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방송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뽑았다. 이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으로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비디비치는 MZ세대에게 호감을 얻는 이미주와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내세워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략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인기다. 이미주와 손잡고 밝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주고, 아시아 여성의 피부 고민인 노란기를 보정한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효능평가 시험에서 △ 피부 광채 28% 증가 △ 피부 도포 후 24시간 동안 광채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비디비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를 개선했다. 제품 용기에 핑크빛 글리터를 입히고, 보석을 연상시키는 쥬얼컷(jewel-cut)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이 중국 바자 매거진이 주최한 ‘2020 뷰티 어워드’ 메이크업베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색조 부문 수상기업 가운데 한국 브랜드는 비디비치가 유일하다. 중국 바자는 웨이보에 팬 1천8백만 명을 보유했다. 매년 중국 내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와 제품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를 선정한다. 올해 색조 부문에는 비디비치 외 △ 샤넬 △ 디올 △ 조르지오 아르마니 △ 에스티로더 △ 라프레리 등이 뽑혔다. 비디비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입지가 탄탄한 색조 분야에서 K-뷰티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얼굴을 밝게 만들어 주는 톤업 효과는 물론 △ 자외선 차단 △ 미백 △ 주름 개선까지 담당한다. 아시아 여성이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2018년 한 해 110만개가 판매됐고 지난해 총 150만 개가 팔렸다. 중국서는 ‘여신 광채 일루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웨이야 등 중국 유명 왕훙의 추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11월 중국 광군제에서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판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