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앱·리테일 분석기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2월 에이블리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약 811만 명이다.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에이블리는 뷰티‧패션‧라이프를 비롯한 버티컬커머스 업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종합몰‧전문몰을 합친 ‘국내 모바일 쇼핑 앱’ 순위는 2위다. 1위는 쿠팡이 차지했다. 아울러 에이블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전문몰 앱 설치와 사용자 수에서 각각 1위에 들었다. 2024년 2월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에이블리의 2월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17분이다. 앱 실행 횟수는 572백만 회를 넘어섰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앱에 커뮤니티‧웹툰 등 재미 요소를 강화하며 소비자와 소통했다. AI 추천 기술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제안한다. 옷과 화장품이나 뷰티기기와 간식 등을 넘나들며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며 앱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커머스 업계는 생필품 커머스와 스타일 커머스로 나뉜다
스킨1004가 지그재그 뷰티관에 입점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달 1일 지그재그에 뷰티관을 열었다. 스킨1004를 비롯해 뷰티 브랜드 2백여개를 모았다. 입점 품목은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총 28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국내외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스킨1004는 25일까지 지그재그에서 마다가스카르 앰플과 클렌징 오일 등 대표 제품 7종을 최대 58% 할인한다. 회사 측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을 중심으로 브라이트닝‧수분‧모공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그재그 뷰티관을 통해 1030층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