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장품 수출의 역사를 새로 썼다. 화장품 업계 사상 최초로 10억불 수출의탑을 거머쥔 것. 이와 함께 이형석 부사장은 2020년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업계 인사로는 최고위에 해당하는 동탑산업훈장까지 수상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럭셔리뷰티(화장품)의 지칠 줄 모르는 고성장과 홈케어&데일리뷰티(HDB), 그리고 음료사업 부문의 안정성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조7천50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누적 영업이익 9천6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을 기록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갱신한다. 코로나19도 극복한 럭셔리&중국 비즈니스 지난 2019년의 매출액(연결기준) 7조6천억 원 돌파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부문까지 모두 사상 최고 성과를 일궈낸 데는 △ 차별화한 럭셔리 화장품 사업의 성공 △ 사드·코로나19까지 극복한 중국 사업 호조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경우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입지와 명성이 더욱 공고해 지고 있는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019년 △ 매출 7조6천854억 원 △ 영업이익 1조1천764억 원 △ 당기순이익 7천882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각각 13.9%·13.2%·13.9%의 성장률로 15년 연속 성장을 이루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LG생활건강은 “지속되는 내수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중국 전자상거래법 실시로 인한 불확실성, 홍콩 사태 장기화 등 국내외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0% 이상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전략이 맞아 떨어지면서 후·숨·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견고해졌고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호조로 해외사업이 48%의 높은 성장을 이루는 등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낸 것이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국내와 아시아에서의 탄탄한 사업 기반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했고 특히 에이본 인수를 통해 북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 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2조133억 원을 달성, 처음으로 분기 매
AP‧LG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 높은 인기 새로운 주 소비층 지우링허우 공략이 관건 올해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이 2천135억 위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5천만 위안에서 4천270배 가량 증가한 매출액이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가 발표한 ‘중국 광군제 10년 트렌드 변화’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광군제는 사상 처음 2천억 위안 대를 기록하고 주문량도 10억 건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의 광군제 판촉 행사에 참여한 구매자도 2009년 100만 명에서 2018년 1억 명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참가 브랜드도 27곳에서 18만 곳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군제 행사 당일인 11월 11일 총 237개 브랜드가 1억 위안(약 163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니스프리, 설화수, 라네즈, 후 등 한국 브랜드가 포함됐다. 특히 한국기업들은 작년에 비해 선전하며 중국인들의 해외직구 기준 3위 국가로 올라섰다. 아모레퍼시픽은 광군제 당일 화장품 매출이 작년 대비 37% 매출이 증가했으며 LG생활건강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 티몰에 19개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는 행사
후·숨·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국내외서 선전하며 성장 이끌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3분기 동안 전사 매출 1조7천372억 원(10.6% 증가), 영업이익은 2천775억 원(9.8% 증가)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9천542억 원과 영업이익 1천840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 30.6% 성장한 화장품 사업부문의 경우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후·숨·오휘·빌리프 등 럭셔리 브랜드가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선전했으며 특히 이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1천789억 원을 달성,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0.2%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확보한 후는 다양한 시장변수에도 불구하고 주요 채널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하며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고가라인 확대전략으로 숨의 로시크숨마 라인과 오휘의 더 퍼스트 라인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3%, 45%의 고성장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2분기 연속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4분기 증가하면서 14년 동안 성장을 계속했다. 지속적인 수익 증가로 부채
톈마오 저력 재확인…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 아모레‧LG생건도 지난해 대비 판매 50% 가량 증가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 비중이 지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 11월 11일 광군제(双十一, 11월 11일 중국 인터넷 쇼핑몰 할인행사의 날)에도 높은 판매액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은 올해 광군제 당일 중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액이 205억7천만 위안에 달해 당일 온라인 총 판매액의 8.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킨케어 판매율이 66.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색조 제품과 바디케어도 각각 17.6%, 15.9%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 광군제 판촉 기간에는 스킨케어를 비롯한 색조 제품, 바디케어 각 부분에서 세트 제품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매촉진용 세트제품이 많고 판매업체들이 세트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반응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가운데 페이셜 케어 세트 판매율이 60.1%로 가장 높았고 마스크팩이 25.2%, 스킨케어가 5.9%로 뒤를 이었다. 바디케어 제품에서는 샴푸 세트 판매율이 34.1%로 단품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외국 브랜드 영향력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1조6천088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2천527억원, 경상이익은 5.8% 증가한 2천460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876억원을 달성했다. 사드배치 영향과 중국 관광객수 급감으로 올 초부터 많은 국내 기업들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과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상 최고 3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 특히 시장의 큰 우려가 있었던 화장품 사업은 소비자 신뢰와 선호에 기반한 럭셔리 화장품이 강력한 브랜드력으로 높은 성장을 실현하여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0%, 영업이익이 7.7% 증가했다. 10월 현재 후는 1조원, 숨은 3천억원을 지난해보다 빠르게 돌파하며 화장품 성장을 견인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48분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0분기 증가하며 12년 이상 성장했다. 지속적인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 3분기말 75.6%에서 19.5%p 개선된 56.1%로 4년 연속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7천788억원, 영업이익 1천416억원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이 오휘·VDL·빌리프 3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에 동시에 론칭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2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 우린인타이 백화점(银泰百货杭州武林总店)에 오휘·VDL와 빌리프의 첫 번째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기존 후와 숨에 이어 오휘·VDL·빌리프까지 주요 5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모두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게 됐다. 이는 면세점이나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접해 본 중국 고객들의 호평에 따라 고객층이 늘어나면서 현지에서 제품을 만나고 싶은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잠재력이 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보다 다양화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2006년 중국에 런칭한 후가 182개 매장을 운영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지난해 선보인 숨 또한 현재까지 58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유통업체에서도 LG생활건강 신규 브랜드의 입점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국 진출과 관련 오휘와 VDL의 경우 중국에서 오휘·VDL 통합 매장 형태로 오픈한 것이 특징.
한방화장품 더히스토리오브 후는 풍부한 보습감과 윤기로 촉촉하게 빛나는 건강한 입술로 가꿔주는 입술만을 위한 특별한 에센스 공진향:미 럭셔리 립 에센스를 선보인다. 공진향:미 럭셔리 립 에센스는 동백오일과 행인오일, 산자나무 오일로 이뤄진 '한방오일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주며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제품이다. 특히 립 에센스가 입술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주름 사이사이를 자연스럽게 메워 볼륨과 윤기를 더해주고 매끈하게 코팅돼 가볍고 편안하게 입술을 보호해준다. 또 궁중보석 성분이 입술에 찬란한 빛을 더해주며 미세 펄을 함유해 입술 본연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제품 디자인 또한 신라시대의 금관을 모티브로 후의 상징인 연꽃 문양을 화려하게 새겨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두 가지 컬러 중 로얄골드 컬러는 골드 펄을 함유한 투명한 립 에센스로 잠들기 전과 립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면 각질 없이 촉촉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로얄레드 제품은 자근추출물과 자초 오일을 함유한 맑고 선명한 레드 컬러가 입술을 물들여 립 에센스 하나만으로도 영양은 물론 생기있는 립 메이크업까지
후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 두 가지다.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가 궁중의 큰 예식이나 혼례식 때 입었던 ‘전황후 황원삼’에 금박으로 화려하게 수놓인 황금 모란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골드빛 바탕에 황금 모란이 입체감 있게 표현된 패키지는 왕후만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기품을 담아냈다. 럭셔리 골든 쿠션은 완벽한 커버와 오랜 지속력으로 화사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사해주는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쿠션이다.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우아한 궁중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특히 이번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럭셔리 글로우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로얄레드 컬러의 신제품 공진향:미 럭셔리 립루즈와 립글로스 미니어처 2종을 함께 구성해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고귀하게 빛나는 왕후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의 또 다른 제품인 에센셜 베이스 쿠션은 메이크업 베이스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베이스
브랜드별 풍성한 기획세트 마련…기능에 가치더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선물하기 좋은 품격 있고 풍성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급 한방화장품 세트부터 환절기 생기·보습, 안티에이징,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치를 더한 화장품에 고기능성 남성화장품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 최고의 존경·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 천기단 왕후세트’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궁에서 피는 가장 기품 있는 꽃인 화중왕(花中王) 모란꽃을 모티브로 한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손수 제작한 경첩과 후의 천기단을 상징하는 모던한 방사형 패턴의 골드 명판으로 정성을 더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로션·에센스·아이크림·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에 포인트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럭셔리 골드 립팔레트, 그리고 특별히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향수 향리담이 내장돼 그 가치를 높였다. ▲ 쉬폰세라마이드™로 생기·보습 선사하는 ‘오휘
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깊은 미백과 진한 수분의 힘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로얄 화이트닝을 선사할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은 미백 기능에 탁월한 수분력까지 갖춘 크림으로, 더욱 투명하고 영롱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수분 방울이 풍성하게 맺히는 텍스처가 특징으로, 피부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스며들어 수분으로 빛나는 왕후의 피부 빛을 선사한다. 특히 천연 보습인자를 풍부하게 담아낸 ‘감국수’와 전통 포제법으로 탄생한 ‘진주산삼TM’,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궁중비방인 ‘칠향팔백산’, ‘설감산’ 등의 조화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게 케어해주며, 더욱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www.whoo.co.kr
후가 정유년 새해의 다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빛나는 왕후의 피부를 완성해 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 비첩 자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궁중 예술 작품인 ‘궁중 연봉 매듭’을 적용한 패키지에 로얄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비첩 자윤 크림을 담아 특별함을 더한 에디션이다. ‘궁중 연봉 매듭’은 연꽃의 봉오리를 형상화한 전통 매듭으로, 예로부터 궁중에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정성스레 엮어 패용하였으며, 고운 비단실의 고귀한 빛이 전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특징이다. 정유년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패키지를 적용해 더욱 가치를 높였다. 또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LG 70주년을 기념해 비첩 자윤 크림을 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기존 제품(60ml)보다 증량해 선보였으며, 왕후의 권위를 상징하는 연봉 스패츌러를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비첩 자윤 크림’은 피부 스스로 빛나는 자윤의 힘을 부여하는 로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피부 노화로 인한 고민을 다스리고 피부 본연의 빛을 품격 있게 밝혀준다. 주요 성분인 ‘자윤비단’은 천연 코디세핀을 함유한 동충하초와 녹용콜라겐 등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있고 윤택하게 가꿔준다. 또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