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글로벌쉐어‧밀알복지재단‧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 세 곳에 화장품과 생필품 7천개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나눔을 전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벨영은 2012년 설립 후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 지역 푸드뱅크‧복지시설‧아동 보육시설 등에 화장품을 후원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인천시의 585번째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인천에 화장품을 연간 10만개 이상 기부해 기부천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인천시 푸드뱅크·마켓에 마스크팩을 비롯한 기초 화장품을 지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혼모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해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 강동윤 브이티코스메틱 부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은 화장품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비혼양육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