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티르가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월드 투어 : 더 퍼스트 라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월드 투어 : 더 퍼스트 라이트’(World Tour: The First Light)는 미국‧유럽 9개 도시에서 열었다. 티르티르 랩핑카가 릴레이 형식으로 LA·마이애미·시카고·뉴욕‧런던·바르셀로나·밀라노·파리·베를린 등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 월드투어 형식을 도입해 현지 인플루언서와 취재진의 주목도를 높였다. SNS에선 ‘#TIRTIRWorldTour’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티르티르는 이 행사를 스토리텔링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기획했다. 트럭을 현지 특성에 맞춰 디자인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4가지 인종의 캐릭터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다양성의 가치를 나타냈다. 미국 포브스는 “티르티르는 뷰티 브랜드가 팬들과 연결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는 캠페인이라기보다 하나의 콘서트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임라희 티르티르 글로벌 부문장은 “열정적인 브랜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했다. 세계 무대에서 제품을 알리며 글로벌 인지도와 매출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르티르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미국 LA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에 참가했다.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TikTok Shop K-Beauty Collective)’는 미국 소비자에게 한국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자리다. 티르티르(TIRTIR)는 이 행사에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비롯한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체험부스를 열고 △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 △ 글라이드 앤 하이드 블러링 컨실러 △ 마스크 핏 워터프루프 세팅 스프레이 등을 선보였다. 9월 26일 크리에이터 데이에는 인플루언서 약 150명이 방문했다. 9월 27일부터 28일에는 소비자 약 2,500명이 부스를 찾았다. 티르티르는 행사 기간 △ 트래픽‧매출 700% 상승 △ 제품 33만개 판매 △ 틱톡샵 랭킹 6위 등을 달성했다. 틱톡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바이럴 효과도 나타났다. ‘#kbeautycollective’ 해시태그를 단 신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120만 회를 기록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경험을 강화했다.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
 
								티르티르가 ‘2026 S/S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했다. 티르티르(TIRTIR)는 2일 열린 까르뱅(Carven) 패션쇼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레드 쿠션, 컨실러, 틴트 등을 활용해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쇼 메이크업은 루치아 피카(Lucia Pica) 샤넬뷰티 전 메이크업 디렉터가 총괄했다. 그는 티르티르 제품을 사용해 까르뱅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모델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들은 티르티르 제품의 밀착력, 자연스러운 광채, 폭넓은 색상 등을 호평했다. 무대 메이크업은 물론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파리패션위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USA가 티르티르‧퓌‧VT코스메틱을 미국 얼타뷰티에 선보였다. 한성USA(대표 최재호)는 세계 시장에 K-뷰티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얼타뷰티(Ulta Beauty)는 미국 전역에 매장 약 1400곳을 운영한다. 기초‧색조‧보디‧헤어 제품을 아우르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얼타뷰티는 브랜드의 제품력‧신뢰도‧시장성‧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입점을 결정한다. 얼타뷰티 진출은 브랜드사에게 상징성과 글로벌 확장성이 큰 유통 진입점으로 꼽힌다. 티르티르는 3일 미국과 멕시코에 있는 얼타뷰티에 들어섰다.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섹션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비롯해 140개 색상의 색조 제품을 소개한다. 소비자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시험해보는 ‘쉐이드 매칭’(shade match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인종과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바탕으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임라희 티르티르 글로벌 영업·마케팅 총괄은 “미국과 멕시코 소비자들은 얼타뷰티에서 제품을 테스트한 뒤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북미지역에서 K-메이크업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퓌는 한성USA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티르티르(TIRTIR)가 미국 얼타뷰티 400곳에 입점했다. 티르티르는 얼타뷰티 매장 내 프레스티지존에 자리잡았다. 단독 4단 브랜드 매대를 배정받으며 K-뷰티의 위상을 입증했다. 티르티르 매대는 매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다.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 것이라는 기대다. 입점 제품은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중심으로 컨실러·틴트 등으로 구성했다. 미국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해 40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얼타뷰티 온라인몰에도 순차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멕시코 얼타뷰티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21일 멕시코시티 안타라패션홀(Antara Fashion Hall) 얼타뷰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곳에 진출한다. 임라희 티르티르 글로벌 부문장은 “전문 메이크업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키워온 브랜드 인지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성장을 꾀하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TIRTIR)가 올리브영 매장 148곳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N성수점과 센트럴시티 강남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진출했다. 티르티르는 올리브영에 △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 마스크 핏 레드 쿠션 △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 등을 선보였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피부에 밀착해 은은한 윤광을 연출한다. 72시간 흐트러짐 없는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는 설명이다.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발린다. AI로 보정한 듯 미세한 모공까지 빈틈없이 커버한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올리브영에 진출했다. 핵심상권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을 중심으로 고품질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7일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열었다. 서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티르티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구 명동길 48(명동 2가 33-1번지)에 자리 잡았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는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명동점에서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자에게 ‘쿠션 블리스터’를 증정한다.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를 2개 이상 사면 한정판 키링을 준다. ‘커스터드 라이크 리퀴드 블러쉬’ 2개 이상 구매 시 블러시를 선물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쇼퍼백과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국내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는 단계다.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주력 제품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르티르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68% 성장한 수치다. 지난 해 영업이익은 약 391억 원을 기록했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 등 주요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 자회사의 연결 대상 편입 효과를 감안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더 크다는 분석이다. 2024년 발생한 당기순손실은 상환전환우주 관련 비현금성·일회성 요인으로 사업 건전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이 회사는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일본‧미국 실적에 힘입은 결과다. 이 회사는 일본서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미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했다. 유럽‧동남아 시장도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커가고 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소비자 피드백을 발빠르게 반영해 제품을 개발한다. 해외 진출 국가에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5월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고객 체험기회를 확대한다. 국내외 유통을 확장하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가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전시장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했다. 티르티르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장을 붉은 색으로 꾸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바이어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통별 제품 디스플레이를 제시했다. ‘Find Your Shade’ 체험 존에선 피부색별 쿠션 컬러를 제안했다. 이번 행사에선 티르티르 대표 제품인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 주목 받았다. 부스 방문객들은 쿠션의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경험했다. 지난해 12월 나온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도 주목 받았다. 스킨케어‧립틴트 등에 대한 바이어 상담도 이어졌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했다. 유통별 특징을 살린 제품 진열과 판매법을 소개했다. 세계 소비자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가 7일부터 21일까지 체코 노티노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노티노(Notino)는 유럽 20개국에 진출한 뷰티 유통업체다.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티르티르 행사 첫날에는 소비자 4,141명이 매장을 찾았다. 이날 티르티르는 매출이 단일 브랜드 기준 1위를 기록했다. YSL‧랑콤‧MAC‧디올 등이 뒤를 이었다. 티르티르의 행사 총매출은 유럽 노티노 20곳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인기 제품은 △ 마스크 핏 레드 쿠션 △ 마스크 핏 올커버 쿠션 △ 마스크 핏 아우라 쿠션 등이다. 유럽에 새롭게 선보인 ‘워터리즘 글로우 미니 틴트’도 관심을 모았다. 티르티르 측은 “미국시장에서 이룬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을 펼치며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가 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포상은 국세청이 주관한다.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한다. 티르티르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명한 회계 관리와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다. 안병준 티르티르 대표는 “2023년 모범 납세자 위촉장을 받은 데 이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기업의 책임있는 납세는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성실한 납세를 바탕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꾸몄다. 다양한 피부톤을 아우르는 티르티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선 ‘마스크 핏 레드 쿠션’ 45종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K-뷰티 쿠션 최초로 아마존 미국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 15종도 체험할 수 있다. 티르티르는 행사 기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마스크핏 쿠션과 AI 쿠션을 23% 할인한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시 ‘마스크 핏 메이크업 픽서’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팝업매장을 방문하면 피부에 맞는 쿠션을 찾을 수 있다. 개인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컬러를 찾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