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국내 최대 소셜 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와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컴퍼니’ 서비스를 시작한다. P&K는 지난 12년 간 인체적용시험 비즈니스를 하면서 축적한 데이터·시장 트렌드·소비자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종합, 연계 분석할 수 있는 △ 인체적용시험 △ 온라인 상세페이지 분석 △ 광고표현 및 금지 표현 △ 글로벌 트렌드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바이브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403억 건에 이르는 온라인·SNS 데이터·전문 분석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이르는 토털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 이 서비스와 관련, 상품기획자들은 “일반 리서치 회사에서 받는 데이터보다 업무 적합도가 많이 높을 것 같다” “온라인·SNS·유통&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마케팅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게 돼 신뢰성을 확보한 콘텐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중인 아이디어를 좀 더 성공 가능성이 높게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P&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와 국내 최대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지난 15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부인체적용시험과 SNS 등 다양한 빅데이터가 중요한 뷰티 기업을 위해 통찰력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전략 차원의 협업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각각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두 기업의 전략 차원 협업이 이뤄짐으로써 앞으로 이들이 전개해 나아갈 비즈니스에 큰 관심이 쏠린다. 양 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P&K의 축적된 인체적용 시험 데이터와 바이브컴퍼니의 다양한 온라인 데이터를 연계·분석,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기획부터 홍보까지 뷰티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 상장기업 P&K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객관성·과학성에 입각한 다양한 시험·연구개발 방법을 고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 신규 시험 항목 개발 △ 전체 시험 항목 △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403억 건 이상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