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고객들의 리필용 패드 두 가지를 선보였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다. 도톰하고 큰 패드로 나와 활용도가 높다. 패드 두께와 크기에 맞는 포장재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 스킨푸드는 내달 14일까지 리필용 패드 후기 행사를 연다. 패드를 미리 산 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에어팟 맥스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리필 패드를 출시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백만개 판매를 돌파한 당근 패드와 여드름 피부용 미나리 패드를 널리 알리겠”고 말했다.
스킨푸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청도 한재 미나리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LHA를 함유한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부 결을 정돈한다. 피지와 트러블로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도톰한 패드를 적용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쓸 수 있다. 패드 엠보 모양을 따라 부드럽게 닦은 뒤 반으로 가르면 팩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