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운용하는 더마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델리케이트 MD’ 3종(로션(600ml·200ml)·크림(150ml))을 선보였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스테로이드 불검출 의료기기(Medical Device)인 이들 제품은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치료목적의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병의원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로션의 경우 기본 용량(200ml)과 함께 대용량(600ml)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델리케이트 MD는 영유아 대상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사용 가능한 제품. 판테놀·흰목이버섯추출물과 같은 보습성분과 세라마이드엔피·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락토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 등과 같은 피부 컨디셔닝 성분은 배합하고 스테로이드 43종과 유해성분 15종, 알러지 유발 물질 26종은 첨가하지 않았다. 테라비코스 마케팅팀은 “델리케이트 MD는 의료기기 GMP 기준에 따른 엄격한 원료와 제조· 품질관리를 갖춘 (주)에이치피앤씨의 공장에서 제조 생산한 제품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증을
코스메슈티컬을 포함, 의약외품 등 전문 연구개발·생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미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갈 약학대학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을 전개했다. (주)에이치피앤씨는 오늘(21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새내기(2024년 입학생) 새로배움터 행사에 더마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의 베스트 4종 스타터 키트를 후원했다. 행사에 협찬한 테라비코스 스타터 키트는 △ 엔자임 워싱 파우더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 △ 시카 케이(K) 베리어 크림 등 테라비코스의 베스트 4종을 한 곳에 담은 체험 키트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약학대학 새내기 행사 후원은 테라비코스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미래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질 약학대학생들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의약업계는 물론 다양한 보건산업 부문에 진출할 학생들이 테라비코스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잠재 소비층으로서의 가치를 보유한 학생들과 현장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주)에이치피앤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가 신세계 면세점에 공식 입점, 소비자 접점을 확산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지난 2일과 5일, 각각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과 명동점에 입점했다. 대표 제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 히알루론산 3000 앰플패드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등을 포함한 모두 18가지 제품을 라인-업 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더마 테라피 브랜드’를 지향하는 테라비코스는 대학병원 아토피·건조증·여드름 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과정에서 탄생했다. 안전성과 제형에 특화, 영유아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한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함께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 밀착형 현장 마케팅 강화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화장품 유통 1번가’로 불리는 명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국내외 패션·라이프스타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표 편집숍 29CM을 통해 ‘티트리잎수 80%’를 함유한 테라비코스 티트리 시카(3종)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오랜 기간 병원 처방용 제품을 연구·생산, 민감성·건조증·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 소비자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탄탄한 지지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비코스 티트리 시카(3종) 라인은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IBCE(Ice Breaking Centri-Extraction )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추출한 국내산 티트리잎수를 정제수 대신 최대 함량으로 처방하고 시카(병풀추출물)를 더해 민감수부지의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고효능 스킨케어 포뮬러를 완성한 것. 토너·모이스처라이저·앰플 등 3종 모두 인체적용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은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티트리 시카 80 토너'는 티트리잎수 80% 처방으로 설계한 워터 타입 토너. 피부 각질·노폐물·과잉 피지 등을 케어, 성난 피부를 토닥여 빠르게 진정시킨다. '티트리 시카 60
"화장품‧의약품, 융합으로 시너지 창출" 검증받은 의약품 기술력, 화장품에 접목 세계가 주목하는 더마코스메틱으로 승부 HP&C(대표 김홍숙)는 20년의 병원 전문 유통 경험과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제품개발과 제조 기반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김홍숙 HP&C 대표는 23년 전 해외 화장품 기업 보습제를 국내 피부과에 직접 판매‧유통하며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문 피부과 병원과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하며 사업이 안정됐지만 해외 본사 측의 국내 직접 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또 한 번의 좌절을 겪은 김 대표는 제조업에 뜻을 두고 충북 오송에 공장을 설립하고 화장품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겪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금의 HP&C를 성장 시켜 놓은 것은 김홍숙 대표의 인내와 끈기였다. 그 결과 피부과 학회에서도 HP&C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1993년 HP&C가 병원에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 것이 사실상 국내 더마코스메틱의 시작이었다. 김 대표에게는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선택해 꾸준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