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가 25일 서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정기총회에서는 이경민(이와세코스파한국 본부장) 3대 회장을 선임했다. 이경민 신임회장은 “20년 동안 화장품업계에 종사했다. 전세계 주요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K-뷰티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중소 브랜드의 수출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라틴아메리카 등 성장 가능성이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협회 3기 운영진은 △ 박진영 명예회장(코스메랩) △ 권태흥(홍보‧CNC뉴스) △ 함서영(중국‧나인비크) △ 노석지(상품개발 기획‧인핸스비) △ 백지훈(임상‧더마프로) △ 임동훈(해외‧넥스트팬지아) △ 이재준(관세) △ 허찬우(국내 법률·제도) △ 백아람(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누리하우스) 등이다. 이날 노석지 운영위원은 협회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게 핵심이다. 세부 실행전략은 △ 글로벌 유통 판로 개척(해외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매칭) △ 온라인몰 입점 지원 △ 브랜드 마케팅 강화 △ 정보 세미나(제형·원료·용기 발표회) △ 이론 교육 △ 정부 프로그램 참여 △ 인재
한국화장품수출협회가 3월 25일 오후 2시 ‘2024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경민 이와세코스파한국 본부장이 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어 2023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3기 회장과 운영진도 소개한다. 3기 운영진은 △ 박진영 명예회장(코스메랩) △ 권태흥(홍보‧CNC뉴스) △ 함서영(중국‧나인비크) △ 노석지(상품개발 기획‧인핸스비) △ 백지훈(임상‧더마프로) △ 임동훈(해외‧넥스트팬지아) △ 이재준(관세) △ 허찬우(국내 법률·제도) △ 백아람(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누리하우스) 등이다. 사업발표회에선 △ AI 글로벌 제조 플랫폼(임동훈 넥스트팬지아 대표) △ 글로벌 인플루언서 활용 해외 마케팅(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 등을 설명한다. 이경민 화장품수출협회 신임회장은 “25일 총회를 열고 3기 운영진과 전개할 사업을 발표한다. 화장품 브랜드·제조·원료·부자재 기업이 해외 수출을 확대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전략이다. 회원사 의견을 반영해 발전적인 사업모델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청 : https://url.kr/bzpovf(장소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