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스트마켓 (대표 함정수)이 운용하는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 ‘코코스타’ (KOCOSTAR) 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마니아홀릭’(MANIAHOLIC)의 선스크린 팩이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이탈리아) 주최 어워드-선케어 프로덕트 부문에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홍콩) 어워드-스킨케어(페이셜) 부문에서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가 최종 어워드를 받은지 불과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도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됨으로서 연이은 제품의 혁신성과 독창성,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피부에 바르자마자 자연에서 추출한 울트라 나노 두께의 셀룰로오스 막이 피부에 형성, 강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과도하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8시간이 지속이 되는 SPF 50+·PA+++의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1차 세안 만으로도 피부에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페이퍼 몰드로 개발한 선스크린 팩 용기를 감싸는 친환경 페이퍼(종이) 몰드 용기를 사용,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을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글로벌 무대 공략을 위한 잰걸음을 옮겼다. (주)스몰랩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박람회 2022’(이탈리아 볼로냐·4월 28일~5월 2일)와 ‘2022 뒤셀도르프 국제 뷰티박람회’(독일 뒤셀도르프·5월 6일~8일)에 참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됐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올해 71국가에서 2천7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연인원 30만 명 이상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주)스몰랩 관계자는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부스 참가를 통해 모두 150여 기업들과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2022 뒤셀도르프 국제 뷰티박람회’에도 부스를 열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움직임을 가속했다. 이번 두 차례의 대형 뷰티박람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롤러와 스탬프는 물론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이패치와 각종 스팟패치를 함께 선보이면서 직접 시연 행사 등을 통해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새롭게 리뉴얼한 자사 브랜드 ‘엘딘’(ELDEEN)의 마이크로니들·코스메틱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제품 디자인 바이어 눈길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9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미용 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며 유럽 내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참가 업체와 바이어 방문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뷰디아니는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해 뷰디아니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유럽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뷰디아니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씨오일을 베이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주의 성분을 강조한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4일동안 약 300여명의 바이어가 부스에 방문했고 다양한 나라의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스위스 T사는 CEO가 직접 부스에 방문해 제품 유통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C사에서도 제품 론
유럽학회 세미나…“동유럽 제조 강국 중심 새로운 돌파구 모색” 조언 미-중 간 무역분쟁의 여파가 EU지역의 경제상황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브렉시트(EU탈퇴)가 임박함에 따라 EU에 대한 전략의 수정은 물론 브렉시트 이후 예상되는 변수가 가져올 파장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K-뷰티의 경우 영국에서 시장점유율은 1.7%에 불과하지만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국으로서 프랑스에 이어 2위(2017년 기준)에 올라있고 증가율은 77%(2016년 대비 2017년 증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브렉시트의 여파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대안 마련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30일 한국유럽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2019 EU시장전망과 기업진출전략 세미나’에서 제기된 것이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들은 모두 EU의 현 경제상황과 전망을 통해 EU 경제성장의 축이 기존 서유럽 국가에서 독일을 위시한 동유럽 산업(제조업) 강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브렉시트에 대한 향후 전망과 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라는데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제 1세션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동아대학교 황기식 교수는 브렉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 설명회 개최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는 포스트 차이나의 판로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달 30일 열렸다. 빈센조 칼리 이탈리아 무역관 서울무역관장은 “51년 전 시작한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를 비롯해 홍콩, 라스베가스, 미국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뷰티쇼로 성숙해가고 있다”며 “특히 내년을 기점으로 중동과 남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한국 화장품 업계와 함께 놀라운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고 이탈리아에 1천4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은 다양한 제품들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인 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볼로냐는 폐기물 발생 감소, 환경 친화 인증 등 환경 순환 방식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화장품 업계에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디오키드스킨이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돼 정부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최근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연달아 참가하면서 디오키드스킨 제품을 알린 공이 컸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 '2018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중국 박람회인 만큼 외국인들보단 중국인들이 대다수로 채워졌다. 중국인들은 핸드크림, BB·base 5종, 쿠션 신제품, 바디로션 등 워터드롭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도매상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바이어들 중에서는 이미 제품을 구매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다시 찾아 인지도가 올랐음을 알게해줬으며 제품 대부분 매진돼 현장판매 결과도 우수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세계3대 박람회에 꼽히는 이탈리아 '2018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는 아시아쪽에서 인기있는 캐릭터 제품보단 기초(기능성)제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국가는 캐릭터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사전미팅을 제안했으며 이탈리아 현지 무역업체에선 추가 미팅을 제안받았다. 디오키드 스킨은 "세계3대 박람회, 특히 유럽쪽 박람회는 처음참가하는데 20여건의 CPNP 준비 덕에 큰도움이 됐다"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 홍콩서 선보인 1Fair 2Venues 도입…전문성 강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홍콩에서 선보였던 1Fair 2Venues의 전시 형태를 오는 2018년 3월에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에서도 선보이게 된다. 홍콩 박람회에서 처음 시도한 혁신적인 도전으로 많은 참가사들의 긍정적인 의견을 수렴한 결과 볼로냐에도 도입하게 됐다.” 지난 19일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8 설명회’에서 만난 볼로냐 피에레의 로사노 보찌 디렉터는 내년으로 51주년을 맞은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가 새로운 모습으로 세계 뷰티 관계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8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전시 장소를 2곳으로 나눠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뷰티 박람회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사노 보찌 디렉터는 “볼로냐 박람회는 세계 뷰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플랫폼으로 이미 자리 잡았다. 특히 글로벌 마켓 트렌드를 조망하거나 혁신적인 제품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잠재 시장을 파악해 발전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 등은 우리 박람회의 핵
코스모닝라운지-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로싸노 보찌 디렉터 내년 5월로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전시회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최대의 코스메틱·뷰티 전문 산업 전시회로 그 명성과 규모, 역사와 전통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설명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 International Country Program)’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코스모프로프 전시 주관처 볼로냐 피에레 디렉터 로싸노 보찌 씨가 방한, 내년 3월에 개최될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전시회와 더불어 앞으로 개최될 홍콩,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 대한 소개와 의미, 그리고 관련 지역별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그는 “50주년을 맞게 되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에서는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며 “현재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 자리에서 밝히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기 바라며 다만 분명한 것은 ‘특별하고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