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20일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 홍천 자연환경연구공원 내 ‘뉴스킨 희망의 숲’에서 실시했다. 뉴스킨코리아 임직원과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히어리‧미선나무 등 관목류와 깽깽이풀‧봉래꼬리풀 등 야생화 20종 300본을 식재했다. 희귀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잡초를 제거했다. 또 ‘함께 걸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곤충생태원 나비관찰원 멸종위기식물원과 생태관찰지를 탐방했다. 희귀 동·식물을 관찰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의 의미를 되새겼다. ‘뉴스킨 희망의 숲’은 지속가능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성한 생태 보전 기업 숲이다. 기업과 숲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 멸종 위기 식물 숲 △ 희귀식물 숲 △ 식용식물 숲 △ 약용식물 숲 등 네가지로 구성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숲의 의미와 생태 보전 가치를 환기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한 환경 자원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26일 강원 홍천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 △ 권민수 뉴스킨코리아 부사장 △ 박용식 강원도 녹색국장 △ 유병덕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의 숲 프로젝트는 뉴스킨이 펼치는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 가운데 하나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뉴스킨코리아와 숲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스킨코리아는 2022년까지 3,200㎡에 나무 2천6백 그루와 풀꽃 등을 심을 계획이다. 숲은 △ 멸종 위기 식물 숲 △ 희귀식물 숲 △ 식용식물 숲 △ 약용식물 숲 등 네가지로 구성한다. 멸종 위기 식물 숲은 특정 연구기관만 보유하는 식물로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방문객을 위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과 희망의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는 “희망의 숲은 생명의 숲이다. 숲과 더불어 성장하는 생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