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24일까지 ‘제14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장학생을 모집한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대학에 합격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학생을 선발한다. 토니모리는 총 20명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의 희망열매 캠페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24일까지 신청서를 올리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생을 뽑는다. 토니모리 측은 “2011년 희망열매 캠페인을 시작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 2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건네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내년 1월 26일까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2월 19일 장학생 10명을 발표하고 인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희망열매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수능 응시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이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쏟은 예비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대학 합격이 확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삼는다. 장학생 희망자는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2년 동안 대입 수험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싼 대학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힘든 처지에 놓인 수험생들을 매년 돕고 있다. 내일의 주역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손 편지를 받았다. 장학생들은 손 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받아 보는 장학 증서 덕분에 큰 감동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차근차근 잘 준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첫 걸음을 떼겠습니다”, “장학금의 취지를 잊지 않고 저 또한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토니모리는 2월 28일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을 열었다.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 가운데 10명을 뽑아 장학생을 선정했다. 토니모리는 이들에게 각각 장학금 3백만 원과 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부터 13년 동안 이어온 사회 공헌활동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예비 대학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열매 캠페인을 10년 넘게 진행해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2008년부터 놀랄 만큼 성장했다.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택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가 이끄는 후세대 지원사업이 올해 10년을 맞았다. 토니모리의 후세대 지원사업은 배회동 회장의 ‘청년다움’에서 시작됐다. 청년다움 정신을 살려 후세대를 양성하고 있다. 꿈을 응원하는 희망열매 장학금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 시작한 운동이다.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제도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온 대입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10년 동안 학생 200여명을 후원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제10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장학생에게 학비‧장학증서 등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성결대 등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꿈을 이뤘다.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에 입학한 K씨는 “희망열매 장학금 덕분에 대학에 입학했다. 은혜를 잊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고려대에 입학한 몽골인 P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님이 고향에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살고 있었다. 토니모리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