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슬래시포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시리즈A의 투자사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모레퍼시픽그룹, TBT파트너스, 위벤처스 등 총 4곳이다.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는 유튜버 이사배가 지난해 선보인 뷰티 브랜드다. 이사배는 구독자 22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브랜드디렉터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 모델 등으로확약하고 있다. 투슬래시포는 이사배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았다. 감도 높은 브랜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23년 전체 매출 가운데 자사몰 비중이 78%를 기록했다. 출시 1년여 만에 손익 분기점을 달성해 주목 받았다. 브랜드명인 투슬래시포는 이사배의 ‘이(TWO)’와 ‘사(FOUR)’에서 유래했다. 슬래시(/)는 소비자의 메이크업 루틴 사이에 스며든다는 의미다. 소비자가 원하는 판타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뷰티 고민을 ‘2/4’로 줄여주고, 소비자를 위한(To/For) 뷰티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투슬래시포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으로 출범했다. 1년 간 인큐베이팅을 거쳐 스핀오프했다. 현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아모레퍼시픽
입큰(IPKN)이 ‘퍼퓸 파우더팩트 5G 문릿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오늘(15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연말 분위기를 담아 은은한 향을 더하고 반짝이는 패키지에 담았다. ‘퍼퓸 파우더팩트 5G’는 1999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870만개를 기록했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얼굴 톤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수정 화장 시 덧바르면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색상은 누드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시험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11일 IHQ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놀이터 엠집'에서 소개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무너진 메이크업을 살리는 뷰티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입큰은 한정판 구매 시 ‘베일 팟 글리터’(유스풀 베리) 아이섀도를 추가 증정한다. 펄이 들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오일 성분을 배합해 가루 날림 없이 펄을 밀착시킨다.
세포라코리아가 ‘넥스트 K-뷰티’ 팝업 행사를 연다. ‘넥스트 K-뷰티’ 행사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발굴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6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세포라 IFC몰점 롯데월드몰점 파르나스몰점에서 진행한다. 넥스트 K-뷰티는 뷰티 여행을 주제로 꾸몄다. 공항과 트렁크 아이템을 활용했다. 이사배가 참여한 뷰티 화보도 공개한다. 넥스트 K-뷰티는 K-뷰티 유망 브랜드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품질력 독창성 아이디어 브랜드 스토리를 갖춘 브랜드를 뽑아 육성한다. 2020년부터 올해 3회 행사까지 399개 브랜드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사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서류 심사와 독자 투표, 전문가 전문가 평가단의 제품 테스트, 세포라 MD 평가단 심사를 거쳐 10개 브랜드를 추렸다. 이들 브랜드는 세포라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합류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선발된 브랜드는 △ 배우 고현정의 뷰티 철학을 담은 ‘코이’ △ 수소 스킨케어 ‘조에 하이드로젠’ △ 과일 성분의 비건 화장품 ‘푸룻스킨’ △ 일상의 균형과 안정을 추구하는 ‘이퀄리브’ △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너리쉬’ △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향수 ‘에이딕
시오리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투자한 지 약 4개월만에 매출이 두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매출을 이끈 제품은 △ 박진영 JYP 대표가 기획한 ‘시오리스 미스트’ △ 유기농 녹차를 40% 담은 ‘에세너’ △ 깊은 보습감을 주는 ‘인리치드 크림’ 등이다. 시오리스는 JYP가 음악 외 사업에 처음 투자한 유기농 뷰티 브랜드다. 박 대표는 △ 일본 잡지 △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 유튜버 리아유(Liah Yoo) 등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피부 트러블에 대한 경험과 투자 뒷 이야기 등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이사배와 건강과 뷰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JYP 유기농 식당을 체험하고 ‘When We Disco’ 춤을 선보였다. 유튜버 리아유는 건강함에서 비롯되는 뷰티를 강조했다. 시오리스 에세너와 인리치드 크림의 품질력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박진영 대표는 “오랜 기간 피부 트러블을 겪었다.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싶어 생물학을 공부했다. 먹는 것부터 몸에 바르는 것까지 유기농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이트리가 24일 이사배와 함께 올리브영 올라이브에서 어반쉐이드 선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10분만에 선착순 구매 사은품 200개를 모두 소진했다. 실시간 순위와 판매 랭킹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어반쉐이드 선 모델로 뽑힌 이사배는 방송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뷰티 기법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조언도 제공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사배와 함께 고객과 유익한 소통을 나눴다.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과를 올렸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을 맞아 어반쉐이드 선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선은 올리브영을 비롯한 H&B 스토어와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듀이트리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어반쉐이드 선 라인 모델로 뽑았다. 이사배는 구독자 225만명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뷰티 노하우와 연예인 메이크업, 톡톡 튀는 입담으로 인기다. 듀이트리는 여름을 맞아 이사배와 함께 어반쉐이드 선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사배는 2019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어반쉐이드 선 라인을 여러 번 소개했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춘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을 강력 추천했다.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어반쉐이드 선은 총 세가지로 나와 기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시험을 통과했다.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핑크빛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어반쉐이드 커버 앤 핏 선은 붉은기‧잡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그린 색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톤을 밝혀준다. 이들 제품은 SPF 50+ PA++++로 나왔다. 자외선 차단지수(SPF)와 자외선A차단지수(PFA) 인체 적용시험을 마쳤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사배는 다양한 뷰티
뷰티‧패션 인플루언서 운영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올 해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7년 8월 창업 후 △ 콘텐츠 광고 △ 크리에이터 브랜드 출시 △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광고 사업 부문 매출은 지난 해보다 40%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로레알코리아‧에이블씨엔씨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협업했다. 이사배‧윤짜미‧홀리‧민카롱‧제이시 등 폭넓은 뷰티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한 점이 매출로 이어졌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성장했다. △ 다영의 라이프&뷰티 브랜드 ‘데이퍼센트’ △ 새벽이 만든 립스틱 브랜드 ‘주인공’ △ 미용만화 작가 ‘된다’의 ‘도앤다스’ 등이 관심을 받았다.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협업 제품도 두드러졌다. ‘세림 × 듀이트리 기획 상품’은 제품을 판매한 지 두시간 만에 올리브영 1위를 기록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21년 온라인몰 ‘커밋스토어’에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도입한다. 커밋스토어는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의 브랜드는 물론 큐레이션 제품과 굿즈 등을 판매한다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겨울철 벨벳 피부 연출법을 공개했다. 25일에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다. 이사배는 “강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두께감이 있잖아요. 피부가 촉촉하지 않으면 갈라지고 뜰 수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본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은은한 광채와 생기를 표현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그는 겨울철 피부 화장이 두꺼워 질수록 기초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조한 계절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수분이 빠지는 걸 예방한다는 설명.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후 페이스 오일을 양 볼에 가볍게 눌러주면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이사배가 사용한 제품은 파머시 허니 그레일이다. 겨울철 보습이 필요한 얼굴‧보디‧모발에 두루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피들어 있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달맞이꽃‧히비스커스‧로즈힙 등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일본의경제보복에 맞서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일본 화장품에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일본 불매 운동을 위한 원산지 표시와 대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생겼다. 노노재팬(www.nonojapan.com)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산 화장품 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시세이도 대체 브랜드로는 △ 클리오 △ 루나 △ 에스쁘아 △ 정샘물을, 나스는 △ 미샤 △ 삐아 △ VDL 등을 제시했다. 키스미 대체 브랜드는 △ 미샤 △ 삐아 △ VDL를, 아크네스는△ 아크웰△ 아이소이 △ 차앤박△ 메디큐브 등을 제시했다. 일본 브랜드 점유율이 높은 고가 헤어살롱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서울 홍대에 있는 헤어숍을 방문한 한 소비자가 “이거 일본 브랜드죠?” “아직도 일본 제품을 꺼내놓고 쓰네”하면서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 비난 여론이 들끓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일부 헤어숍에서는 매장 전면에 배치했던 일본 헤어제품을 철수하고 국산 브랜드로 교체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일본 제품 PPL을 진행한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도 뭇매를 맞았다. 이사배는 최근 유투브에 ‘워터프루프 바캉스 주근깨 메이크업’을 주제로 일본
베네피트가 오는 25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마이 베프펜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베네피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을 비롯한 브로우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다.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브로우 매직쇼를 열고 눈썹 스타일링 기법을 선보인다. 눈썹 고민 상담소는 베네피트 브로우 아티스트가 고객의 눈썹 고민을 해결하는 공간이다. 개인별 눈썹 모양을 컨설팅하고 헤어와 피부 톤에 맞춘 브로우 메이크업을 시연한다.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은 0.147cm의 가늘고 세밀한 심으로 이뤄졌다. 눈썹을 섬세하고 또렷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눈썹 그리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눈썹을 쉽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 모델 제니와 함께 ‘블랙 파운데이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4일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행사에는 모델 제니를 비롯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김용지 등 셀럽 70여 명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NOTHING BUT BLACK’ 콘셉트 아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하고도 ‘그 자신만으로도 완벽하다’라는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의 특징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했다. 행사 중간에는 블랙 파운데이션 영상 공개와 함께 제니가 신제품을 최초로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새롭게 탄생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24시간 무너짐 없이 커버되어 시크한 세미 매트 룩을 완성해준다.
슈에무라, 데일리레드 RD163 론칭 행사 슈에무라가 지난 13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데일리레드 RD163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슈에무라 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입술 화장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다양한 피부 톤을 지닌 참석자들에게 데일리레드 RD163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슈에무라 아틀리에 아티스트와 뷰티 토크쇼도 열었다. 이사배는 “레드립은 인상이 강해보이거나 나이들어 보일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여성이 많다”며 “슈에무라 데일리레드 RD163은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슈에무라 데일리레드 RD163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을 반영,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안색을 밝아 보이게 한다. 블루와 옐로우 색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웜 톤‧쿨 톤 구분 없이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