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FEMMUE)가 ‘듀이 립 플럼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입술을 도톰하고 반짝이게 한다. 플럼핑 효과가 우수해 입술에 입체감을 주고 맑은 유리알 광택을 제공한다. 색상은 스파클 피오니와 스파클 카멜리아 두 가지로 나왔다. 꽃에서 추출한 색에 사파이어 펄을 더했다. 스파클 피오니는 은은한 작약색이다. 연핑크 색이 입술에 스며들어 맑고 투명한 광택을 연출한다. 스파클 카멜리아는 붉은 동백색을 표현한다. 반짝이는 펄과 어우러져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이들 제품은 잇꽃씨‧해바라기씨 오일이 들어 있다. 입술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파뮤가 마켓컬리가 운영하는 뷰티컬리에 입점했다. 파뮤(FEMMUE) 주요 제품은 △ 클렌저(버블 심포니 무스, 젠틀 크리미 폼, 엑스트라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 △ 세럼(뤼미에르 바이탈 C, 일루미너스 벨벳) △ 에센스(듀얼 에센스 카멜리아, 에센셜 모이스처 로션&밀크) △ 마스크(립 슬리핑 마스크, 드림 글로우 마스크) 등이다. 파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클린 앤 니치 브랜드다. 2015년 출시 후 해외에서 빠르게 매출을 늘렸다. 6년만에 미국‧일본‧영국‧홍콩 등에서 누적 판매 수 350만 개를 돌파했다. 해외 화장품 시상식에서 45관왕을 석권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이 브랜드는 꽃 추출물과 피부 친화적 기술을 결합했다. 대표 제품은 미백 세럼인 ‘뤼미에르 바이탈 C’. 안정화한 비타민C 유도체와 펩타이드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얼굴을 맑고 환하게 밝히는 브라이트닝 효과도 준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은은한 자스민과 장미향이 기분까지 쾌적하게 한다. 파뮤 관계자는 “환절기 생기 잃은 피부는 특별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뷰티컬리에 고품질 보습 화장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