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굿피플과 손잡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TS트릴리온은 1월 굿피플에 6천만 원 상당의 TS샴푸를 후원했다. TS샴푸는 소외이웃 3천명에게 전달됐다.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천명에게 샴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채 TS트릴리온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굿피플과 함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TS트릴리온 덕에 경제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다리 역할에 충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이 수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경북 예천군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 지역은 13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예천 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TS샴푸’로 샴푸명가를 이룬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비디샴푸’가 중국 대표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서 품절 대란 사태를 빚으면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차별화한 제품력을 발판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의 유명 플랫폼 샤오홍슈·메이리씨우씽· 더우인 등에서 성공리에 SNS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 내 품절 사태로 급히 한국 물량을 조달할 예정이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의한 상하이 지역 봉쇄로 인해 수출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코트라를 포함한 마케팅·시장 조사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탈모 관련 시장 급성장과 함께 두피의 피지·각질까지 관리하면서 비듬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기능성 헤어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비듬 또는 탈모케어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두피 케어 제품 역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TS트릴리온의 TS비디샴푸는 비듬·피부건조와 관련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구한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과 주아나무껍질추출물·약모밀추출물·녹차추출물 등
탈모를 가속시키는 나쁜 습관 탈모는 계절 요인 외에도 나쁜 생활 습관에 의해 가속된다. 흡연·스트레스·불규칙한 수면 등과 생활 습관 역시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샴푸 습관과 건조 방법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두피의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면 매일 감아야 한다.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노폐물 제거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근부터 완벽히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를 세게 묶거나 잦은 염색, 퍼머 등은 두피를 손상시키므로 유의할 부분이다. 가을철 탈모 관리, 이것은 명심하라! 가을철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다.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해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의한 자극을 차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장시간 착용하면 두피의 열과 습기가 빠지지 않으므로 자주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하루 한 번 이상 빗질을 꼼꼼히 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은 습관이다. 빗은 면적이 넓고 두피에 가볍게 자극을 주는 우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중한 샴푸 선
TS트릴리온‧제이투케이바이오와 개발 올뉴플러스TS샴푸 제품에 적용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TS트릴리온, 제이투케이바이오와 함께 비듬의 예방 또는 개선 효과를 지닌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일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종래의 비듬 치료에서는 비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말라세지아속 진균을 억제하기 위해 케토코나졸과 같은 합성물을 주로 사용했지만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3사의 연구팀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비듬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 개발에 착수, 항진균 원료인 호장근추출물의 효능을 나타내는 주 성분이 레스베라트롤임을 확인했다. 이어 연구팀은 당-가수분해 효소반응을 통해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다량 증가된 호장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항진균용 조성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조성물은 비듬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 흡수력이 뛰어난 반면 자극은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차영권 연구소장은 “TS트릴리온과
TS트릴리온이 TS샴푸 랩송편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CM송으로 인기를 끈 TS샴푸는 광고 모델로 이장우의 발탁과 함께 CM송을 랩으로 과감히 바꿨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젊은 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은 것이 눈길을 끈다. '늦기전에 TS'라는 가사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으로 인해 점차 늘어나는 젊은 세대의 탈모에 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8 하반기 코넥스 화장품 기업 8社 IR설명회 올해 실적 바탕, 일부는 코스닥 이전 추진도…최고 무기는 R&D 파워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코넥스 업종별 IR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 12곳이 참가,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투자사들과의 그룹미팅을 진행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화장품 관련 각 기업의 코넥스 IR 설명회 자료를 정리한 내용이다. ◇ TS트릴리온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라는 독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탈모 기능성 헤어 제품 전문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이 같은 TS트릴리온의 성장 배경은 낮아지는 탈모 진입 연령, 자연유래 원료 니즈 증가에 있다. 1천만 명인 국내 탈모인구에 기반한 세계 탈모시장은 약 4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뷰티기업 21곳 포함 200부스…SNS 마케팅 활용도 주목 2018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국제 행사가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3, 4홀에서 제1회 ‘2018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1회를 맞이한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는 1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 1인 방송 제작자 △ MCN‧플랫폼 기업뿐만 아니라 △ 바운셀 △ 기린화장품 △ TS트릴리온 △ BNH코스메틱 △ 코코스랩 △ 코나드 등 21곳의 뷰티 기업이 뷰티관을 구성, 총 200여 부스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2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구독자 555만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 262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겸, 게임분야의 악어, 뷰티 분야의 회사원A을 비롯해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 대사이자 개그맨 출신 뷰티분야 김기수 등이 전시회를 방문해 무대행사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중국 대표 1인 미디어인 왕홍을 비롯해 30여 곳 국가의 1인 방송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