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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누적 화장품 수출, 전년대비 3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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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연간 누계 수출액 발표…5000억 달러 돌파

 

 

역대 최단기간 연간 누계 수출액 5천 억 달러를 기록하는데 화장품,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 주요 품목이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관세청(청장 김영문)은 2018년 10월 29일 17시 5분 기준으로 연간 누계 수출액이 5천 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잠정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자 최초 10월 중 수출 5천 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올해 사상 최대 수출액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 △ 신산업‧유망소비재 등 수출품목 다변화 △ 지역별 편중 없는 수출 성장 유도 △ 자유무역협정 발효국 수출 활성화 등이 이번 성과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기준 화장품과 의약품은 유망 소비재 주요 품목 답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1.6%, 25.4%로 두 자릿수 증가하며 품목 다변화를 이끌었다. 14.6%를 기록한 신산업 수출증가율은 4.7%를 기록한 수출증가율의 3배 이상 상회했다.

 

같은 기간 10대 주요 지역 가운데 △ 중국 △ 아세안 △ 미국 △ 유럽연합(EU) △ 베트남 △ 일본 △ 독립국가연합(CIS) 7개 지역 수출이 증가하며 고른 수출 성장세를 시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 발효국의 수출증가율도 총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는 등 해당 국가를 통한 수출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각 국의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 점유율도 대체로 상승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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