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1월 조사결과, 1위 미샤 2위 이니스프리 3위 에뛰드하우스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www.rekorea.net)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 10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18,484,0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미샤·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더페이스샵·아리따움·토니모리·스킨푸드·네이처리퍼블릭·더샘·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미샤는 참여지수 1,176,890 소통지수 1,064,349 커뮤니티지수 64,994 소셜지수 919,267로 브랜드평판지수 3,225,500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19,227보다 39.08% 상승한 수치이다.
2위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1,217,320 소통지수 1,075,833 커뮤니티지수 37,293 소셜지수 772,954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3,400가 됐다.
3위 에뛰드하우스는 참여지수 631,410 소통지수 391,545 커뮤니티지수 13,741 소셜지수 1,317,879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2,354,575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월 분석결과,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하락하다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다시 급등한 모습을 보였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는 이벤트와 함께 급등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미샤 페이스북을 보면 동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최근 뷰티 콘텐츠가 동영상 콘텐츠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아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동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