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앤엠애드 “올해의 서울형 강소기업”
모바일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모바일이앤엠애드(대표 추민기)가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선정하는 ‘일자리의 질’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모바일이앤엠애드와 같이 △ 유연근무제도 △ 자기계발 지원 △ 복리후생 등 일과 생활이 균형(워라밸)을 이룰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가진 서울형 강소기업 51곳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의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에는 모바일이앤엠애드를 위시해 프리랜서 전문가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크몽’, 전국 300여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샐러디’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모바일이앤엠애드 관계자는 “지난 2008년 회사 설립 후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서 신뢰를 축적하면서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점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51곳의 서울형 강소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현재 K-뷰티 관련기업과 모바일쿠폰, 모바일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이팝콘 플랫폼’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까지 영역과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