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탄력 있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복분자 아이 케어’ 2종을 출시했다. 스킨푸드 신제품 2종은 복분자 추출물과 12가지 한방약초 영양 성분을 함유, 눈가 피부의 미백 효과와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진 이중 기능성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이다. ‘복분자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스킨푸드 대표 아이크림 제품인 ‘복분자 아이크림’의 영양감과 주름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 미백기능성 및 피부 밀착력을 강화했다. 넉넉한 사이즈와 튜브 타입 용기로 개선하고, 눈가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생긴 모든 주름을 케어 할 수 있도록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복분자 토탈 링클 케어 마스크 포 아이존’은 고글 모양의 아이 마스크로 눈가 전반을 집중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눈가 전용 마스크 제품이다. 일반 시트보다 더욱 촉촉하고 시원한 사용감의 크림 믹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풍부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www.theskinfood.com
30년 유아교육 노하우 접목…프리미엄 생활건강 사업 선언 한솔교육이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생활건강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그 첫 번째로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대표 변재용· www.finden.co.kr)를 출시한다. 30여년 넘게 영유아 교육에 집중해 왔던 한솔교육은 스킨케어를 필두로 사업영역을 넓혀 생활·건강 전분야를 망라한 영유아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솔교육의 핀덴스킨베베가 출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은 ▲최초의 아기 전용 마데카 크림(일명 ‘빨개요 크림’)을 비롯 ▲샴푸&바스 ▲마사지&입욕오일 ▲모이스춰로션과 크림 ▲물티슈 2종 등이다.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처음 피부로’라는 슬로건처럼, 보습력은 물론 아기 피부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핀덴스킨베베는 한솔교육의 34년된 영유아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랜 연구를 거쳐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극한의 기후에서도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북유럽 엄마들의 노하우를 담은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핀란드 자작나무 수액, 센탈라아시아티카(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아기
한솔교육이 만든 영유아 스킨케어 핀덴스킨베베 광고 촬영 한솔교육의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가 배우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한혜진은 오는 9월부터 TV와 월간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핀덴스킨베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아기 엄마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아기 모델을 능숙하고 안고 달래며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광고에 삽입되는 자장가를 직접 부른 불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모와 연기력 못지 않게 노래 실력도 뛰어나 녹음 현장에서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핀덴스킨베베 관계자는 “한혜진의 솔직하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핀덴스킨베베와 잘 어울린다”며 “11개월 시온 엄마 한혜진이 전하는 육아 이야기가 많은 영유아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실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남동공단회관 내···2018년 완공 목표 인천남동공단에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남동공단회관 신축 건립 대행사업자를 선정하고 10월,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018년 상반기까지 연면적 3만4천367㎡ 규모의 건물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축건물의 2만5천742㎡(약 7천800평)는 화장품 클러스터로 사용돼 화장품 생산 공장과 사무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나머지 8천620㎡는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 전시판매장, 기숙사 등이 마련된다. 클러스터는 유사 업종의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기관들이 모여 정보와 지식 공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그 기대효과가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천 출판문화, 춘천 애니메이션, 대전 영상·게임 등에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화장품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융·복합형 집적단지조성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신축 건물에 들어서는 화장품 기업은 현재 총 4곳이 선정된 상태이며 인천지역에만 한정된 기업만 입주
존슨즈, 총 1,600명에게 체험킷 증정 이벤트 진행 존슨즈가 4세 이상 여자아이 전용 ‘공주샴푸(존슨즈 액티브 키즈 샤이니 샴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르간 오일과 실크 프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더 빛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로 된 금’이라 불리는 아르간 오일의 풍부한 비타민 E와 보습력이 머릿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개선시켜주고 모발의 주성분인 순도 높은 자연 유래 단백질을 함유했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를 사용, 어른보다 50% 더 가늘고 잘 끊어지는 연약한 아이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존슨즈만의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TM)테스트를 거쳐 샤워 중 샴푸가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공주샴푸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용량과 가격은 500ml, 1만6천원대이다. 존슨즈는 ‘빛나는 3분 헤어스타일링 팁 10가지’ 영상 및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더 빛나게 해줄 신제품 공주샴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존슨즈 캠페인 사이트에서 정신 없이 바쁜 유치원 등원 전 3분만에 공주로 변신하는 헤어스타일링 방법을 확인한 후, 개인 SNS를 통해 친구맘들에게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8월 1
타오바오에 화장품 단독 브랜드관 오픈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www.skinami.co.kr)의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가 중국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인터넷 오픈마켓 타오바오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 된 타오바오 내 씨엘포(CL4) 단독 브랜드관 에서는 100시간 수분지속 임상 결과를 보유한 수분 앰플인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를 비롯해 생기 잃은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 칙칙한 피부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리바이탈라이징 C I2PL 코렉터 앰플’ 등 총 10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중국에서 초록뚱땡이라고 불리며 약 100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으로, 최근 상해 뷰티 박람회 (CBE)에서 주관하는 메이이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 터키서 획득···스킨케어 등 80품목 대덕랩코(대표 전현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터키 할랄 인증기관인 짐데스(GIMDES)로부터 스킨케어 등 80개 품목에 대해 할랄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전현표 대표는 '2015 세계할랄정상회의'를 통해 할랄 화장품 인증 노하우와 처방·개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우선 “전 세계의 수많은 무슬림이 모두 오일 재벌은 아니며 돈이 매우 많은 무슬림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전제하고 “한국에서 할랄 화장품을 만들기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사업 목적에 대한 점검부터 다시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할랄 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이슬람과 할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할 것을 권하며 “할랄인증기관 선택 후 기관과 직접 접촉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처방·개발에 관해서는 “현실적으론 아직 충분한 할랄인증원료가 상품화돼 있지 않아 사용하려고 하는 모든 원료를 할랄인증기관에서 사전 인증 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할랄 화장품을 개발하기 힘든 요소 중의 하나로 할랄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물질은 성분이라는 포괄적 개념이 아니고 각각의 원료에 대한 개별 인증이기 때문이며 할랄
미샤, 토너·세럼·에멀전·크림·아이크림 등 5품목 선봬 호주 블루마운틴 천연 암반수 함유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수분 라인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 품목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해발 1,300m 천연 동굴에서 발견한 호주 블루마운틴 산맥의 천연 암반수를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사막의 수분 저장고로 유명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극한의 기후에서도 생존하는 선인장, 자작나무 추출물도 들어갔다. 사용 단계에 따라 보습력을 강화한 점액 타입의 ‘액티브 토너’,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는 ‘인텐시브 세럼’과 ‘컨트롤 에멀전’이 준비됐다. 부드러운 쉬폰 제형으로 72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크림’, 눈 밑 다크서클을 완화시켜주는 ‘아이 트리트먼트’도 선보였다. 액티브 토너의 용량은 150ml, 에멀전은 130ml로 두 제품 모두 1만 7,800원이다. 세럼은 40ml 크림은 80ml로 각각 2만 4,800원, 아이트리트먼트는 30ml로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missha.beautynet.co.kr
‘할랄·절제·적정가격’ 3대 키워드 <하> 종교특성 고려 필수…한불·코스맥스·대덕랩코 등 6社 인증 일각에서는 거대한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 '이슬람채권법(스쿠크법)'을 도입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슬람채권법이란 이자수수를 금지하는 이슬람율법에 따라 이슬람채권 거래에서 세금을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말한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올 3분기까지 국내 식품·화장품 분야 ‘할랄인증표준’을 제정해 기업들의 인증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올 4분기까지 할랄 관련 주요국이 모여 할랄인증 표준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할랄인정포럼’에 한국인정기구(기술표준원 조직) 가입을 추진한다. 또 KMF와 타국 할랄인증과의 교차인정 확대를 통해 인증편의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안내서’를 내년 3분기까지 제작할 계획이며 올 3분기까지는 화장품에 대한 할랄인증 표시와 광고를 허용하기 위해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내년 2분기에는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이란(중동), 인도네시아(동남아) 등 중동에서 개최해 홍보를 강화한다. 한편, 이에 대한 변수로 종교계의 반대가 제시되고 있다. 할랄산업의 종교적인 색채에 대해 종교
역직구상품 반품 쉬워져···기업혜택 늘 듯 중국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제품에 대한 반품이 수월해진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www.kotra.or.kr)는 내달부터 중국에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제품 반품 전문 인프라인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온라인을 통한 대중국 역직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한 3천732억원에 달했다. 그럼에도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비싼 반품비용과 복잡한 현지 통관절차 등으로 인해 반품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소비자에게 다시 신제품을 발송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됐으며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중소기업 등이 갖는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역직구 수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반품지원 서비스는 관세청에 수출신고가 완료된 제품에 한해 제공되며 코트라는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와 8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중국 자유무역지구 내 5개 보세창고(상하이·항저우·칭다오·정저우·광저우 소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공개입찰을 통해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현대로지스
식약처, 중복규제·행정처분 등 완화추진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www.mfds.go.kr)는 기능성화장품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능성화장품 등 프리미엄 화장품을 육성하고 화장품 분야 중복규제, 행정처분 기준 등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이 개선‧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 기능성화장품 인정 범위 확대 ▲ 할랄 인증 등 표시‧광고 근거 명확화 ▲ 외국 상표‧상호 불법 사용에 대한 중복규제 해소 ▲ 행정처분 기준 합리적 조정 등이다. 기능성화장품 인정 범위는 기존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종에서 염모, 탈색‧탈염, 아토피 피부에 보습 등 8종을 추가해 11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 염모 ▲ 탈염․탈색 ▲ 제모 ▲ 탈모방지 ▲ 모발 굵기 증가 5종은 의약외품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하고 ▲ 피부에 보습을 주는 등 아토피성 피부의 건조함 등 개선 ▲ 여드름성 피부로 인한 각질화‧건조함 등 방지 ▲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여 튼살 등 피부 갈라짐 개선 3종은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신설 추가한다. 할랄‧천
중국에 로열티 지불의무···부담 가중 전망 지난 6월 8일 중국이 나고야의정서에 가입함으로써 내달 6일부터 나고야의정서가 중국에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해외 생물자원 원산지로 중국을 이용하는 기업이 가장 많은 상황에서 중국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반대로 중국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나고야 의정서는 원료 생산지에서 생산된 생물자원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에 대한 이익이 원료 생산자가 아닌 제품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불공정한 생물자원 이용 예방을 위해 발효됐다. 이를 통해 생물유전자원의 원산지 국가는 화장품 등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는 외국기업으로부터 막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생물자원을 수입하는 국가의 기업들은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공통의 해결과제라는 점에서 나고야의정서 가입이 의무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화장품 관련 전문가들은 “주로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원료를 들여오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경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