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DDP에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를 연다.
중견화장품 기업 (주)참존의 경영권 분쟁이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재 (주)참존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경영진과 사모펀드(플루터스트리니티코스메틱·포스코플루터스) 측이 △ 자신들이 보유한 전환사채 △ (주)참존 전환상환우선주(5만8천320주) △ 창업자 김광석 회장의 담보주식(70만 주·93.31%)에 대한 권리 모두를 미국 주택금융전문회사 암웨스트펀딩(이하 암웨스트)과 대부업체 메이슨에프앤아이(이하 메이슨)에게 넘기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이는 사모펀드 측이 김 회장의 담보주식을 포함한 (주)참존 주식 100%를 매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회장 측은 이와 관련, 지난 4일과 7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심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법원(민사 50부)에 제출한 참고서면을 통해 “주택관련금융기업 암웨스트와 대부업체 메이슨이 화장품 기업 (주)참존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일뿐만 아니라 이들이 이번 계약 체결에 따른 대금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히고 “사모펀드 측은 암웨스트와 메이슨으로부터 단기 자금을 빌려 마치 자산양수도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급한 것과 같은 외관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의 법
한국무역협회가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2020 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십 세미나’를 연다.
러시아 헤어케어 시장에서 ‘건강’ ‘웰니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성분을 내세운 헤어케어 제품이 향후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할 움직임이다. 러시아 소비자가 친환경 헤어제품을 선호하면서 화학 성분 중심의 파마‧매직약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는 제품력도 시장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코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이 발표한 ‘러시아 헤어케어 제품 시장 동향’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러시아에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헤어케어 제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살롱 전문 헤어케어 제품 증가 러시아 소비자 사이에서 살롱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살롱 전문 헤어케어 제품이 유망 품목으로 부상하며 관련 제품도 늘고 있다. 헨켈 루스는 ‘시오리스’를 리뉴얼했다. ‘시오리스 살롱 프리시즌 시스템’(Syoss Salon Precision System)’ 기술을 접목해 품질을 개선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금속 라벨을 포함한 우아한 블랙 패키지를 내세웠다. 로레알러시아는 지난 해 98% 천연 성분으로 만든 ‘가르니에 프룩티스 슈퍼푸드’(Garnier Fructis Supe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가 지난 11월 15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어워즈’에서 메이크업 부문 위너로 뽑혔다.
“이탈리아 여성은 메이크업 트렌드 리더다. 감각적인 색조 제품이 유망하다. 이들은 고연령대 여성도 다양한 색깔의 아이섀도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키트나 컬러별 세트에 독특한 한국식 아이섀도 네이밍을 접목하라. 주름을 고민하는 여성이 많은 만큼 수분감 높은 보습제품, 올인원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캐나다인 80%가 동물실험 화장품을 반대한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비건 화장품으로 공략하라.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도 보습력을 강조한다. 신뢰할 수 있는 주름 개선 기능을 내세워라. 복합성 피부를 위한 멀리 솔루션과 피부 부위별 맞춤형 화장품도 시장 가능성이 높다.” 칸타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이탈리아 로마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20세부터 59세 사이의 현지 남녀 각각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혜진 칸타코리아 책임연구원은 이탈리아와 캐나다 여성의 피부 특징과 화장품 이용행태,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탈리아와 캐나다 여성을 위한 유망 화장품 품목은 △ 비건 화장품 △ 안티링클 화장품 △ 다크서클 완화용 제품 △ 올인원 △ 트렌디한 메이
신라면세점이 22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티르티르와 손잡고 중국 왕홍과 타오바오 우수점주,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연다.
유진 라이크아임파이브 개발자가 12월 13일 롭스 이태원점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롭스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후르디아 석류 허니 립밤은 입술에 윤기와 탱탱한 볼륨감을 준다. 꿀에 절인 석류 과즙이 들어 있어 얇고 주름진 입술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프랑스 세더마사의 특허 성분인 보르피린(Volufiline™)을 5% 함유했다.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으로 생기를 전한다. 천연 보습제인 꿀 성분을 강화해 겨울철 건조하고 트는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며 밀착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잼 병 모양 용기에 담겨 휴대가 간편하다.
스킨알엑스랩이 태국 부츠 288개점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메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슬리핑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 워터풀 썬 업 크림 등이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2일 서울 가양동 본사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와 △ 영업팀 △ 상품기획팀 △ 경영지원팀 △ 구매발주팀 △ 마케팅팀 △ 디자인팀 △ 품질관리팀 △ 교육팀 리더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시 달려가는 7년’을 주제로 삼았다. 새로운 7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사업 계획과 목표 등을 공유했다. 김화영 대표는 올 한해 경영 실적과 업무 시스템, 조직 관리 분야를 설명했다. 지난 해 도입한 팀장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 각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업무 능력과 효율을 높여 조직의 결속력을 다져 나간다는 의지다. 나아가 2020년 목표 매출 달성 시 연봉과 인센티브, 상여금, 휴가 등을 늘리고 복지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내 복지 제도도 추가했다. 라벨영은 정시 퇴근 제도와 6시 이후 업무 연락 금지 서약, 평일 워크숍, 연차촉진제도 등을 유지한다. 금요일 1시 이후 ‘팀 문화 데이’를 만든다. 술 강요 없는 새로운 팀 회식 문화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교육팀 주관 아래 무기명으로 사내 개선사항 등을 적어내는 ‘수퍼맨 박스’도 도입한다. 김화영 대표는 “라벨영은
(주)잇비코스 쥬시쥴리 티트리&오렌지 마스크팩, 체리블라썸 마스크팩은 천연성분 젤리 제형을 적용, 기존 시트형 마스크팩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호평을 받고 있다. 티트리&오렌지 마스크팩은 진정과 보습에, 체리블라썸 마스크팩은 토닝(미백)·보습에 뛰어난 기능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천연 성분 젤리 제형의 시트를 채택, 기존 일반 시트형 마스크팩에서 느낄 수 없는 밀착감과 유효 성분 침투력을 높였다. 각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오렌지 향과 체리블라썸 향은 제품 사용감을 높인다. 30ml의 풍부한 에센스 용량으로 진정·보습·토닝(미백)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두 장으로 분리한 시트는 고객의 얼굴에 맞춤 부착이 가능하고 고급 이형지를 사용함으로써 마스크팩을 부착에 편리함을 더한 것도 셀링 포인트다. 현재 쿠팡과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해 있으며 온라인 채널 중심 유통확대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