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대표 박소은‧허남)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인 에코패키지솔루션‧EMS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포장재와 원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닉은 에코패키지솔루션‧EMS와 함께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옥수수‧사탕수수 기반 PLA 소재를 활용해 생분해 용기와 패키지 종이 등을 개발할 전략이다. 제닉은 올해 친환경 경영 비전인 ‘에코 프렌들리 제닉’을 선포한 바 있다. △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 △ 리사이클링 용기 개발 △ 비건 제품 생산 설비 구축 등을 펼쳤다. 특히 친환경 마스크팩 개발에 주력했다. 플라스틱 메쉬가 없는 노메쉬 하이드로겔을 도입하고 생분해 인증을 마쳤다. 친환경 파우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과 패키지를 개발하고, 생산시설‧배송 부문에도 환경 가치를 접목했다.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다. 플라스틱 사용률을 줄이는 데 앞장 서며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이어트 마사지 디바이스…진피층에 고주파 온열 에너지 전달 야만뷰티 RF 보떼 캐비스파 코어는 초음파·고주파·EMS를 탑재한 다이어트 마사지 디바이스.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바디의 셀룰라이트 제거,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페이스 라인까지 효과적인 전신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특허 받은 이중 링 구조를 통해 피부 속 진피 층까지 고주파의 온열 에너지가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 헤드는 복잡한 흐름을 만들어 내는 돌기 디자인으로 손 마사지의 느낌을 재현했으며 하루 15분 사용 만으로도 피부결과 라인을 보다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꾸어 준다. 바디 모드에서는 캐비테이션·RF(라디오파)·EMS 기능이 구현된다. 330kHz의 초음파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주며 RF와 EMS로 근육을 자극해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가꾸어 준다. 일본의 완전 방수 등급 기준인 IPX7 제품으로 입욕 또는 샤워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1회 30분 이내로 부위별 주 2-3회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스 모드는 RF의 온감과 EMS의 전기 자극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얼굴의 표정근을 고르게 자극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바디와 페이스 모드 모두 원하는 부위 또는 피부 상태에 맞춰 레벨을 조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