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비내추럴 그린 블라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싱그러운 그린과 피어나는 생기를 표현한 핑크가 어우러졌다. 비내추럴 쿠션과 에스쁘아 인기 립 색상인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 미니로 구성했다. 비내추럴 쿠션은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펴발린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톤을 유지한다. 피부에 맑게 차오르는 빛을 선사한다. 색상은 바닐라‧아이보리‧베이지 등 세가지로 나왔다.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는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 색이다. 입술을 은은하게 물들이며 생기를 준다. 에스쁘아는 비내추럴 에디션을 네이버에서 단독 출시한다. 오늘(29일) 밤 7시에 유튜버 인보라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열고 25% 할인전을 진행한다.
시계는 2023년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뷰티업계에선 연말을 맞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글로우 메이크업이 대세다. 빛나는 베이스에 플래시를 떠올리게 하는 입술이 포인트. 윤기나는 피부와 탱글한 입술은 글리터와 플래시광 제품으로 연출한다. 에스쁘아 ‘메가 멜팅 밤’은 영롱하고 탱글한 반짝임 나타낸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입술에 녹아 들며 유리알 광채를 선사한다. 맑고 선명한 색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이 메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잠재운다. 입술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쿨 뮤즈 패싯’은 멀티 팔레트다. 쿨하고 화사한 컬러부터 포근하고 차분한 뮤트톤까지 나타낸다. 톤온톤 레이어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베이스와 포인트‧음영 색으로 구성됐다. 글리터‧블러셔‧쉐딩‧하이라이터 기능을 담당한다. 힌스 ‘트루 디멘션 레이어링 하이라이터’는 얼굴에 또렷한 입체감을 준다. 투명한 글리터밤과 부드러운 새틴 파우더로 이뤄졌다. 오묘한 빛의 블루와 핑크를 조합한 ‘오로라 인 더 스카이’, 멜로 그린과 베이지 조합의 ‘댄싱 위드 문’ 두가지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조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의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체 매출과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런 가운데서도 헤라·에스트라·일리윤·비레디 등의 브랜드는 혁신 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히고 “국내에서는 면세 채널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축소됐으나 백화점·멀티브랜드숍·(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 매출이 감소한 해외 시장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북미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지속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은 핵심 제품과 성장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이익의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면세 채널 감소에 직격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면세 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천5
배우 고윤정이 그레이색 렌즈를 착용한 채 오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발산했다. 그윽한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가을 분위기를 담은 입술 화장이 더해져 여신을 완성했다. 고윤정의 입술을 장식한 제품은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벨벳 밋츠그레이다. 이 제품은 라놀린 유사체가 들어 있어 보습감이 풍부하다. 고밀도 마이크로 입자와 가벼운 저점도 오일과 만나 풍부하고 선명한 발색을 제공한다. 입술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매트 립스틱으로 나왔다. 색상은 △ 브라운밋츠그레이 △ 피치밋츠그레이 △ 로즈밋츠그레이 △ 플럼밋츠그레이 등이다.
리얼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내놓은 ‘2020 F/W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 한정 키트 초도 물량이 단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쁘아는 매년 단 두 번 한정으로 시즌마다 소장가치 높은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한 룩북 팔레트 빈티지 레이스를 출시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뷰티 크루와 함께 공식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판매한 에스쁘아 공식 몰 한정 키트는 신제품 룩북 팔레트 #빈티지레이스·진주 헤어핀·엽서·레이스 팔찌로 구성했다. 단 하루 만에 완판으로 이끌어 낸 ‘룩북 팔레트 #빈티지 레이스’는 빈티지 레이스 드레스에서 영감받은 디자인과 얼그레이빛의 밀크티 음영 컬러 섀도 6종·치크 1종 컬러 조합으로 구성, 세로 방향에 따라 사용하면 손쉽게 크리미 얼그레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이번 FW 룩북 팔레트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고객의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4일(월) 에스쁘아 공식 인스타그램(@espoir_makeup)라이브를 통해 룩북 팔레트 한정 키트 2차 앵콜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년 1분기 매출은 1조2천793억 원(-22%), 영업이익은 679억 원(-67%)으로 집계됐다. 면세점과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그렇지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출시를 지속, 맞춤형 3D 마스크 기술을 개발해 CES2020 혁신상을 수상하며 다가올 맞춤형 화장품 시대의 선두로 도약하고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에 집중한 기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롯데면세점과 연계한 첫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시예누’를 출시해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홀리추얼’ ‘필보이드’ ‘라보에이치’ 등 신규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대비했다고 자평하고 에스쁘아는 멀티브랜드숍 채널 확장과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이에 대해 그룹 측은 “중국에 설화수 설린 아이크림을, 태국에 설화수 진설명작 라인을 각각 출시하면서 안티에이징 카테고리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국
리얼 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당당한 애티튜드와 힙하고 영한 이미지의 레드벨벳 조이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 에스쁘아는 드라마부터 한국 대표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MC까지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있는 레드벨벳 조이를 브랜드의 새 뮤즈로 선정해 에스쁘아의 친근하면서 젊고 자유분방한 리얼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쁘아는 바이브 넘치는 뷰티 크루들과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리얼 뷰티 메이크업’을 제안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새 모델 조이는 에스쁘아의 베스트 셀러 ‘테이핑 커버 쿠션’(일명 끝장커버쿠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에스쁘아 만의 다양한 리얼뷰티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에스쁘아 광고 비주얼과 캠페인 영상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업이익 25% 감소…올해 반전 기회 마련에 전력투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6조782억 원의 매출과 5천4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의 매출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25%나 감소한 수치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1조3천976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무려 82% 감소한 164억 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 혁신 상품 개발 △ 고객 경험 강화 △ 글로벌 사업 다각화라는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했다. 설화수 설린 라인·라네즈 크림 스킨·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이니스프리 비자 시카 밤·에뛰드 미니 투 매치 등 혁신성을 강조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고,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 중동·호주·인도·필리핀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도 다각화했다. 그러나 이 같은 그룹 전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받아든 성적표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이어서 올해의 불안정한 시장 환경을 앞두고 새로운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우려를 낳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전년
매장 8곳까지 확대…트렌디 메이크업 룩 제시 아시아 메이크업을 선도하는 하이 퀄리티 메이크업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태국에 입성했다. 에스쁘아는 최근 태국의 대표 프리미엄 H&B스토어 ‘이브앤보이’에 첫 매장을 열었다. 방콕에 위치한 시암스퀘어와 아속역 터미널21 두 매장 모두 쇼핑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20대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에스쁘아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팝업스토어 성료 후 정식으로 태국 진출을 결정했다. 이브앤보이 13곳 매장 가운데 8곳에 입점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을 비롯, 최근 출시한 컬러풀 누드 컬렉션·듀이 페이스 글로우·립스틱 노웨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태국 진출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방콕 가이손 빌리지에서 진행한 론칭 기념 행사에서는 40여명의 미디어와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매장은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립스틱 노웨어와 함께 올해의 신제품 컬러풀 누드 컬렉션 등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은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에스쁘아
밀레니얼의 메이크업에서 영감 받은 유스 뷰티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바이브 넘치는 청춘들의 유스 뷰티를 담은 2018년 FW 컬렉션 ‘유스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현재 지향적인 삶의 태도가 뚜렷하며 시크하고 바이브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의 밀레니얼들이 보여주는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텍스쳐로 구성된 시즌 한정 컬렉션이다. 밀레니얼의 감성을 담아낸 심플하고 감각적인 패키지는 F/W 시즌 컬렉션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입술에 그윽함을 더하는 MLBB 컬러 스펙트럼의 컬러코닉 벨벳 틴트 라커와 밀레니얼의 젊은 감성을 접목시킨 브라운 계열의 음영 컬러들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4종을 선보인다. 유스바이브 컬렉션 제품 포함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가 간편한 유스 바이브 투명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밀레니얼의 시크하고 바이브 넘치는 유스 뷰티를 담아낸 에스쁘아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에스쁘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성장통해 실적 개선 견인 하반기 ‘아리따움 강남 메가숍’ 오픈…뷰티 전문 플랫폼 제시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는 지난 2분기 동안 1천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1조5천537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이 44%, 이니스프리가 21%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실적 개선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난 2분기 동안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새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 해외 사업의 수익성이 향상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 지역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매장 확대와 현지 고객 전용 상품 출시로 두 자릿수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북미 시장은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고객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나타냈고 밀레니얼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자유로운 집시 콘셉트의 썸머 글로우 메이크업 에스쁘아는 눈부신 태양 아래 빛나는 썸머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2018년 썸머 컬렉션 프리티 집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프리티 집시 컬렉션은 눈부신 태양 아래 화려하게 반짝이는 자유로운 집시 콘셉트의 여름 한정 컬렉션으로 블러쉬, 아이섀도우 팔레트, 아이라이너, 틴트라커, 네일 총 5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홀로그램 글리터 아이 팔레트는 펄 피그먼트가 촉촉하게 밀착되는 글리터 아이섀도우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변화해 어디서나 눈부신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이외에 오랜시간 지속돼 첫발색 그대로의 선명한 컬러를 자랑하는 컬러코닉 틴트 라커 3종, 빛의 각도에 따라 눈매의 3D 볼륨감을 살려내는 워터프루프 라이츠 빔 스파클 아이 펜슬 4종, 수채화처럼 생기 넘치는 컬러를 치크에 자연스럽게 물들 듯 표현해주는 블러쉬 글로우 4종, 비비드한 펄 글리터로 홀로그램 네일을 연출할 수 잇는 패션 네일 2종도 포함했다. 키치하면서도 이그조틱한 컬러감의 라피아 패턴을 활용한 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에스쁘아만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소장가치를 더했다. 에스쁘아 홍보 담당자는 “프리티 집시 컬렉션은 화려한