 흑초 속 분해 성분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해체하고 녹여 밖으로 배출한다. 죽은 각질이 탈락되며 피부가 깨끗하게 정리된다. 쇼킹녹여주는클렌저는 pH 6.25±0.5의 약산성으로 나왔다. 젤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한다.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는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연출한다. 탄력있는 고밀도 스펀지가 쉽고 정교한 화장을 돕는다. 눈가에 바르는 순간 빠르고 부드럽게 밀착한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눈가에 매끄럽게 발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색을 구현한다.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든 뒤 속눈썹 라인을 따라 채워 주듯이 그리면 된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에멀전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 3종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한다. 수분감을 오래 유지해 겨울철 메마른 피부를 윤기있게 유지한다. 쫀쫀한 유백색 제형에 에센스와 크림의 영양감을 한 번에 담았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크림과 같이 쓰면 보습감을 높인다.
스킨푸드가 스크럽 본품과 샘플을 담은 ‘2020 홀리데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홀리데이 세트는 △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엑스 △ 라이스 마스크 워시오프 등 3종으로 나왔다.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는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 등을 제거한다. 비정제 블랙슈가를 사용해 얼굴은 물론 쇄골‧등‧가슴에 사용할 수 있다.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엑스는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기존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에 비해 입자가 곱고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블랙슈가와 청주 혼합물을 숙성한 독자 성분을 함유했다. 라이스 마스크 워시오프는 쌀 추출물을 담아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를 뽀얗고 윤기있게 한다.
러쉬가 연말 선물세트 17종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3만 원부터 10만 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재사용‧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했다. 재생지와 재생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리본, 버섯 균사체로 만든 상자, 티셔츠를 재활용한 엠보싱 종이, 옥수수 전분으로 제조한 완충제를 적용했다. 이번 선물 가운데 비누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을 위한 손 씻기가 생활화됐기 때문이다. 비누 받침대는 80% 재활용한 점토로 만들었다. 100% 오가닉 면으로 이뤄진 손수건으로 포장해 가치를 더했다. 아울러 러쉬는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비건 기프트 세트도 선보였다. 임직원이나 고객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업용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더샘 2020 F/W 샘물 싱글 블러셔는 쿨톤 분위기를 담았다. △ 코랄‧실버 펄을 넣은 베이지 계열의 ‘BE04 데이 누드’ △ 청순한 베이비 핑크 톤 ‘PK10 베이 핑크 △ 웜톤‧쿨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연보라빛 ‘PP05 라이 베리’ △ 은은한 페일 핑크 톤 하이라이트 ‘PK11 핑크 포션 빔’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함을 제공한다. 얼굴에 입체감과 생기를 더한다. 얇고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매끈하게 밀착한다.
라벨영이 연말을 맞아 △ 쇼킹솝 쿨버전 △ 쇼킹솝 카밍버전 크리스마스 한정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분위기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키지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쇼킹솝 카밍버전 산타호랑이의 신비한 병풀 에디션’은 ‘산타호랑이의 선물’을 주제로 삼았다. 유해환경으로 고통 받는 피부를 회복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랑이풀(병풀)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1,000ppm을 함유했다. 여기에 티트리‧마치현‧알로에 성분을 더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쇼킹솝 쿨버전 크리스마스 모공낚시 대축제 에디션’은 피부를 청결하고 매끈하게 해준다. 산타복을 입은 캐릭터가 모공 속 피지‧블랙헤드‧화이트헤드 등을 제거한다. 빙하토‧빙하수‧카올린 성분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한다. 또 번들거리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라벨영 관계자는 “라벨영 쇼핑솝 카밍버전은 누적 판매수 114만개를, 쿨버전은 107만개를 돌파했다. 호랑이비누로 불리며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이 제품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옷을 덧입혔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모공 늘어짐으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조말론런던이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립-로어링 크리스마스’(A Rip-roaring Christmas)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담은 코롱 △ 연말의 즐거움을 나타낸 홈 프레그런스 △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는 배스 앤 보디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주목할 제품은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이다. 조말론런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보이는 향이다.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만다린을 더해 매력있는 향을 발산한다.
미스드래곤이 와사비 포모노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추냉이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관리한다. 특허 성분인 황기뿌리 추추물의 포모노 네틴이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끌어당겨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가시대나무 줄기가루가 피지‧각질‧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없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물 없이 내용물을 피부에 마사지 한 뒤 물을 사용해 세안하면 된다. ph 5.5 저자극 클렌저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가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를 론칭했다. 쿠스(KU:S)는 피부 본연의 윤기와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국 역사 속 규수와 천연 화장품으로 활용해온 미안수를 결합했다. 규수의 미용법을 재해석해 자연 재료에 현대 기술을 더한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쿠스 스킨케어 라인은 △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 △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 △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 △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 등 4종으로 나왔다. 유기농법으로 제조한 토종 아가벼 발효 물질 ‘아가-글로우™’(AGA-GLOW™)’를 담았다. 아가-글로우™는 감마-오리자놀 등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정돈해 유연하게 한다.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칙칙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투명도를 높인다.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은 우아하고 차분한 광채를 선사한다.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한다.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는 저자극 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