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이 '아라연꽃 PDRN™ 히알루론 광채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라연꽃 PDRN™에 저자극 토닝 시너지 성분을 더했다.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가꿔준다. 고순도 저분자 PDRN 성분과 알파비사보롤 광채볼이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해 피부 톤을 개선한다. 히알루론산과 보성 비단쌀수가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선사한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면 다음 단계 제품의 사용감을 높인다.
리쥬란코스메틱이 ‘리쥬란 포어 타이트닝 겔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쥬란코스메틱의 핵심 성분인 c-PDRN과 콜라겐을 함유했다. 피부 탄력 저하로 늘어진 모공과 거칠어진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c-PDRN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 DOT를 적용했다. 모공의 약 670분의 1 크기로 정제해 피부 침투율을 높였다.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약 40분에 걸쳐 시트가 점차 투명해지며 유효 성분의 흡수 과정을 보여준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난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모공 주변 피부결까지 탄탄하게 정돈하고 피부 밀도를 높인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선사하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가 대마씨엑소좀(HEMP-EVs)을 대한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했다. 대마씨엑소좀은 대마씨에서 추출한 소포(vesicle)다. 이는 병풀·효모 기반 세포외소포에 비해 다양한 생물학적 효능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또 마약 성분인 THC‧CBD를 배제해 화장품‧바이오 분야에 널리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젠타스는 대마씨엑소좀의 효능 평가를 실시해 다기능성을 입증했다. 대마씨엑소좀은 항산화 활성을 통해 피부 산화 스트레스와 노화를 억제한다. 멜라닌 생성이 30~42% 감소해 미백 기능성 원료로 사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피부 탄력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항노화 지표인 MMP-1은 33~47% 감소했다. 프로콜라겐 생성은 최대 45% 늘었다. 아울러 모유두세포 시험에서 세포증식이 증가했다. 두피·모발을 개선하는 기능성 성분으로 쓰일 수 있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줄이고, Nitric Oxide 생성을 조절하는 등 피부 진정과 면역 균형 조절 효과도 나타났다. 회사 측은 “삼씨세포외소포는 항산화·미백·재생·항염·항노화·두피 기능성 원료로 유망하다. HEMP-EVs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록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
헤어브랜드 보다나가 버터 하트밤 3종을 출시했다. 버터 하트밤은 머리부터 손끝까지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바르는 멀티 보습 제품이다. 피그밤·피치밤·로즈밤 세가지로 나왔다.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컬러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서아프리카산 시어버터와 바이오틴·비타민E·호호바씨 오일이 들어 있다. 영양 성분이 피부 온도에 맞춰 녹으며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 하트 모양 용기에 목걸이 체인과 키링 스트랩을 결합했다. 가방이나 바지에 달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쏘내추럴이 ‘올 데이 아이 프렙 픽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눈가 톤을 정돈하고 눈화장의 지속력을 높인다. 아이섀도의 색감을 선명하게 나타낸다. 젤 제형이 눈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메이크업을 고정한다. 눈가에 끼이거나 번짐 없이 얇고 매끈하게 밀착해 코팅막을 만든다. 아이 메이크업 첫단계에 사용하면 섀도의 밀착력과 발색을 강화한다. 칙칙한 눈가 착색부터 잔주름까지 균일하게 커버한다. 세라마이드‧판테놀‧병풀 PDRN 등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 연구개발·생산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줄기세포와 마이크로니들을 융합한 새로운 탈모 치료 기술 개발에 착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2025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하반기 수출지향형(이어달리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총 21억6천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앞으로 4년간 진행한다. 글로벌 탈모 치료 시장은 2024년 약 10조 원에서 오는 2030년 17조 원 이상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탈모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확실한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현재 시판 중인 대부분의 탈모 치료제는 약물 중심으로 효과의 제한성과 함께 부작용 우려가 높아 소비자 만족도가 낮다는 현실도 부정할 수 없다. 대봉엘에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를 마이크로니들에 담아 두피 깊숙이 직접 전달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기존 도포식 약물 대비 흡수 효율을 3배 이상 높이고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해 비침습·정밀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맥스클리닉이 ‘멜라토닌샷 비비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블러링·톤업·커버에 특화된 3가지 파우더가 들어있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모공과 요철을 커버한다. 피부 바탕을 균일하고 매끈하게 연출한다. 순도 99% 멜라토닌 리포좀과 3세대 미백 특허성분 멜라제로V2를 함유했다. 이들 스킨케어 성분은 칙칙한 피부 색을 개선한다. 베이스 단계부터 은은한 피부 바탕을 나타낸다. 색상은 한국인의 피부톤에 맞춰 21호부터 23호까지 출시했다. 뉴트럴 베이지 색상이 피부 본연의 색과 어우러지며 수분 광채를 표현한다. 오일 복합체가 촉촉한 발림성을 선사하고, 시간이 지나도 들뜸없는 피부 바탕을 유지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민낯 같은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면서 피부 결점을 보완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 덧바를 필요없이 한번만 사용해도 흐트러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크림 제형의 마스크가 피부에 물광과 탄력을 선사한다. 엑토테카‧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24시간 피부 속보습 지속 △ 30층 속보습 개선을 통한 수분채움(수분광) △ 얼굴 전체 광밀도 개선 △ 얼굴 전체 세월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마스크를 피부에 펴바르면 흰 크림이 투명한 막으로 변한다. 붙였다 떼어내는 과정이나 세안 없이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토니모리가 ‘본셉 바디 괄사 세럼’ 3종을 다이소에 선보였다. 본셉 바디 괄사 세럼은 피부 톤을 관리하고 탄력을 높인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백 효과를 준다. 스킨케어와 괄사 마사지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용기 헤드를 몸 굴곡에 맞춘 30도 기울기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360도 돌아가는 5개의 스테인리스 마사지 볼을 장착했다. 세럼을 바르는 동시에 피부에 문지르면 괄사 효과를 선사한다. △ 레티놀 탄력샷 바디 괄사 세럼 △ 비타씨 미백샷 바디 괄사 세럼 △ D-판테놀 리페어샷 바디 괄사 세럼 등으로 구성했다. ‘레티놀 탄력샷 바디 괄사 세럼’은 순수 레티놀 100IU와 식물성 레티놀 바쿠치올이 들어있다. 팔뚝살·뱃살 등 처진 피부에 사용하면 탄력있게 가꿔준다. ‘비타씨 미백샷 바디 괄사 세럼’은 비타C™ 복합체 10%와 순수 레티놀로 만들었다. 팔꿈치·무릎·겨드랑이 등 착색된 곳에 사용하면 피부톤을 개선한다. ‘D-판테놀 리페어샷 바디 괄사 세럼’은 덱스판테놀 3%와 순수 레티놀을 함유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진정에 도움을 준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한 얼굴 윤곽 관리용 경락 기기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의 첫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인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차세대 EMS 기술을 기반으로 경락 마사지 효과를 구현했다. 상단의 롤러 볼이 EMS 진동을 초당 최대 2만 번 발생시킨다. 이 진동이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붓기를 완화한다. 주파수 30kHz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과를 강화했다. 아울러 세 종류의 파장과 다섯 단계의 강도로 선택지를 넓혔다. 이중턱‧중안부 등 얼굴 윤곽을 정리하고 승모근‧쇄골 등 다양한 부위를 정밀하게 관리한다. 두 개의 롤러 볼이 인체 곡선에 밀착해 안정적인 경락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용감을 개선하고 활용도를 높였다. 뷰티 디바이스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친화적인 사용경험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정샘물뷰티가 저스트 메이크업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월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뷰티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얻었다. 방송 제작사인 SLL이 제품 기획에 참여했다. 저스트 메이크업 에디션은 방송에 출연한 ‘성수동 프린스’ 리우의 메이크업 룩을 반영했다. △ 자연스럽게 화려해지는 성수동 잘파(Zalpha) 메이크업 △ 부드러운 대비감의 레드 립 메이크업 △ 새벽 5시에도 유지되는 토스티드 그런지 메이크업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각 주제별 쿠션·아이팔레트·립스틱 등을 개발했다. 리우는 11월 25일 1차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열고, 제품 기획 과정과 촬영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 방송은 1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수 37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15일(월) 오전 11시 무신사(MUSINSA) 단독 구성 에디션을 출시한다. 2026년 2월에는 리우와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를 연다.
스킨푸드가 바나나 PDRN 패드‧세럼‧크림을 선보였다. 바나나 PDRN 3종은 유기농 경남 산청 바나나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 결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저분자 PDRN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흡수력은 높였다. ‘바나나 PDRN 실키 패드’는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바나나 섬유 단백질을 함유한 특허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수분을 전달한다.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테스트를 실시했다. ‘바나나 PDRN 부스터 세럼’은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20층 속보습과 탄력 개선력을 확인했다. ‘바나나 PDRN 글로우 크림’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속광을 살려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흡수율 △ 피부 다각도 광채 △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푸드는 오늘(15일) 오후 5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카카오톡딜에서 신제품 3종을 최대 48% 할인한다. 또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8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