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나이가 들수록 입술에서 나타나는 형태·주름·톤 등 핵심 변화 세 가지를 한국인 여성들의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입술노화 연구 성과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Skin Research and Technology) 1월호에 ‘입술노화 특성에 대한 대규모 한국인 여성 이미지 연구’(Image-Based Investigation of Lip Aging Features in a Large Number of Korean Wome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나이에 따른 입술 형태와 색상 변화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분석한 첫 연구 사례이며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LG생활건강 R&I(Research&Innovation) 연구소는 입술노화 분석을 위해 20세부터 69세까지 우리나라 여성 1천 명의 입술을 찍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보했다. 이들 이미지에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Facial Landmark Detection)·패턴 인식 기술 등을 적용, 연령에 따른 입술 형태·주름·톤 변화 등을 분석했다. 이를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 라인업을 완료하고 시장 창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립세린은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를 표방하며 휴대성·사용성·기능성을 최적화해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숨37˚·오휘를 통해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이며 기능성 립 케어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립세린은 △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린 ‘듀얼 기능’과 함께 △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립 케어를 지향한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슬로우에이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 궁중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내놨다. 이 제품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왕후를 위한 대표 궁중 보석이라고 할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색조제품, 특히 립케어 라인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의 이러한 작업의 핵심은 주요 5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고보습 기능성 립케어’에 대한 카테고리 창출에서 비롯한다. 회사 측은 “입술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촉촉함은 채워 최적의 립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제품을 ‘립세린’(Lipcerin)으로 정의하고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하고 “이달에 빌리프·CNP·비욘드·글린트·수려한 등 주요 5개 브랜드 립세린 출시를 신호탄으로 연말까지 모두 16개 뷰티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립세린 카테고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글로벌 립케어 시장 성장세 주목 LG생활건강 측은 립세린 출시를 검토하면서 국내외 립케어 시장 성장세에 주목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립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8억 3천만 달러(한화 약 3조8천200억 원)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 국내 립케어 시장 규모 역시 전년 대비 4.2% 확대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 지속을 예상한 것. 국가별로 세분화하면 △ 미국에서는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