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콘셉트의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괄사 목주름크림’(이하 CKD 괄사 목주름크림)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5개월 만에 2차 발주 수량을 완판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CKD 괄사 목주름크림은 본품 1개·리필 2개 세트로 구성, 지난 5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21곳 전 매장 입점 후 곧바로 추가 발주분을 확보했으며 3개월 만에 3차 발주를 진행한 것.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공식몰에서 3차례 완판 달성은 물론 고객 누적 리뷰 수 7천 개 이상, 리뷰 평점 4.7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몰을 시작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CJ온스타일·신세계쇼핑 등 홈쇼핑채널에서도 매진을 달성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CKD 괄사 목주름크림은 목주름 크림과 괄사 롤러의 일체화 제품으로 별도 마사지 도구가 없어도 간편하게 집에서 목주름을 관리할 수 있다. 손이 아닌 특수 괄사 롤러를 사용함으로써 위생성을 확보하고 쿨링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슬로-에이징 트렌드를
“단 한 번 바르면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겨요”, “팔자 부분 올리고, 눈가가 번쩍 떠져요.” 근거 없는 허위 과장광고로 화장품을 방송에서 판매한 홈쇼핑사에 법정 제재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3일(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SK스토아‧신세계쇼핑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방송에서 화장품 사용 전후 효과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를 오인하게 할 내용을 내보내서다.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22조 제4항, 53조 3항 1호 등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022년 6월 2일 ‘닥터리핏 콜라겐실 리프팅 앰플’을 방송 판매했다. 이 방송에서 실험 조건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이에 제품의 사용 전후 효과를 오인하게 했다는 지적이다. 또 피부 관련 시술 효과를 언급해서 제품이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 이 제품은 당김실과 탄력 앰플을 섞어서 하나의 액체를 얼굴에 바르는 상품이다. 방송에서는 패널이 탄력 앰플만 단독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한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실과 같이 썼을 때, 한 번 사용으로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깁니다”, “이마 부분 피부채움이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