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황근부정근의 배양방법, 이에 의하여 배양된 황근 부정근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2779976)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황근(Hibiscus hamabo)은 제주 지역 자생 식물. 한때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분류됐으나 복원사업을 통해 해제된 바 있다. 유씨엘은 황근의 부정근 부위로부터 세포주를 구축하고 기내 배양을 통한 활성 성분 강화 기술을 개발해 상품화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황근 부정근 추출물은 보습·항염·항산화·미백·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입증,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황근의 부정근을 활용한 이 기술은 식물체를 훼손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확보할 수 있어 자생식물의 생태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원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친화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유씨엘은 제주 천연자원 기반의 차세대 화장품 원료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장품 ODM·OEM 산업에서의 기술력과 차별화한 소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제주 소재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주)유씨엘(대표 이지원)과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유씨엘과 함께, 제주 청년의 뷰티 드림을 현실로’ 공모전이 제주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함께 결실을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유씨엘과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와 제주스타트업협회도 협력했다. 교육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대학교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제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 △ 스킨케어 △ 헤어&보디케어 부문으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모두 4팀을 최종 선발했다. 다양한 제주 소재 원료를 활용한 창의성 강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 RIS 사업단장 상은 제주조릿대 추출물을 함유한 여드름 개선 제품을 기획한 ‘고치가치팀’ △ UCL 대표이사 상은 제주 양하 추출물을 함유한 세럼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제주페르마타팀’에게 돌아갔다. △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장 상은 제주 풋귤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 케어 제품을 출품한 ‘산디프카우르’ △ 제주스타트업협회장 상은 제주 풋귤 추출물을 함유한 핸드크림 제품을 기획한 ‘바이브플레어’가 각각 차지했
△ 대봉엘에스(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 (주)유씨엘(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인체적용시험기관) △ 케이오니리카(색조제품 연구개발) 등 대봉그룹 산하 4곳의 전문기업이 새해 화장품·뷰티 트렌드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난달 29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An Exclusive Invitation to Cosmetics Inspiration 2025’를 통해 보다 혁신성 강한 뷰티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료 소재·인체적용·제품 개발·색조 트렌드 등 새해 전망 한 번에 3개 세션으로 진행한 컨퍼런스에는 7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내년도 화장품·뷰티 트렌드 키워드와 혁신성을 담은 인사이트를 나눴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 박은주 소장은 대봉엘에스가 보유·제공하는 차별화·혁신 소재와 고객 맞춤형 DDS 플랫폼 △ 나노에멀전 리포좀 △ 트렌스포좀 △ 엑소좀 △ 타깃지향형 폴리머릭 마이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 화장품 소재개발정보부 함경만 이사는 2025년 뷰티 트렌드로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장벽 솔루션 ‘Calm Barrier’ △ 자외선 차단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Glo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 이지원)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카푸치노에서 영감을 얻은 ‘이층상 트랜스포밍 염모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개성 추구 트렌드에 따라 최근 모발 염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다. 젊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혁신 염모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염모제는 대부분 산화 반응을 통해 모발을 염색하는 산화성 염모제다. △ 염료 중간체와 커플러를 담은 1제 △ 과산화수소 용액 등으로 이루어진 2제를 혼합 사용하는 형태로 젤·크림·액상 등의 제형이다. 이같은 염모제는 모발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다량의 반응성 물질과 안정화제로 구성될 수밖에 없어 암모니아 등 성분에 의한 심한 냄새와 모발 손상,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 유씨엘 연구진은 기존 염모제의 근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형 개발에 주목했다. 성분과 공정에 대한 연구는 이미 충분했지만 근원적 해결을 위한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연구진은 티 타임을 진행하던 중 마시던 카푸치노에서 영감을 얻었다. 카푸치노 위의 두꺼운 우유 거품이 내용물을 공기로부터 차단하고 보호하는 것처럼 유상과 수
제주 화장품 제조기업 유씨엘(주)(대표 이지원)이 제주지역 혁신 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과 ‘유씨엘과 함께, 제주 청년의 뷰티 드림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내걸고 공모전을 연다. 제주 지역 소재 대학생 또는 제주도민으로서 화장품 개발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팀 단위의 예비 창업자라면 응모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 스킨케어 △ 헤어·바디케어 부문이며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당선자 발표는 8월 중 예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유씨엘과 제주지역 혁신 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유씨엘·제주지역 혁신 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제주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교육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대학교는 후원에 나선다. 제주지역 혁신 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은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멘토링·컨설팅·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최종 4팀을 선발한다. UCL 대표이사 상 등과 함께 총 1억3천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 화장품 교육 △ 전문가 멘토링 △ 마케팅 △ 생산( 유씨엘)에 이르기까지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업과 기관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네트워크의 장이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산업통상자원부·제주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단장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지난 17일 제주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수행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수행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해 협력네트워크 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R&D·비R&D 수행기관 △ 제주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 제주지역산업진흥원을 포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계획 발표는 △ 중추 R&D(총괄·1세부·2세부·3세부) 제주테크노파크 등 4곳 △ 문제해결형 R&D 링거버스 등 5곳 △ 오픈랩 연계 R&D 유씨엘(주) 등 4곳 △ 거점기관 개방형혁신(제주대 산학협력단) △ 제주지역신융복합단지추진단 참여기관(제주대) △ 비R&D 수혜기업 (주)제우스 등 6곳 등이 나섰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차혜선 바이오헬스 실장을 초빙, ‘제주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한 미래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지난 5일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이하 글로벌 R&D 센터) 안전 준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안전 기원제에는 박진오 대표·이지원 대표·이해광 P&K 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를 비롯한 관계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송도 R&D 센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0-5번지에 △ 연면적 29,226.97㎡ △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대봉엘에스·유씨엘 측은 “첨단 스마트 공장·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통해 △ 바이오 신소재·고기능성 상품 개발 확대 △ 혁신 클러스터 기반 신사업 추진으로 뷰티 사업과 헬스 사업은 시너지를 창출, 각 사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는 바이오&클린뷰티 신소재와 제품 연구-개발-생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가능하다. 판교 이노밸리의 NC소프트 R&D 센터를 담당한 설계사무소가 아름다움·과학·친환경 등의 3요소를 조
화장품 ODM·OEM 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친환경 패키징회사 NOTRA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올해 2분기부터 친환경 패키징과 에코 어메니티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 유씨엘은 NOTRAC의 종이팩 기술을 화장품에 도입한다.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팩과 친환경 소재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유씨엘의 화장품 제조기술과 NOTRAC의 종이팩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 뷰티 제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유씨엘은 NOTRAC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호텔 페어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OTRAC(대표 양현철)은 2023년에 설립된 친환경 기업이다. 3R(재활용·재사용·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그린임팩트 펀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금은 자동화 대량 생산 설비와 운영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매출 천억원과 영업이익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씨엘 관계자는 “NOTRAC의 혁신 종이팩 기술과 자동화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화장품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통과했다. 유씨엘 연구소는 청정 제주 자원 어성초를 활용, 어성초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피부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 등의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어성초 발효 추출물에 사용된 신규 미생물은 바실러스 속 코아귤런스 종(Bacillus Coagulans) KK7 균주. 이를 활용해 발효한 원료는 일반 추출물 대비 퀘르세틴(Quercetin) 함량이 약 4배 정도로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퀘르세틴은 과일·채소·한약재에 들어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준다. 피부 영양 공급, 항알러지 등 다양한 생리 활성도 발휘한다. 발효에 사용한 균주는 대표 K-푸드 김치에서 얻었다. 유씨엘은 제주 김치 유래 유산균을 통해 그동안 적용이 어려웠던 기술 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건 발효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어성초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558753호) 특허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앞서 심사를 통과한 여드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이하 산중위) 소속 국회의원 11명이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의 제주공장에 방문했다. 국회 산중위의 유씨엘 제주 공장 방문은 국정감사 산업 현장 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 지역 내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방문을 목적으로 제주테크노파크의 추천을 통해 지난 17일 이뤄졌다. 유씨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육성·지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 △ 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유씨엘은 산중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소개를 포함해 △ 화장품 수출 비중과 전망 △ 인천 송도 공장 준공 후 매출과 고용 전망 △ 자동화 설비 투자 등에 대한 브리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중기부·산자부 지원으로 자체 개발한 화장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이지원 대표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포함, 유씨엘 제주 공장 설립 취지와 송도 공장 완공 이후의 전망 등을 전하고 K-뷰티 발전을 위한 지속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씨엘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과 이를 함유한 제형’에 대한 보습 효능을 입증했다. 유씨엘은 2023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참가, 해당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수정목은 호자나무 속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식물로 제주 지역 자생식물이다. 유씨엘은 수정목의 캘러스(Callus: 식물의 상처 부위에 형성되는 연한 세포조직)를 이용,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해 기내배양체 추출물을 개발한 후 효능·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캘러스 추출물의 히알루론산(HA)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HA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이 추출물은 함유한 제형에서도 보습 효과가 나타났다. 유씨엘의 이 연구는 식물조직 배양기술을 접목, 제주산 소재에 대한 효율성 높은 공정을 거쳐 화장품 원료화까지 연결한다. 산업통장사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R&D, P0021579)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제주에 자생하는 잠재력 높은 청정 소재를 활용, 유씨엘 만의 독자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고객사에 선보이겠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 효능이 있는 당근잎 발효 기능성 성분을 개발에 성공, 이를 주성분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피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발은 △ 클린뷰티 △ 업사이클링 △ 비건 △ 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화장품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신성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0년 이상 축적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 위력 유씨엘 연구소는 지난 10년 이상의 자체 연구와 국책 과제를 통해 제주 천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투자, 방대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축적·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화산업육성+(R&D, S3084302)사업’ 지원으로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의 제형 연구를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화장품 업계에서 그 동안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 성분으로 주로 사용한 것은 살리실산. 단 살리실산은 합성 성분이라는 한계로 인해 영유아·어린이용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고 배합 한도 역시 지정된 성분이다. 피부 자극·햇빛 민감도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