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킨이 오는 7일 100% 알로에에서 추출한 식물 섬유로 만든 ‘워터100 씬 마스크’ 3종을 출시한다. ‘워터100 씬 마스크’는 일반적인 합성시트가 아닌 100% 식물성 섬유로 만든 시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식물의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섬유소로 만들어진 시트는 피부친화적이고, 각종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천연 소재를 사용해 제조 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사용 후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의 저자극 성분을 99% 이상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정제수 대신 미네랄, 무기질 등이 풍부해 필수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작나무수액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진정,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레몬밤잎, 페퍼민트, 꼬리풀 등 11가지 허브 복합물은 피부를 보다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워터100 씬 마스크’ 3종은 ▲‘워터100 씬 모이스처 마스크’, ▲‘워터100 씬 비타 마스크’, ▲‘워터100 씬 프로텍트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일정 단위(USD 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이 수여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최근 1년 수출액(2015년 6월~2016년 5월 기준)은 총 2억 8495만 달러(USD)로, 전년도(1억 9710만 달러) 대비 약 45%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 3년만에 이룬 쾌거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은 1964년 국내산 화장품으로는 최초(‘오스카’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달성한 이래, 대한민국 뷰티 업계의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화장품 사업은 전년 대비 약 44% 성장한 1조 2,573억원(K-IFRS 기준)을 달성했는데, 이는 5대
두리화장품이 극손상 모발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 ‘에그플래닛’을 출시했다. ‘에그플래닛’은 계란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극손상 모발 케어 제품이다. 특히 계란 속 난황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주고 생기 있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바나나와 꿀, 레몬, 호박 등 노랑색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주며, 비니거와 스파워터 함유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제품은 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자연스러운 노랑색을 띄며, 미네랄 오일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그플래닛’ 제품은 케라틴 샴푸와 케라틴 헤어 팩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두리화장품 공식몰(www.doorimall.net)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댕기머리’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으며 두리화장품 공식몰 회원 가입 시 적립금 3천원과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www.dooricare.com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씨벅톤’ 크림을 출시했다. 씨벅톤 크림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선정한 Green 등급의 저자극 원료만 사용해 피부에 순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씨벅톤 열매 성분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며 씨벅톤 열매의 비타민C 함유량은 사과의 약 200배, 레몬의 약 30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에는 또한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동백오일,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도 들어갔다. 신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보습력도 우수해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추위로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자기 전에 얼굴 전체에 많은 양을 발라주면 슬리핑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apieu.beautynet.co.kr
지난 25일 개최된 뷰티엑스포코리아(Beauty Expo Korea)에 참가한 캐릭터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파시 부스 현장에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들이 방문해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박람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파시(FASCY,대표 손종탁·www.fascy.com)가 올해 12월 8일부터 중국 왓슨스(watsons) 2800개 전 매장에 입점 판매된다고 밝혔다. 파시는 높은 판매량과 국내 최다로 방송매체에 소개되고 있는 브랜드로 핸드크림을 바탕으로 기초, 색조, 메이크업도구, 파우치 등을 판매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 유명 편집숍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전세계 13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는 파시는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도 세계 20여개국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16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중국 왕홍들이 약 30만명에 달하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방송을 통해 직접 파시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박람회장에서 10대에서 20대 사이에 젊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파시는 8일 중국 왓슨스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중국 왓슨스 전 매장에서 파시 ‘수분폭탄 핸드크림’ 판촉특가행사를 할 예정이다. ‘수분폭탄 핸드크림’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 약 500만개가 판매된 제품으로 파시는 오는 2017년 1천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파시 관계자는 1년 반에 걸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지난 달 30일,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41∙42∙43호점을 동시에 개관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류한우 단양군수,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부문장,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41호점인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단양군에서도 문화 소외지역인 영춘면은 그 동안 학습공간이 부족해 아이들이 책을 보기 위해 1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나가야 했다"며 "이번 작은도서관 건립으로 언제든 쉽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마을 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한 작은도서관 41~43호점은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내에서도 문화혜택이 취약한 지역에 건립됐다. 특히, 현판식이 진행된 41호점인 단양군 온달문화복지회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시설, 민원실 등이 함께 갖춰져 있는 복합공간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공
해피바스(www.happybath.com)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바스 베스트셀러 및 인기제품이 판매될 때 마다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는 ‘착한소비 CRM(공익 연계 마케팅)’의 하나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마다 판매수익금 중 일정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이다. 1일부터 2주 간 해피바스의 ▲내추럴 정말 촉촉한 바디워시, ▲내추럴 정말 순한 바디워시, ▲솝베리 당김제로 매직폼, ▲아르간 오일 울트라 딥 모이스춰 로션, ▲시어버터 인텐시브 모이스춰 로션, ▲소이 센서티브 모이스춰 로션 등 6종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사랑의 열매 뱃지를 증정한다. 해피바스 브랜드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행복감성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더 큰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리따움(www.aritaum.com)이 연말을 맞이하여 꼭 필요한 뷰티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12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빛나고 화사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다양한 품목에 대해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리따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한달 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타 프로모션과 중복 불가 및 일부 품목 적용 제외) 라네즈에서는 ‘밀키웨이 판타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컬렉션 3만원 이상 구입 시 미니 슬리핑 마스크 3종 키트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밀키웨이 판타지’는 ‘비비쿠션’, ‘투톤 립 바’, ‘투톤 섀도우 바’ ‘베이직 스킨케어 세트’,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립 슬리핑 마스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다. 아리따움은 대표 홈케어 아이템 대해 20% 할인을 실시하고,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페이셜 마스크’ 1매까지 추가 증정한다. 해당 품목으로는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와 남성용 ‘맨 바이오 에센스’, 라네즈 ‘타임프리즈 퍼밍 슬리핑 마스크’, 마몽드 ‘인리치드 뉴트리
경쟁법 이해는 선택 아닌 필수 중국 정부의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규제가 기획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타 산업군 대기업 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재 판매 기업에 대해서도 카르텔(독점계약),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중륜법률사무소가 후원한 ‘한국과 중국의 경쟁법 집행 동향’ 세미나가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7개 주요 법률·5개 집행기관 “중국 경쟁법의 경우 국내와는 달리 법과 집행기관이 다양화·세분화 돼 있어 중국에 진출할, 진출한 기업들은 이 점에 대한 명확한 정보 파악을 해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한다” 중국 경쟁법의 주요 법률·법규를 살펴보면 기본법으로 ▲ 반독점법 ▲ 반부정당경쟁법 ▲ 가격법이 있고 국가발개위에서 규제하는 ▲ 가격 독점 규정 ▲ 지적재산권남용 관련 반독점 가이드라인이 있다. 동시에 국가공상총국의 공상행정관리기구의 독점협의 행위 금지에 관한 규정과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금지에 대한 규정이 있다. 집행기관은 총 5곳으로 구분되는데 국무원 반독점위원회는 최상위 기관으로 반독점과 관련한 정책 연구·제정·공표
지난해 한국 화장품 2564만불 수입…4년간 58% 성장 加 보건부, 화장품 규제 계획안 발표 한국과 캐나다의 FTA 발효 이후, 한국산 화장품의 캐나다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한국산 화장품 수입규모는 지난해 기준 2천564만 달러(약 300억5천만 원)로 지난 4년간 57.9%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산 제품은 다국적 기업이 소재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뒤를 이어 전체 수입시장의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산 화장품 제품의 92%는 로션, 수분크림, 마스크 팩 등으로 스킨케어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코트라 캐나다 토론토 무역관의 현지 리포트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FTA를 통한 가격경쟁력 우위 확보 지난해 기준 캐나다 화장품 시장 수입규모는 13억 달러(약 1조5천236억 원)이며 지난 4년간 연평균 7.7% 성장하고 있다. K-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캐나다 FTA(2015.1.1.) 발효 이후 한국산 화장품에는 특혜관세율이(KRT; Korean Tariff) 부과돼 여타 국가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3년에 걸쳐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으로
한국콜마(대표이사 사장 윤상현·http://www.kolmar.co.kr)가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를 포함해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콜마가 1953년 100% 지분 투자해 설립한 캐나다콜마로 2008년 CSR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콜마 네트워크의 중심이었던 미국콜마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27년 동안 쌓아온 한국콜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캐나다콜마를 인수한 만큼 한국콜마가 중심이 돼 100년 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CSR의 매출은 약 300억원으로 기초화장품이 66%,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기타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CSR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북미 유수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북미화장품 시장은 기초화장품이 35%, 색조화장품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 화장품이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