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내추럴 살버터 글로우 밤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비건 살버터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광채나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고보습‧고광채 성분인 살버터는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력을 높인다. 해바라기와 호호바씨 오일이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찬바람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한다.
아토팜(ATOPALM)이 17일까지 네오팜샵에서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MLE 크림‧로션 3천만개 판매를 기념해서다. 아토팜은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MLE 크림‧로션은 48%, 탑투토 워시는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레쉬 2in1 샴푸와 세탁 세제는 반값에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2만 9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3천점을 추가 지급한다. 6만원 이상 사면 태기스 애착 블랭킷을 선물한다. 아토팜은 네오팜이 2000년 선보인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23년 동안 예민한 영유아 피부를 책임져왔다.
트렌디어‧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천계성)가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더 라이징 2024’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글로벌 트렌드와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내년 세계 뷰티시장을 전망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몰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눈여겨볼 소비자 트렌드를 소개한다. 세미나 주제는 △ 2024 유통시장 전망(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데이터로 본 글로벌 라이징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제조사가 바라본 미국 진출 성공 전략(조경철 그린코스 팀장) △ 나만의 브랜드로 누군가의 인생템 만들기(홍울 온유 대표) △ 터지는 스몰 브랜드 이렇게 만들어집니다(김서현 와디즈 PD) △ MZ를 중심으로 본 뷰티 트렌드(윤정하 잼페이스 대표) △ 국내 급상승 인디 브랜드의 5가지 트렌드 키워드(이라희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등이다. 제조사와 플랫폼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11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뽀아레는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라운지를 운영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프랑스 아티스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의 대형 작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도 선보인다. 아울러 뽀아레 메이크업 제품 △ 뗑 드 스와(파운데이션) △ 루쥬 뽀아레 끌레르(립스틱) △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파우더 팩트) 등을 전시한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제형이 어우러진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다. 뽀아레 공식 온라인몰도 연다. 현장에서 제품을 사면 북미‧유럽‧ 중국‧일본 등 세계 30개국으로 배송한다. 뽀아레는 내년 미국서 열리는 프리즈 LA‧뉴욕 등도 참여한다. 또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매장을 열고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럭셔리 색조 화장품 수요가 많은 중동과 중국도 진출한다. 뽀아레(Poiret)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폴뽀아레의 유산을 이어받은 뷰티 브랜드다. 패션 브랜드 폴뽀아레의 100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뷰티 분야별 전문가와 손잡고 독보적인 품질을 구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
오픈서베이가 11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경험의 시대, 소비자가 시간을 보내는 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와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CPO가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엔데믹 이후 소비자가 어떤 오프라인 경험에 관심을 두는지 설명한다. 또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2024년 해외 여행 전망 등을 소개한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가 11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대문 배움뜰에서 프랑스 조향학교 ISIPCA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1~3기생을 대상으로 열었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실시해 참여율을 높였다. 오프라인 강의에 약 80명이, 온라인 수업에 60여명이 참가했다. Teams 플랫폼으로 프랑스와 연결해 실시간 생동감 있는 조향 지식을 전달했다. 프랑스 ISIPCA 교수진은 교육기관의 역사와 조향 커리큘럼을 설명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조향 전략과 마케팅 사례도 공유했다. 세계 향기 산업 동향과 프랑스 조향기술을 폭넓게 제시했다. 1부 조향학교 소개는 ISIPCA 강사인 Martin FERRÉ이 담당했다. 2부 브랜드 조향 마케팅은 ISIPCA 강사 Laetitia CORRE가 맡았다. 최주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특강과 질의응답을 동시 통역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조향 산업을 전반적으로 다뤄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문 조향 강의를 통해 한국의 조향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는 한국의 조향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프랑스 조향
지난해 기준 5천150만 달러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을 기록한 영국은 최근 들어 K-뷰티&코스메틱의 인기가 가히 ‘열풍’에 가까운 수준이다. 런던 시내에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K-뷰티 전문 매장까지 등장했다고 코트라 런던무역관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리포트했다. 한국 화장품의 수입액만 보더라도 지난 2020년의 3천510만 달러에서 이듬해 4천820만 달러, 그리고 지난해 5천150만 달러에 이르기까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기준 점유율은 2.93%이며 수입액 순위로는 11위에 해당한다. 아시아권 국가 가운데서는 중국(4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런던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은 영국의 화장품 관련 규정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특히 영국의 화장품규정(UKCR)은 EU의 화장품 규정과 거의 유사하지만 브렉시트 이후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숙지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요청했다. 런던무역관이 거론하고 있는 다음의 내용은 영국에서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하며(북아일랜드는 예외), 여기에는 판매되거나 제공되는 제품(예: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사장 이상목)이 동덕여자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청년 마음 캠퍼스’를 개최했다. 지난 4일과 5일에 각각 진행한 청년 마음 캠퍼스는 동덕여대와 서울여대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동덕여자대학교 인권센터·서울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아이들과미래재단·밑미·오설록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숙명여대 편에 이어 ‘고유한 나를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 오설록은 차 테라피 ‘오감산책’을 통해 차의 맛과 향, 색으로 학생들의 감각을 깨우며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고 캠퍼스 교정에 설치한 ‘감정의 정원’ ‘공감의 정원’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 박재연 이사(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 장동선 이사(궁금한뇌연구소 대표·한양대학교 교수) △ 댄서 효진초이 △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 유튜버 무빙워터 △ 프리랜서 마케터 정혜윤이 연사로 참여한 공개강연에서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카운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색조제품, 특히 립케어 라인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의 이러한 작업의 핵심은 주요 5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고보습 기능성 립케어’에 대한 카테고리 창출에서 비롯한다. 회사 측은 “입술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촉촉함은 채워 최적의 립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제품을 ‘립세린’(Lipcerin)으로 정의하고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하고 “이달에 빌리프·CNP·비욘드·글린트·수려한 등 주요 5개 브랜드 립세린 출시를 신호탄으로 연말까지 모두 16개 뷰티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립세린 카테고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글로벌 립케어 시장 성장세 주목 LG생활건강 측은 립세린 출시를 검토하면서 국내외 립케어 시장 성장세에 주목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립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8억 3천만 달러(한화 약 3조8천200억 원)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 국내 립케어 시장 규모 역시 전년 대비 4.2% 확대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 지속을 예상한 것. 국가별로 세분화하면 △ 미국에서는 SNS에
‘적게, 더 적게’. 최소주의 뷰티를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중국을 강타했다. 최근 중국 소비자는 적은 제품으로 최고의 효과를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열풍에 탑승했다. 뷰티의 간소화‧효율성‧환경보호 흐름과 맞물려 미니멀리즘 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친환경적인가?’ ‘ 지속가능한가?’. 이 두 요소는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을 필수 뷰티요소로 떠올랐다. 코트라 난징무역관은 ‘중국 화장품시장의 트렌드,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중국서 미니멀리즘 제품이 증가하는 동시에 기능성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적게 쓰기’ 바람 ‘효과 없는 스킨케어’ ‘과잉 스킨케어’. 조회수 백만건이 넘은 중국 소셜플랫폼 샤오홍슈(小紅書)에 올라온 콘텐츠다. 샤오홍슈에서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게시물은 약 35만1천 편에 달했다. 중국 소비자는 엔데믹 이후 미니멀리즘 뷰티에 눈떴다. 코로나19로 오랜 피부 트러블을 겪으면서다. 화장품을 고를 때 ‘무해한’ ‘저자극’ ‘적정뷰티’를 체크하기 시작했다. 스킨케어 단계를 단순화해 피부 부담을 줄이는 미니멀리즘 뷰티 개념이 등장했다. 미니멀리즘족을 겨냥한 고효율
네이처리퍼블릭 ‘립 스튜디오 쉬어 글로우’는 입술에 물빛 광택을 선사한다. 3중 히알루론산이 입술에 밀착해 촉촉한 윤기를 전한다. 입술을 자연스러운 색을 입혀 맑고 빛나게 연출한다. 색상은 △ 무드피치 △ 빈티지 진저 △ 살몬 밤 △ 만다린 듀 △ 네온 코랄 △ 라이프 체리 △ 핑크 데이지 △ 푸시아 캔디 △ 아이리스 베리 △ 멜로우 와인 등 12가지로 나왔다. 생기있는 네온 코랄부터 가을빛 와인 레드까지 다양하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더샘, 다이소 브랜드 ‘드롭비’ 첫선‘이다. 조회수 4,229회를 기록하며 9월 최다 관심 기사로 떠올랐다. 더샘이 다이소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드롭비를 출시했다는 내용이다. K-뷰티 출구찾기에 나선 브랜드사들이 신유통망으로 떠오른 다이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인 MoCRA. 올해 12월 29일 MoCRA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사가 잇따라 조회수를 높였다.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대비를 위한 긴급 가이드’가 2위를 차지했다. 홍정훈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