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디즈니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활용한 클렌징폼과 브이핏 쿠션을 선보인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블랙 패키지에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듀오 디즈니 에디션’으로 60ml 용량 두 개 세트로 구성했다. 각각의 제품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얼굴을 입혔다. 커플이 나눠 쓰거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디즈니 에디션’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다. 대용량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를 위해 기존 120ml에서 200ml로 용량을 늘렸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금색을 용기에 반영했다.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디비치의 클렌징 폼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가 실시한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비디비치 ‘퍼펙트 브이 핏 쿠션 디즈니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블랙 용기와 금박 미키 캐릭터가 어우러졌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땀과 유분에 강해 화장을 오래 유지한다. 비디비치는 이달 말까지 비디비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피부과학연구소다. 피부 전문가들이 과학적 실험을 통해 화장품을 평가한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2016년 6월 출시됐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중국인이 선호하는 제형‧기능‧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미노 계열 세정 성분이 자극 없이 우수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해 7월 누적 판매량 천만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판매개수는 1400만개로 집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진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화장품 성분‧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천만개 팔렸다. 중국 젊은 소비자가 주로 이 제품을 찾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클렌징 폼은 지난해 중국 광군제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618 행사에서 9만개 이상 판매됐다. 징동닷컴 클렌징 폼 부문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2016년 6월 나왔다. 2018년 9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2년이 안 된 현재 판매량이 10배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정조준했다. 중국 소비자 취향을 분석해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저자극 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고객을 위해 피부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성분과 허브를 사용했다. 품질은 끌어올리고 가격은 낮췄다. 이 같은 전략이 적중하면서 중국 소비자와 왕홍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판매량은 2017년 3만개에서 2018년 230만개, 2019년 600만개로 급증했다. 비디비치는 올 1월 중화권 스타 배우 왕대륙을 제품 모델로 뽑고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의 디지털 컨텐츠 누적 뷰는 4억회에 달한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올 하반기 500만개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중국 온라인 판매를 늘리고 광군제 행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
중국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자 비디비치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중화권 톱스타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는 오늘(20일) 브랜드 모델 왕대륙과 만든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키스마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1분에 11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중국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왕대륙을 얼굴로 내세워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왕대륙 한정판에는 그가 비디비치 립스틱을 바르고 찍은 키스마크와 사인을 담았다. 왕대륙의 다양한 모습과 친필 메시지를 담은 포토카드도 들어있다. 비디비치는 공식 인스타그램‧웨이보에 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구매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왕대륙 친필 사인 제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중국 왕홍 웨이야와 라이브 방송을 열고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티몰 내수관에 입점해 중국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판다. 왕대륙과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