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가 세포라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6일 세포라 파르나스몰점에 이어 이달 4일 오픈하는 IFC몰점에 입점한다. 세포라코리아의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에 참가해 신진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 쥬스투클렌즈는 원재료를 저온 착즙 공법으로 추출해 신선함을 살렸다. 피부의 겉과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본연의 힘을 지켜주는 내추럴 클린 뷰티다. 세포라 팝업 매장에서는 ‘워터 워시 밤’과 ‘파우더 워시’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쥬스투클렌즈는 팝업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파우더 워시 2매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 미니어처와 베스트셀러 3종을 담은 클린 박스를 준다. 회사 측은 “세포라와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 K-뷰티 라이징 브랜드답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2020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화장품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매년 소비자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한다. 맥스클리닉은 스파 테라피스트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피부 본연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빛을 되찾아준다. 프리미엄 스파를 집에서 즐기도록 고기능성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일 폼 시리즈는 2012년 론칭 후 ‘국민 클렌저’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일이 거품으로 변하며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중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은 ‘청춘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을 넣었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고 탄력을 높인다. 시계꽃‧달맞이꽃‧라벤더‧카모마일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골드 타임 슬립 릴렉싱 복합체가 들어 있다.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우수한 성분과 품질력에 힘입어 9년 동안 소비자 신뢰를 얻었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 올해 신상 향수로 창립자 아닉구딸의 스토리를 담은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을 선보인다. ‘타임 오브 드림’ 이라는 뜻의 르 떵 데 헤브는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피어난 아닉구딸의 향기로운 꿈을 오렌지 블라썸의 매력적인 향으로 그려내며 포근한 평온함과 설레는 행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촉망 받는 피아니스트에서 유명 패션 모델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간 아닉구딸은 우연히 방문한 그라스에서 자신의 심장 깊은 곳에서 떨리는 울림을 듣고 향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구딸은 르 떵 데 헤브를 통해 아닉구딸이 조향사로서의 꿈을 그리고 이루어 간 시간을 오마주했다. 오렌지 블라썸의 향과 무드를 풍부하게 담아낸 플로럴 계열 향수로 그라스를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인 오렌지 블라썸을 구딸 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 첫 향은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한 네롤리에 톡 쏘는 베르가못이 빛을 더하고 지중해 연안 토양의 기운을 담은 머틀의 아로마틱한 악센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뒤이어 오렌지 블라썸 앱솔루트가 달콤한 꽃 향의 베일을 벗겨내며 부드러운 향을 그려내고 우아한 샌달우드의 향기와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잔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LF(대표 오규식)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얼티밋 라인을 선보였다. 아떼 얼티밋 라인은 스위스 청정 원료를 넣어 안티 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과 연구 개발한 특허 성분 알피뉴스(Alpinyouth™)와 유스릭스(Youthrix™)를 담았다. 알피뉴스는 알프스 고산 지대에서 살아남은 꽃 효모를 2차 발효해 추출한 성분이다. 비타민B 7종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유스릭스는 항노화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한다. ‘얼티밋 유스 프로그래밍 앰플’은 △ 눈가 주름 △ 보습 △ 탄력 △ 안면 리프팅 △ 피부 치밀도 △ 피부 2.5mm 보습 △ 투명도 △ 모공 길이 △ 각질 순환 등 9가지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붉은 색 코어 앰플을 베이스 앰플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프랑스 비건 인증 마크인 이브(EVE) 비건을 획득했다. ‘얼티밋 스위스 유스 크림’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윤기를 전한다. 여성의 4대 노화 고민인 △ 피부 탄력 △ 치밀도 △ 눈가 주름 △ 겉기미 등에 대응한다. 스위스 식물성 원료를 동결 건조 기법으로 담았다. 고농축 영양 성분이 피부에 깊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이탈리아 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보습 기능을 겸비한 손 소독제 ‘세라마이드샷 핸드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탄올 61%를 함유한 튜브 타입으로 의약외품이다.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에 대한 99.9% 살균력으로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다 청결한 손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처방해 손 소독제 사용 후 느껴질 수 있는 건조함을 줄이고 촉촉한 보습감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 이 외에도 잦은 손 소독제 사용으로 민감해질 수 있는 손 피부를 배려한 합성색소, 합성향료 무첨가로 처방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으면서 소독제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다”며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핸드 새니타이저 겔은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무엇보다 중요해진 손 청결 관리 습관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시가 ‘르 루즈 딥 벨벳’의 새로운 컬러 9종을 출시한다. ‘르 루즈 딥 벨벳’은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과 무광 제형으로 이뤄졌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한다.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완성도 높은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9가지 색상은 △ 레드 △ 라이트 핑크 △ 누드 △ 로즈 푸쌍 등이다. 다양한 컬러가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나’를 표현하고 싶은 니즈를 반영,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프라이빗 메이크업 브랜드 '4OlN'(포을)이 탄생했다. 4OlN(포을)의 첫 걸음은 립틴트계의 명품 ‘VMW 틴트’라는 애칭의 ‘벨무워 립 틴트’다. 이 제품은 벨벳틴트·무스틴트·워터틴트의 장점 만을 모두 모아 첫 발림은 부드럽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그리고 생생한 컬러는 입술에 착색돼 오랜 시간 유지되는 특징을 내세운다. 품절대란을 일으킬 △ 선명한 크랜베리빛 레드 컬러 ‘레트로레드’를 위시해 △ 누아르와인 △ 무드퍼플 △ 살몬피치 △ 어반로즈 등 5컬러.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코코넛오일을 함유해 강한 착색력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 간의 시장 상황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카테고리 가운데 하나가 ‘손 소독제·손 세정제’ 부문이다. 최근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이 중국 해관총서·치안쯔안산업연구원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조사기관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시장동향에 따르면 그 동안 지속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던 중국 손 세정제 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성장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보고다. 시장 규모·동향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 최근 리포트에 의하면 올해 초 발발한 코로나19 여파로 ‘손씻기’가 가장 효과가 높은 전염병 예방 방법으로 소비자가 받아들이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면서 손 세정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안쯔안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손 세정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17억9천200만 위안에서 지난해에는 27억2천100만 위안으로 급성장했다. 이 기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11%에 달한 수치다.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중국 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했던 기간 징둥슈퍼에서는 중국 소비자에게 588만 개의 손 세정제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1월 25일(새해 첫날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 20’s)가 에센스 커버팩트 7주년을 기념해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을 선보인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팩트 케이스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1캐럿 크리스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1캐럿 크리스탈은 스와로브스키의 최상급 커팅인 시리우스를 적용했다. 198개의 커팅 디자인으로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도 증정한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프랑스산 오키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71%가 들어있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표현한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등 보석 원석 파우더가 반짝이는 피부를 표현한다. 특허 받은 피지 흡착 파우더와 커버 파우더가 들어 있어 피부에 얇게 밀착한다. 결점없이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를 나타낸다. △ 에센스 커버팩트 본품 2개 △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3개 △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9월 3일 오후 8시40분 GS홈쇼핑에서 첫 판매한다. 방송 전까지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페리페라가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화보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 화장과 촉촉 물빛 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은이 사용한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 눈을 봐라, 무르익은 눈이다 △ 뮤트로운 우리를 봐 로즈로워 등으로 나왔다. ‘잉크 스틱 세럼’은 물빛의 반짝임을 담았다. 맑고 투명한 발색력을 지녔다. 마지막으로 나은의 이목구비를 완성한 제품은 ‘잉크 브이 쉐딩’이다. 중간 음영 컬러를 1:2:1 V 비율로 넣은 것이 특징. 3호 헤이즐 그레이 컬러는 붉은기와 노란기를 줄인 그림자 발색으로 쿨톤 피부와 콧대 쉐딩에 적합하다.
메디힐 ‘N.M.F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가 미국서도 통했다. 이 제품은 미국의 여성 피트니스 잡지 ‘우먼즈 헬스’가 선정하는 ‘베스트 스킨케어 어워드 2020’에서 건조한 피부를 위한 베스트 마스크팩 제품에 올랐다. 7월 피부 전문의와 뷰티산업 종사자 등이 평가를 담당했다. 우먼즈 헬스는 온·오프라인 구독자 4천 5백만 명을 보유했다. 건강‧미용‧웰빙 트렌드 등을 발 빠르게 제공한다. 메디힐 ‘N.M.F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천연 목화 솜털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샬럿 조(Charlotte Cho) 미국 소코글램 대표는 “메디힐 ‘N.M.F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가장 좋아하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보습 성분이 풍부해 피부가 건조할 때 사용한다. 마스크팩을 붙이고 나서 움직여도 잘 떨어지지 않아 편리하다”고 말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지난 해 ‘2019 피플 매거진 뷰티 어워드’와 ‘2019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를 수상했다. 스킨케어 제품이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현지 소비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여드름성 피부에도 쓸 수 있는 BB크림과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피부 자극·저자극 시험과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더마토리 ‘프로 트러블 여드름 BB 크림’은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굴곡을 매끄럽게 해준다. 살리실산‧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모공과 피지를 관리한다. 더마토리 ‘프로 트러블 여드름 클렌징 폼’은 산뜻한 세정제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