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탈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 그 연구결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오늘(19일), 인체의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련 분야 SCI급 저널 ‘프론티어 인 마이크로바이올로지’(Frontier in microbiolog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최근 화장품과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장과 두피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성과는 한국콜마가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미 세계화장품학회와 대한화장품학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남성-여성의 장과 두피를 구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탈모 유무뿐만 아니라 진행 단계별로도 장과 두피에 ‘특이 마이크로바이옴 군집’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을 경우 정상인 대비 장과 두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들의 상관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밝혀냈다.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솔루션 샴푸바’는 두피 모발에 쌓인 피지‧노폐물을 제거한다. 365일 과도한 피지 분비로 각종 트러블을 겪는 지성 피부를 위해 개발했다. 항균시험을 실시해 여드름과 비듬 관련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제조했다. 두피 자극 없이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티트리잎 오일‧녹차가루‧병풀‧약모밀‧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자연 유래 성분이 정수리 냄새와 과다 유분을 관리한다. 보송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콘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열 오른 두피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불쾌한 냄새를 잡는다. 식물성 아르간커넬 오일을 첨가해 샴푸 후에도 뻣뻣함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를 내놓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토너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며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결 케어 제품. 에이시카365 수분 진정 결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PHA 3%’ 성분에 시카를 더해 화장솜으로 인한 자극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듯 사용하는 이른바 ‘닦토’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피부 속 수분은 1.6배 더 촉촉하게 채워준다. 민감 피부를 위한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특화 성분 ‘CICA BPMTM’을 함유하고 있다. CICA BPMTM은 베타글루칸·피토스테롤·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에스트라의 핵심 진정 성분. 제품 사용 직후 36%의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토너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다. 4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기존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는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 리추얼로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고 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 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내놓은 보디워시와 보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회사 로베르테 사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무드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콘셉트를 나타냈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쉬어 소프트 핸드 크림’은 손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크림이 피부에 가볍게 녹아들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벨벳 코팅이 입혀진듯한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 유래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윤기를 유지한다.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너리싱 바디 크림’은 시어버터 20%를 함유했다.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정제수 대신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60%를 담았다. 약해진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바를수록 촉촉해지는 제형으로 이뤄져 계절 상관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이들 제품은 특허받은 다알리아 꽃 발효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벤더 오일과 자몽껍질 오일을 배합한 향이 은은함을 남긴다. 디어달리아는 19일부터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주문 행사를 연다. 핸드 크림과 바디 크림을 최대 30% 할인하고 파우치와 블루밍 밤 등을 증정한다. 2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들을 관리하는 워터 베이스 아이 세럼이다.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눈가의 노후 증상을 완화한다. 다크서클을 관리해 환하고 맑은 피부로 되돌린다. 눈 밑 처짐과 붓기를 케어한다. 이 제품은 팔미토일 트라이펩타이드-38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구주풀레나무껍질 추출물 혼합물, 프로필렌 글라이콜, 갈릴 글루코사이드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 디오디너리 연남 매장, 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에이피알이 고체향수 ‘포맨트 솔리드 퍼퓸’을 선보였다. ‘포맨트 솔리드 퍼퓸’은 ‘허그를 부르는 포근한 향기’를 담았다. 세가지 향기 △ 코튼 허그 △ 코튼 메모리 △ 벨벳 허그 등으로 나왔다. ‘코튼 허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살내음을 표현했다. 코튼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코튼 메모리’는 자몽‧복숭아‧히아신스가 어우러졌다. 과일향과 꽃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을 제공한다. ‘벨벳 허그’는 강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이와 포옹하듯 꿈같은 아름다운 느낌을 전한다. 이들 고체향수는 에탄올을 배제했다. 오랫동안 향을 맡아도 두통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내용물이 흐르거나 바깥으로 새지 않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국 줄기세포 화장품 기술이 미국까지 가지를 뻗었다. 주빌리스킨케어(대표 제레미 청)가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나이안’을 미국에 론칭한다. 나이안(NAIIAN)은 한국 줄기세포 기술로 개발한 브랜드다. 주빌리스킨케어(jubilee skincare)는 미국 하버드 MBA 동문들이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뷰티테크 기업이다. 피부재생 물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1년 동안 세계 줄기세포 기업을 분석해 한국을 선택했다. 한국이 줄기세포 임상시험 횟수가 미국‧이란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한국은 3개국 가운데 의료미용 분야에서 응용 경험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력과 경쟁력에 주목해 K-바이오 기술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주빌리스킨케어는 첨단 화장품 1백여종을 분석해 기술을 검토했다. 한국 뷰티기업이 세계 147개국에 줄기세포 관련 특허 309개를 보유한 점을 파악했다. 나이안 제품은 250가지 줄기세포 유래 성장인자를 바탕으로 한 특허기술(Cultivated Stem Cell Matrix)을 적용했다. 줄기세포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정제수 대신 에너지워터(DNA
뷰애드가 보니힐 선크림과 블레미쉬 밤을 선보였다. ‘보니힐 퍼펙트 모이스처라이징 마일드 선크림’은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주름 개선‧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또 피부 열을 식혀 노화를 예방한다. 유‧무기자차 혼합 제품으로 나와 UVA와 UVB를 막아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이 적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얼굴에 촉촉함을 유지해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보니힐 퍼펙트 모이스처라이징 블레미쉬 밤’ 다중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선크림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알부틴‧콜라겐‧아데노신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주고 탄력을 개선한다.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피부를 화사하고 균일한 톤으로 나타낸다.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뷰애드는 보니힐(Bonnyhill) 신제품을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더샘이 ‘새미스 크림 롤 틴트’를 선보였다. 서울 성수동 카페 ‘서울앵무새’와 만들었다. ‘새미스 크림 롤 틴트’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입술에 펴발린다. 입술 결 사이사이를 메워 매끄럽고 선명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위트아몬드‧아보카도 오일과 토코페롤이 들어 있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준다. 각질 부각과 건조함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이 제품은 서울앵무새 캐릭터와 디저트 색을 적용했다. 형형색색 달콤한 디저트 컬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웜톤과 쿨톤에 각각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해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웜톤 컬러는 △ 01 레드 말렌카 △ 02 피넛 라떼 △ 03 피치 스프레드이다. 쿨톤용은 △ 04 밀크 앙팡 △ 05 피그 파이 △ 06 갸또 초코 등이다.
인체적용시험 기관인 (주)엘리드(대표 변경수)가 지난해 2월 경북대·아주대와 함께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탈모완화와 양모 효능평가 기술이전 협약 (MOU)을 맺은 이후 “현재 △ 탈모완화 후보물질 선별을 위한 단기 속성 평가 기술 △ 장기 효능을 평가를 위한 심화 평가 기술로 이원화된 평가 시스템 상용화가 결실을 맺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모낭 오가노이드’는 모발 성장을 모사하는 3D 생체 모발 유사 조직체다. 성인 모발 조직에서 분리한 모유두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시켜 각질세포와 혼합 후 특수 설계한 입자 패턴 기판에서 배양해 모낭 오가노이드의 대량 제조가 가능하다. 모유두 조직의 자극 성장을 체외에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대량으로 제조·운영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원료와 화장품에 대한 탈모완화의 새로운 효능평가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주)엘리드와 협약 이후 아주대학교 중개연구단(단장 김재호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으로부터 기술 이전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시에 시제품 제작을 통해 복수 CRO 기관의 검증(validation) 준비와 그동안 확인한 연구 성과가 논의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저널 발표 또한 계획하고 있어 학술·산
디오디너리가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스킨 서포트 세트를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인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를 담았다. 피부 결과 톤을 관리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하고 영양을 제공한다. 고농도의 비타민 B5‧B3과 히알루론산이 핵심 성분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프로 비타민 B5 성분이 에너지를 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