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가 스텝업 섀도우 팔레트 3종을 선보였다. 뉴트럴‧비비드‧글리터 등 다양한 색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메이크업 입문자와 마니아 모두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부드러운 핑크빛 ‘하트 레이싱’(Heart Racing) △ 허니 골드톤 뉴트럴 컬러와 글리터로 구성한 ‘룸 포 투’(Room For Two) △ 쿨톤 핑크 바이올렛과 글리터로 이뤄진 ‘프라이베잇 파티’(Private Party)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오늘(17일) 시코르 닷컴과 쓱닷컴에서 선 출시된다. 29일부터 전국 시코르 매장에서 판매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결이 다른 진정력을 선사하는 ‘센텔카밍샷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앰플엔 센텔카밍샷 토너 패드는 병풀줄기세포(캘러스) 배양액을 고농축 함유,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끓이는 방식이 아닌 저온 추출법을 적용,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앰플엔이 만든 병풀 모양 3중 레이어 패드가 민감해진 피부에 밀착해 빠른 수분·진정 효과를 돕는다. 가운데 펄프층이 유효 성분을 가득 머금어 피부에 효과 높이 전달하고 밀착력이 우수한 부드러운 레이온 소재를 양면에 적용해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 원터치 캡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캡 안쪽에 패드 전용 집게를 내장해 위생성도 확보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내놓은 이 제품은 넉넉한 양의 토너를 한 통의 패드에 가득 담아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패드 라인에 따라 눈 밑에 밀착시켜 부분 팩으로 사용 가능하며 큼직한 사이즈로 부족함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케르 래쉬 틴트카라는 밀착력을 높인 젤 마스카라다. 젤 제형이 속눈썹에 뭉침 없이 가볍게 발린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려주며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얇은 커브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올려 그윽한 눈매를 완성한다.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이 제품은 물 땀 피지에 안전하다. 가루 날림과 번짐 걱정 없이 매끄럽고 선명한 속눈썹을 유지한다.
동성제약 핸클촉촉은 보습 성분을 담은 손 소독제다. 손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에탄올을 넣지 않아 기존 손 소독제에 비해 피부 건조나 거칠어짐이 적다.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스쿠알란과 4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해 손을 부드럽게 한다.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으로 나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나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적당량을 덜어 손등과 손바닥에 골고루 펴바르면 된다. 자극 없는 에탄올 프리 손 소독제 핸클촉촉은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비타페어C 잡티 세럼 with 잡티 크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해 3월 출시한 비타페어C 잡티 세럼과 피부 보습‧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잡티 크림으로 구성했다. 제주 무농약 그린 레몬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정제수 대신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을 79.9% 담았다. 국가 공인 시험 기관 시험을 통해 △ 색소 침착 △ 피부결 개선 등 9가지 효과를 입증했다. 비타페어C 잡티 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 5%와 비타민C‧그린레몬‧시카 등을 넣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나무 열매 오일을 고체화한 캡슐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준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색소 침착(기미‧잡티) △ 윤기 △ 보습 △ 탄력 등 7가지 개선력을 검중했다. 잡티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톤을 밝히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두의잡티세럼 캠페인을 진행한다. 21일까지 챌린저스 앱에서 #모두의잡티세럼 챌린지를 신청하면 200명에게 비타페어C 기획세트와 아이마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왕후에게 선사했던 사랑의 부케로 싱그러운 계절 봄을 표현한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봄날 궁중의 화사한 분위기와 부케를 받은 왕후의 행복한 기분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파스텔 컬러의 리본과 우아한 날갯짓으로 봄을 알리는 나비 디자인이 어우러져 사랑이 꽃피는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화사하고 은은한 봄볕처럼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화사하고 생기있는 미백광으로 사랑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올해 스페셜 에디션은 봄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후의 베스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공진향:미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와 신제품 ‘공진향:미 리퀴드 블러셔’를 함께 구성했다.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로 피부 결과 톤을 보정하고 미백 수분광 쿠션으로 수분 광채를 표현한 뒤 코랄 핑크 컬러의 리퀴드 블러셔로 양 볼에 생기를 더해주면 러블리한 봄빛 메이크업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맥스클리닉 카밍 에너지 수분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바오밥나무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충전한다. 6-시카와 제주산 티트리 등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그린 프로폴리스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유·수분 군형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카밍 에너지 블레미쉬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 딥클렌징 △ 피부진정 △ 수분보습 등 세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시카‧티트리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세정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고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카밍 에너지 수분크림과 블레미쉬 클렌징 폼은 스킨케어의 기본인 수분 공급에 집중했다. 건조하고 속당김이 심한 피부는 물론 예민하거나 트러블이 고민인 여드름성 피부까지 남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은 볼을 화사하고 생기있게 물들인다. △ 산뜻한 쿨핑크와 달콤한 캔디핑크로 구성한 ‘멜로우 스트로베리’ △ 뽀얀 페일 라벤더와 은은한 라이트 퍼플로 이뤄진 ‘라벤더 크림 파이’ 등 2종으로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스프레드 버터를 함유했다. 버터를 넣고 반죽한 뒤 저온 밀폐 숙성했다. 이어 특수 오븐에서 17시간 동안 구워서 만들었다. 버터를 함유한 제형이 뺨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텁텁하거나 뭉침 없이 맑은 색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여러 번 겹쳐 바르면 개성있는 색을 표현한다.
듀이트리 수분 충전 콜라겐은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 에센스 워터 △ 콜라겐 에멀전 △ 콜라겐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저분자 콜라겐과 펩타이드, 프로폴리스 추출물, 세라마이드 등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수분 충전 콜라겐 에센스 워터는 건조한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피부 결을 정돈해 얼굴을 맑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수분 충전 콜라겐 에멀전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얼굴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한다. 수분 충전 콜라겐 크림은 쫀쫀하게 밀착해 피부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스톤브릭 쉐이프 슬림 아이 트리오는 매력적인 눈 화장을 연출한다. △ 브로우 펜슬 △ 아이 라이너 △ 마스카라 3종으로 구성됐다. 눈썹‧눈꼬리‧속눈썹에 이상적인 각을 살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초 슬림 타입으로 나와 정교하고 입체적인 눈 화장을 표현한다. 쉐이프 슬림 브로우 펜슬은 삼각 모양으로 이뤄져 어느 각도에서나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눈썹 넓은 면적부터 꼬리까지 빈 곳은 채우고 결은 한 올 한 올 살린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번지지 않는다. 쉐이프 슬림 아이 라이너는 2mm 두께의 초 슬림 펜슬이다. 눈매 모양에 맞게 세밀한 터치가 가능하다. 물과 땀에 안전하다. 쉐이프 슬림 롱앤컬 마스카라는 속눈썹 본연의 컬을 살려 깔끔하고 또렷한 눈 화장을 실현한다. 삼각 모양 브러시가 속눈썹을 3단계 커버한다.
블리스팩 퓨리티지 하이제닉 62 소프트 핸드크림은 손 소독과 보습 기능을 갖췄다. 시어버터‧카카오버터‧에센셜 오일이 손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콜라겐‧히알루론산‧비타민E 성분이 건조한 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크림 제형이 액상으로 변하며 부드럽게 발린다. 에틸알코올 성분이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이 제품은 △ 인텐시브(바닐라&아몬드 향) △ 클래식(로즈 향) △ 프레시(레몬 향) 등 3종으로 나왔다.
에르메스 H24 오드뚜왈렛은 도시의 자연을 표현한 남성향수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은 에르메스 남성복 패션쇼에서 영감을 얻었다. 직물의 질감을 향수로 옮겼다. 건초와 자른 허브향이 나는 클라리 세이지와 야생적이고 도도한 나르시스 앱솔루트를 결합했다. 여기에 신선한 로즈우드 에센스와 풀과 흙내음이 나는 스클라렌 등을 더했다. 이들 식물 원료를 정교하게 조합해 여유롭고 세련된 남성미를 전달한다. 향수 용기는 공기역학적 라인으로 디자인했다. 현대 남성의 도약과 에너지를 표현한다. 보이지 않는 손이 눌러 변형시킨 듯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