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수 시즌3, 개인위생·에티켓 시장 집중 공략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바이러스와 세균 소독용 손 소독·세정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 출시 역시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휴대용 에티켓 제품 시장 개척자 ‘단미수’(danmisu)가 업그레이드한 시즌3 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단미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여성’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 단미수는 가정·직장·사회·여행 등 다양한 생활 패턴 속에서 필연적으로 접하게 되는 각종 오염과 냄새,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개인위생과 에티켓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휴대용 에티켓 제품 브랜드다. 지난 2012년 론칭 당시 여성의 활발한 경제·사회활동 참여와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사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개인위생관리의 관심 역시 고조됐었다. 단미수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살균·소독·소취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 항공사 쇼핑몰과 미국 이베이까지 입점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와 같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었던 메르스 사태 때도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