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관련 이슈가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 역시 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변화하는 가운데 화장품 포장 관련 규정과 포장재 개선 등을 위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8일(금) 이룸센터(서울 여의도 소재) 대회의실(2층)에서 화장품 포장 관련 규정 준수와 포장재 개선 등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 6차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업자와 책임판매업자 6곳의 신청을 받아 각 시간대별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하게 된다. △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정책과 제도 준수사항 컨설팅 △ 포장 검사 제도·재포장 금지 제도 △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제도 △ 생산자 책임재활용 제도(EPR)와 분리배출 표시 제도 △ 과대포장 관련(제품의 포장기준(포장 공간비율과 포장횟수 준수)) 여부 간이 측정 △ 포장재 개선 사항 컨설팅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다룬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동일 시간 중복 접수의 경우 협회 회원사 → 중소기업 등을 우선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현재 각 기업이 판매 중이거나 출시 예정 제품 포장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올바른 포장 규정 준수와 포장재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을 오는 2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룸센터(서울 여의도)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은 화장품 중소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 6곳을 선정(대상: 11월 25일 화장품 자원순환제도 설명회 참여 업체 중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업체로 시간대별 선정)해 각 회사별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와 환경공단은 이들 기업에게 △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정책·제도 준수사항 컨설팅 △ 포장검사제도와 재포장 금지 제도 가이드 △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 설명 △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와 분리배출 표시 제도 등에 대한 이해 △ 포장재 개선 사항 컨설팅 등을 핵심 내용으로 컨설팅하게 된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화장품 자원순환제도와 관련해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친 안내와 홍보를 전개해 왔으나 여전히 중소기업에게는 여러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제도이자 규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